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76.189.139) 조회 수 6759 댓글 8
지난주에 손톱이 찢어져서 모두 깍구, 다신 길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2~3주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심정은 마치 머리털 짤린 삼손 같은 기분입니다 ㅠㅠ
손톱이 없으면..정말 서러워여 ...,

짧은 손톱이라, 탄현이 뻑뻑하지만..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곡은 제가 좋아하는 "애니로니" 가 원곡입니다

찬송곡에서 자주 등장할때마다 가슴이 설레여서.. 이렇게 ( 걍 쳐봅니다)

거룩한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서,오늘 하루 평안한  오후 될 꺼에요 ^.^  
Comment '8'
  • 2004.11.19 14:50 (*.254.63.29)
    기타 처음 치기 시작했을 때
    아 하나님, 앞으로 전 찬송곡만 치고 다른 건 안칠 꺼니까 잘 좀 칠수있게 능력주세요~ 라고 서원해 놓고는
    정작 세월이 지난 요즘에는 찬양 아닌 세상곡만 치고 있네요...

    아브라함님의 연주를 들으니 신실하신 님의 모습이 그려져 심히 부끄럽고 도전이 되는군요.
    은혜로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 용접맨 2004.11.19 15:45 (*.237.112.120)
    혼님, 세상곡 많이많이 연습하세여, 세상곡을 알아야 찬송이 좋음도 알 수있을께에여
    글구 찬송보다 세상곡이 먼저 나왔다는..............
    근데 제 갠적으로는 찬송이 있기 위하여 세상곡을 만드셨다는.........찬송가속엔 클래식이 많이 포함돼 있어여
    베에토밴, 바하, 등 등......
  • 오모씨 2004.11.19 16:29 (*.117.210.165)
    누가 부르시는데도 이리 열심히 녹음해주시고...
    감사합니다 (__)
  • 포에버클래식 2004.11.19 22:21 (*.204.136.104)
    저도 손톱두깨로만 한손톱하는데 1주전에 부러져 버렸네여.--;; 조금 많이 답답하져.ㅎ;
    너무 맘아파 하지마세여.^^ 그래두 이렇게 좋은 연주하실수있자나여.^^
  • g7life 2004.11.20 01:21 (*.239.71.15)
    잘 들었습니다. 내일은 제가 졸업한 학교 동아리 오비 연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원래 중주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저 혼자 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이리도 마음이 서글픈지... 요즘은 제가 왜 기타를 치기시작했는지 다시 반성해 보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낼은 성심으로 곡을 치겠습니다. 아브라함님의 연주가 오늘 저에게 그 어느때의 명연주보다도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왜 이토록 기타를 좋아하는지,,, 말이 길었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그럼..
  • orpheus15 2004.11.22 09:38 (*.125.250.1)
    중학교때던가, 고등학교때던가 합창대회 나갔던 기억나네요. 이 노래로 나갔었는데...
    기타소리가 참 좋습니다.
  • 콰지모도 2004.12.23 19:01 (*.53.120.168)
    안영욱 님이 편곡한곡같은데...맞는지모르겠네요...기타매니아자주옵니다...아브라함님 곡 많이듣고들었는데..
    ...들을때마다......편안했는데.... .....저도 위에분말씀데로.....너무부끄럽고..도전이 됩니다...
  • x 2006.10.19 14:36 (*.221.254.64)
    이 곡 독주 악보 있으신 분 좀 부탁드립니다.
    xsapiens@hotmail.com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3 Sonata in e minor - Paganini 6 file seedry 2005.04.26 6147
752 카바티나... 3 file 2005.04.25 5498
751 라그리마 입니다... 16 file 밥오 2005.04.24 5922
750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서윤일님 편곡 1 file 아돌 2005.04.23 4394
749 횽아들! valseana쳐봤삼... 25 file 삐약이 2005.04.22 4941
748 fly me to the moon 조금 쳐봤어요... 28 file barca99 2005.04.21 6667
747 알함브라궁전의 회상을 쳐보았습니다. 1 file 루하기 2005.04.21 4165
746 시네마천국 러브테마-이병우버젼- 5 file 흑설탕 2005.04.20 6430
745 바위섬 5 file 청풍 2005.04.19 5825
744 당신은 사랑받다만 사람.. ㅠ_ㅠ 4 file 김형 2005.04.17 4603
743 흐즙 알함브라;; 1 file blizzard0412 2005.04.16 5538
742 Tango en skai 쳐봤어여 ^^; 3 고민식 2005.04.16 7021
741 로망스 올려봅니다. 4 file 바나나 2005.04.16 4792
740 제가 좋아하는 아르페지오 ... 8 file 소품사랑 2005.04.16 4374
739 어느 유명한 기타연주자의 알함브라의궁전!!! 13 file 김준형 2005.04.14 6579
738 벚꽃필무렵... 5 woo0126 2005.04.13 5464
737 [re] 새내기의 알함브라..... 4 file 새내기 2005.04.12 4125
736 새내기의 알함브라..... 5 file 새내기 2005.04.11 4374
735 다른 버젼의 "Yesterday" 8 file huhu.. 2005.04.11 5621
734 Beatles의 "Yesterday" 10 file huhu.. 2005.04.11 6571
733 존재의 이유.. 7 file huhu.. 2005.04.10 5557
732 [re] Under the green wood tree-C.Henze 2 file 한민이 2005.04.09 4192
731 카르카시 연습곡 5 file 언제나초보 2005.04.09 4830
730 마리아 루이사-Julio S. Sagreras 2 file 소품사랑 2005.04.09 6612
729 Under the green wood tree-C.Henze 2 file 소품사랑 2005.04.08 4364
728 Duo in G 10 file 김한진/여명 2005.04.04 5480
727 yesterday- 비틀즈 7 file - 情 - 2005.04.04 5460
726 Beatles의 "Girl" 7 file huhu.. 2005.04.03 5921
725 전주곡 1번 (빌라로보스) 5 file nalcen 2005.04.02 4475
724 ka-re-n Hirokazu Sato 4 file 푸른하늘 2005.04.01 7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