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8 22:23

Cavatina..^^;

키스티

(*.214.34.123) 조회 수 457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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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님이 신청하신곡~
한동안 안쳐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카바티나 한번 쳐봤습니다.
다시 기억해내느라 애먹었습니다. ㅎㅎ
근데 아주 느리게 쳐달라고 하신말씀이 연주내내 신경이쓰이더라고요^^;
느리게 친다고 쳤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니까 전혀 느리지도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맛도 없고.. -_-; 부자연스럽네요.
실수도 많이해서 끝까지 쳤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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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앙꼬 2003.06.18 22:38 (*.232.201.66)

교본용으로 써도 좋을거 같아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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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2003.06.18 23:38 (*.51.139.74)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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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8 23:39 (*.214.34.123)

넉살님 왜 땀을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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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2003.06.18 23:45 (*.51.139.74)

감동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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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9 00:07 (*.214.34.123)

에에이~ 아닌것같은데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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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9 00:10 (*.214.34.123)

농담이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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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2003.06.19 01:25 (*.59.154.185)

대단하십니다. 신청곡을 연주해서 올리시고. 쉽지 않은 곡을 자연스레 연주하십니다. 녹음도 깨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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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06.19 02:04 (*.80.14.30)

허걱...정말 느리게연주하셨다....현을 때리듯하지만 않는다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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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3.06.19 02:05 (*.80.14.30)

느리니까..꼭꼭 씹어먹는 그런 느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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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06.19 02:19 (*.117.221.223)

키스티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야기하고 이렇게 빨리 어떤 분이 올려주실줄은 몰랐어요 마무리 부분이 특히 좋아요 장력도 여유있어진것같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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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9 02:40 (*.214.34.123)

으니님~감사는요 무슨..빨리 올리려다보니~ 미숙한연주를 올렸네요^^; 기대하셨을텐데 실망시켜드려 제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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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9 02:42 (*.214.34.123)

앙꼬님,진성님,수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수님~ 앞으로 현을 때리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제가 들어봐도 그렇네요^^; 때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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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06.19 02:45 (*.117.221.223)

키스티님 혹시 첼리비다케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연주 들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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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06.19 16:31 (*.46.7.176)

첼리비다케도 굉장히 느린듯하지만 늘어지지않는 솜씨를 가졌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궁금하시면 보내드릴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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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19 16:38 (*.214.34.123)

으니님 보내주세요~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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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뇨 2003.06.20 12:09 (*.243.22.243)

아.. 키스티형은 얼굴도 핸섬하시고 마음도 따뜻하시구나 ㅡㅜ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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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6.20 17:40 (*.76.135.209)

↑ 뭐 먹고싶니 마뇨야?^^? 뭐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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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Yoon 2003.06.21 00:56 (*.43.195.202)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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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2003.06.22 00:40 (*.117.236.111)

D. Yoon 님도 궁금하세요? 첼리비다케의 차이콥스키? 제가 주소아는 그분 맞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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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사람.. 2003.06.27 18:19 (*.78.194.233)

..너무 느리다..그래서 cavatina의 음악이 안살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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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7 23:44 (*.178.105.134)

느낌이 안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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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코 2003.06.29 23:58 (*.84.137.185)

내컴터가이상하나..노래가 자꾸 끊기네..ㅡㅡ; 땡땡땡하고 들리네. 왜이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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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티 2003.07.01 02:49 (*.214.34.123)

원래 땡땡거립니다^^ 컴터 이상한거 아닌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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