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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9.12.85) 조회 수 5688 댓글 29
영화시간기다리는동안 예전에녹음한거 하나 또 올립니다.
이거 녹음하고는 샤콘느 연습을 해본적이 엄는듯하네요ㅜㅜ(녹음의 단점)
다 못외워서 악보 쭈~~~욱 펴놓고 녹음했답니다.ㅋㅋㅋ(보면대 3개 붙여서)
다들 그러시겠지만 이거 하나 잘쳐볼려고 꽤 노력했었는데 ♪ 자필악보보면서..손수 악보 다시 다그리고 했었는데............힘든곡입니다.ㅎㅎ
Comment '29'
  • 밀롱가. 2006.12.24 20:38 (*.211.141.156)
    기타하시는 분들은 모두다 해보고 싶어하는 그렇지만 아무나 성공하지 못하는 곡이죠...
    제데로 치기는 정말 정말 힘든곡이라고 생각해요.
    악보를 보면서라도 칠수 있는것은 대단한 실력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저두...
  • 2006.12.24 22:24 (*.166.136.216)
    크악..말문이 막히는군요 ㅠㅠ 저도 언제나 한번 이곡을 쳐볼까요..^^;;
  • 2006.12.24 22:29 (*.166.136.216)
    근데 무지 빨리 치셨네요;
  • Jason 2006.12.24 23:40 (*.57.19.56)
    마치 이곡 연주스타일이 저가 가지고 있는 CD중에 Eliott Fisk가 연주한샤콘느처럼 아주 힘차고 당당하십니다.
    이곡은 외어서 치셔야합니다. 보고 이정도 연주인데 만약에 외우셨다면.......상상이 가네요.
    이곡은 한 테마를 놓고 계속 여러번 변주해 나가기때문에 외우시는게 악상표현도 그렇고 기교면에서도
    훨씬더 부드러워질거 같네요.
    잘듣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ㅇTL 꾸뻑.(새배돈은 .....wire-trans로 보내셔도 되는데....ㅋㅋㅋ)
  • 마뇨 2006.12.25 00:13 (*.80.74.160)
    대단하십니다!!! 샤콘느를 이렇게 쉽게(?) 치시다니!!!

    위에 제이슨 님처럼 당당하고 힘찬 샤콘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내년에도 msgr님의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 마뇨 2006.12.25 00:14 (*.80.74.160)
    이 연주는 찜질방이 아니라 친구 방으로 이동해야할거 같네요 ㅜ_ㅜ!
  • jade 2006.12.25 00:24 (*.200.176.21)
    허억!!!!!!!!!!
    탄현 힘도 좋으시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자신감 있으시고......
    이제 표현만 하시면...............음반입니다...................
  • 해쟁 2006.12.25 00:41 (*.191.229.204)
    이 샤콘느 정말 최곱니다..^^;; 연주회는용..ㅋㅋ 매번 박수만 많이 받네용..ㅡㅡ 못칫는데..앵콜도 받았어염..(앵콜외치는 목소리가..아는사람들..ㅡㅡ;;)행님이 편곡한 캐롤송 '창밖을 봐라' 칠려다가..떨림이 안 가시다보니..겹음치기무서버서..결국 카바티나쳤어요..ㅋㅋ 클스마스입니다. 난 할게 없는뎅..행님 좋은날 되십쇼.. 애인있는분이 이런날에는 좀 부럽네요..ㅜㅜ 크리스마스날 도서관에..가야겠어요..
  • JoDaC 2006.12.25 00:45 (*.142.96.186)
    잘들었습니다...... 부럽네요 엄청난 속도......
    샤콘느.......

    아 제이슨님 피스크샤콘느 맛보기파일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당.. ^^;
  • Jason 2006.12.25 01:01 (*.57.19.56)
    JoDaC님 부탁 들어 줄려고 CD컵데기를 열어보니 빈컵데기? 잉~
    아마 제 픽엎트럭안 어디엔가에서 굴러다니고 있을겁니다.
    찾아서 꼭 올리겠습니다.
  • Jason 2006.12.25 08:42 (*.57.19.56)
    기타음악감상실에 조닥님 올렸습니당.
    CD찾았습니다.ㅋㅋ
    님덕분에 잃어버린놈 하나 건졌네요.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006.12.25 14:33 (*.186.75.70)
    형이당... ㅎㅎ 어서 좋은 녹음기 하나 사세여 ㅋㅋ
  • 배배 2006.12.25 21:26 (*.110.162.76)
    우와~~ 좋습니다.

