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를 배경으로 시골마당에서
연주하시는 기타레타듀오.
지난 일요일 하루동안에
시골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3번이나 연주회를 하신 두분.....
(바그다드카페에서는 연주듣고 반하셔서 주인이 커피값을 안 받으셨어요....)
(시골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맘에 들면 장닭을 잡아주시지 않을까요?...ㅎㅎㅎ)
Comment '21'
-
그러면, 이번에 바그다드 카페에서 모임을 가질건가요?
왕년에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5년이나 드나들다보니 향수같은게 느껴지네요. -
기타는 뚜엣이라고 하죠~
보기가 참 좋습니다. -
기타레타! 두분이 원래 듀오신가 봅니다. 멋진 연주를 듣지 못하고 그림만 보게되었네요.언제 들을 기회가 있겠지요. 저는 듀오로 기타를 연주해 본적이 없습니다만 쯥!
-
네 두분은 듀오로 오랜동안 손을 맞춰오셨죠.
이번기회에 새로운파트너와
무대에 오르시라고
정면님은 뮤즈님과
홍선생님은 리브라님과 듀오를 주문했더요.... -
콩쥐님 덕분에 듀오에 도전 해보려는 마음은 있습니다만 제 실력으로는 두분 같은 훌륭한 연주가 가능할지 모르겟습니다.하시던 대로 두분이 하시면...음! 저는 일단 곡을 연습은 해보는 중입니다만... 아마도... 맞춰봐야 알겟죠. 쯥!
-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꽃도 붉고, 지붕도 붉고, 경운기도 붉고, 옷도 붉고
그 마음도 붉고, 듣는 사람의 가슴도 붉고 온 세상이 다 환하네요.
-
깔고 앉은 신문이,ㅎㅎㅎ
-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그림이네요~~붉은 색톤으로...
한가로이 고추잠자리가 어디선가 날아올 것 같습니다^^ -
햐우~ 울 베프 기타레타듀오!!!! 두분은 우째 나이를 꺼꾸로 먹능가봐용~^^
특히 홍교수님은 삼십대넹???? 정면님~ 가을에 강화도에서 다시 뵈요!!! -
어? 아이모레스님이 올 가을에 강화에 오시는감?
아무리 빠빠도 강화에는 가봐야겠네.
근데 주차사정을 어떨런지....? -
네 핸펀에 입력 해두었습니다, 하하하
-
최선생님... 제 일정이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9월 10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9월 15일 중국엘 들어갔다가 10월 1일 돌아와서
서울에서 10일간 체류할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는 9월 10일부터 사실상 추석명절에 들어가죠.
9월 15일에 중국에 들어가시면 거기는 추석명절이 아직이겠네요.
업무에 지장이 있을지,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강화에 갈만한 시점은 9월 17일 전후가 되겠지요? -
중국은추석 명절을 아주 간단히 지내더군요. 시판 되는 월병을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고 월병을 몇개 먹는 정도가 모두 인 것 같았어요. 설은 굉장히 크게 지내더군요. 몇년전 중국 출장 갔을때가 마침 추석절이었는데 거래처 마다 우리에게 월병을 선물로 줘서 한국까지 가져와서 지인에게 나눠준 기억이 납니다.
-
최선생님... 강화도엔 10월 2일 이후가 될 것 같아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리 알아보니... 뮤즈님 말씀대로 중국에서는 추석은 별 문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추석 연휴엔 한국에 있을 듯 한데... 연휴에 사먹을 곳이 없을까 걱정이긴 합니다...^^ -
그럼 10월 2일(일)
같이 만나 작은음악회하면 되겠군요...
지초이님과 이슬님 듀오도 들어보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봄처럼 역시 작은음악회 진행대장은 지초이님.
-
작은 음악회 날짜를 몰랐는데...
그럼 10월 2일로 확정/예정되는 건가요? -
악보 날아갈까봐 보면대위에 돌을 얹어놓은 모습이 더욱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하네요~~
연주야 할아버님 할머님 마음에 써억 드시진 않았을테지만요
작은 음악회에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멀리서 아이모레스님도 오시고...특히 첼로와 기타 이중주 멋질 것 같아요^^
사진 감사합니다~~ -
네 , 10월 2일 하기로 하죠.
그때가 연휴라서 넥타이 풀고 방잡고 막걸리 마실수있을거 같습니다..ㅎㅎㅎ
지초이님께서 공지 올리실겁니다...
