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축결혼 올리고 몇개월 만인지.
매일 눈팅만 하고 기타음악감상실에 좋은곡 있으면 다운만 받아가는 평범한 회원입니다.
기타매니아를 안지 벌써 7년째. 고로 제가 기타를 안지 7년이나 되었습니다.
뭐 실지로 기타를 친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나 저의 과도한 욕심때문에 샤콘느까지 치게 되었네요. ㅎㅎ
할 야기는 억수로 많은데 일단 오늘은 여까지.
제목 : BWV1004
작곡가 : J.S.BACH
연주가 : 여명 <= 이렇게 불리우고 싶음
연주기타 : 떨어뜨려서 옆판 갈라지 마루 35호
녹음장비 : 엠버드 허접 엠피삼
녹음장소 : 안동대학교 학생회관 앞
사실 제가 샤콘느를 몇개월전에 연습했는데 너무 어려워 제 나이 60이 되면 다시 치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브림할배 연주듣고 너무 좋아서 몇일전부터 다시 연습하다가 오늘 17변주까지만 급녹음을 했네요.
이전에 올린 곡들은 삑사리 하나라도 줄여보려구 보통 몇십번씩 녹음을 해보구 올린것들인데. ㅠ.ㅠ
18변주부터는 내일이나 모래즘에 올리지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여명의 기타 실력을 늘려 줍니다. (ㅋㅋㅋ 어느 문구 따라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