    네년에는 샤콘느 맛이라도 좀 볼까...근데 외울자신이...미쳐 미쳐 미쳐...
  • 우어 2006.12.25 22:59 (*.143.133.206)
    요즘 기타매냐에 신인외계인분들이 왤케 많습니까? ㅡ.ㅡ
  • 혹시 2006.12.26 01:00 (*.140.216.51)
    msgr님 군산대분 아니신가요??
  • 애플파이 2006.12.26 03:12 (*.178.33.51)
    대단하시네요....... 여기에 이런 곡을 올려 놓으시다니........
    잘 들었습니다. 또 다른 멋진 곡들 계속 부탁드려요.
  • 오모씨 2006.12.26 10:54 (*.127.103.115)
    우아~ 지금 듣고 있는 중인데, 시작 템포가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장대건님왈 샤콘느는 그리 느리 치는 곡이 아니다~~고했는데 이 템포로 연주하니 리듬이 팍팍 느껴지네요.
    지적, 감성적으로 꽉 찬 너무나 훌륭한 연주 잘 들었어요! 냉중에 정리해서 함만 더 올려주삼! ^^
    부럽네요~ 이리 멋지게 이 멋진 곡을 연주도 하실 수 있고...ㅠ.ㅠ 평생의 소원이 이 곡 연주 한번인뎅.
  • MSGr 2006.12.26 11:13 (*.78.168.212)
    또 이틀만에 들어오니 아~~ 댓글 엄청달려있네요..;;
    또 제 모자란연주에 좋은평해주셔서 감사함다.
    제가 군산대분은 아닌데요.ㅎㅎ 외계인도 아니고..ㅋㅋ
    저도 피스크 연주 스탈좋아합니다..근데 샤콘느 옛날에 들어봤는데 기억이 안나넹...ㅋㅋ 들어봐야지..
    오모씨님이 말씀하신데로 샤콘느 템포가 느리지않다고 리듬이란걸 알아볼려고 저도 갠적으로 생각해서 노력했져..제대로 하고있는진 알수는엄지만(근데 바로크 무곡 템포는 어느정도일까요? 예전에 어디서 본듯하긴한데)
    글고 예전에 고**샘이 주신 바이올린연주듣고 뻑이가서 많이 따라한듯합니다.(음악감상실에 올려야지..)
    미흡한 연습에 무지 모자란연주인데도 불구하고..녹음이후로 연습안했다는거...ㅋㅋ 다시연습할용기가 나려나...
  • MSGr 2006.12.26 11:39 (*.78.168.212)
    ~~아~~ 망했다...예전에 듣고 따라한다고 한 그 샤콘느...지금 다시들어보니..
    이건 아니잖아~~!! 내가 멀 듣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씨디가 바겼나?
    그때 들은 거랑 왜케 다르게 들리져...
  • jazzman 2006.12.26 14:22 (*.241.147.40)
    대단한 뚝심의 연주라 생각합니다. 박력 만점!
  • 소품 2006.12.26 16:14 (*.199.147.54)
    솔직히 이곡은 외우기도 그렇지만 다 듣기도 힘들어서 아직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는 곡이죠.
    그래서 앞부분..
    빰~~빰빠~~~ 이부분만 뇌리에 남을뿐 어떤곡인지 아직까지 ㅎㅎ
    역시나 인내심의 한계로 님의 곡도 다 듣지못하는 으흐...
  • 샤콘느1004 2006.12.26 17:12 (*.216.43.82)
    이것저것 말할필요가없네요
    끝장나네요 완전..
  • 아이모레스 2006.12.26 21:03 (*.158.13.133)
    와~~아 이건 말두 안돼!!! 이렇게 잘 칠 수 있단 말이에요???? 제가 온갖 샤콘느 연주 파일을 따로 두고 있는데... 그 파일에 같이 넣어둬야겠어요!!! 이미 엠에스지알님의 실력은 봐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놀랍네요!!!! 새로운 강자의 출현으로 기타마니아가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박수 왕창!!!!!!! 보냅니다~~~~^^

  • 해쟁 2006.12.26 21:42 (*.37.230.26)
    난 언제쯤 샤콘느를 칠수 있을까...ㅜㅜ 이제는 기타잡기도 지쳐버려서..흑...감상중~~
  • MSGr 2006.12.26 22:42 (*.78.168.212)
    감사감사.ㅎㅎ MSGuitar의 약자라는거~~~^^
    이거 녹음할땐 제가 속도에 좀 연연해서...다소 달렸는데(그래도 그땐 나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ㅋㅋ)
    지금 다시치라면 쬐금더 여유갖지고 칠것같네요.(속도에 욕심부리던 제 맘이 조금은 편해졌거든요..ㅋㅋ)
  • 콩쥐 2006.12.28 09:42 (*.105.99.108)
    msguitar님 상당한분이시네요....완조니 기타리스트쟈나여...ㅎㅎ
    정말 첨부터 밝은 속도감으로 당당하게 진행해서 쿨하네요...
  • 샤콘느1004 2007.01.13 12:34 (*.216.43.82)
    쇼킹코리아
  • MSGr 2007.01.20 22:21 (*.229.12.85)
    조만간 이놈을 다시연습해보리라..기달려라 샤꽁!
  • 2012.01.22 06:12 (*.172.98.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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