-
그게 돌이었군요~~난 또 무언가했죠 ㅎㅎ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92 | concertgebouw 1 | konggy | 2009.02.15 | 6247 |
6691 | 시간여행의 증거들 | 예지넉 | 2017.05.17 | 6245 |
6690 | 은모래님 자중 하셔야 하겠습니다 17 | 아이브 | 2011.11.24 | 6245 |
6689 |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19 | 콩쥐 | 2012.10.14 | 6245 |
6688 | 사랑방이 다시 자유구역이 되었네요. 5 | 칸타빌레 | 2012.03.12 | 6244 |
6687 | 마약먹이고 성폭행 2 | 이런 | 2011.08.20 | 6243 |
6686 | 2012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기타매니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 바투뱅 | 2011.12.31 | 6243 |
6685 | 비오면..우울해지는이유 | 지훈 | 2006.05.19 | 6241 |
6684 | 기타와 잘 어울리는 하모니카 - Dash - | 시골농부 | 2015.03.30 | 6240 |
6683 | 아빠는 개 5 | 수 | 2012.07.11 | 6237 |
6682 | 10년 동안 벌칙을 연구하신 분입니다-_-; 15 | nenne | 2004.12.07 | 6236 |
6681 | [re] . | nenne | 2003.04.03 | 6236 |
6680 | 이순신 종가(宗家)의 비극 - 개인재산(소유) 국보급 문화재 관리의 문제 ? | 마스티븐 | 2014.01.19 | 6235 |
6679 | [펌]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3 | 그놈참 | 2004.03.18 | 6235 |
6678 | 꿈해몽 부탁 - 비행기 추락 7 | ganesha | 2010.06.14 | 6233 |
6677 | 2009년 한의사 시험문제 19 | 헐 | 2009.12.26 | 6233 |
6676 | 좌빨들은 귓구멍이 있고 눈이 있으면 보고 들어라 !!! 66 | @@ | 2010.05.27 | 6232 |
6675 | 니가 가라~중동 | 중동건설 | 2015.03.21 | 6230 |
6674 | 울 고모부가 울집 개 먹었어요. - 펌 14 | 오모씨 | 2004.08.11 | 6230 |
6673 | 선거개표의 방식 아셔요? | 자료 | 2012.12.23 | 6229 |
6672 | 세계 최고의 골 | 꽁생원 | 2011.06.15 | 6228 |
6671 | 에마누엘 1 | 수 | 2017.02.21 | 6227 |
6670 |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미국인들 | 기사 | 2014.09.30 | 6225 |
6669 | 구멍난 기타의 원조 - 월리 넬슨 2 | SPAGHETTI | 2010.12.08 | 6225 |
6668 | 훼이크 다큐멘터리(fake ducumentary ) 1 | 훈 | 2009.12.13 | 6225 |
6667 |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의 장례식 1 | abrazame | 2005.10.28 | 6222 |
6666 | 과거 그리고 현재 2 | 콩쥐 | 2012.11.25 | 6221 |
6665 | 여자는 몰라.. 10 | 훈 | 2009.10.27 | 6218 |
6664 | 위 메모창에 요즘 매번 ... 86 | 콩쥐 | 2009.09.11 | 6218 |
6663 | 숭어회가 제철입니다. 28 | 아포얀도 | 2010.01.23 | 6217 |
6662 | 넌센스 퀴즈 3 | SPAGHETTI | 2011.10.30 | 6216 |
6661 | [re] 上善若水 1 | 저녁하늘 | 2003.05.08 | 6216 |
6660 | 재능봉사 6 | 대건안드레아 | 2012.06.17 | 6216 |
6659 | 코로나 장발장 - <이런 건 왜 많이 보도되지 않을까요?>일주일 넘게 굶다 계란을 훔쳐먹은 죄로 무려 징역 1년을 받은 '코로나 장발장' 기억하십니까? 그판사는 심장도 없는외계인? 1 | 에스떼반 | 2021.03.15 | 6213 |
6658 | 부안 읍내 낭주식당 - 한정식 2 | 뽀짱 | 2002.07.22 | 6212 |
6657 | I DON,T HAVE A FORTUNE WITH MY NOTEBOOK ? (THE EXPECTIVE LIFE OF COMPUTER ?) | ESTEBAN | 2012.03.30 | 6211 |
6656 | 들꽃 | 잔잔 | 2015.08.31 | 6210 |
6655 | 미술관 가는길 4 | 콩쥐 | 2011.09.16 | 6210 |
6654 | 음악과 함께하는 말라가 영상산책Memory in Malaga( 말라가의 추엌) 5 | 마스티븐 | 2015.11.10 | 6209 |
6653 | 부산 이래도 되나 1 | 정여립 | 2011.02.19 | 6208 |
6652 | 닭잡기게임 오류발생.... 이런 일이... 6 | 딸기 | 2004.02.06 | 6208 |
6651 | 강화도 여행 혼자가도 되나요? 7 | 솔로 | 2012.06.24 | 6206 |
6650 | 바다가 부르는 소리. 2 | 콩쥐 | 2012.02.04 | 6206 |
6649 | 철학자들이 연구한 여자.... 30 | 철학연구 | 2011.08.01 | 6205 |
6648 | 400기가 바이트 해킹 1 | 언니 | 2015.07.29 | 6204 |
6647 | 가마 | 가마 | 2015.01.25 | 6204 |
6646 | 손연재 | 콩쥐 | 2013.05.10 | 6204 |
6645 | [플래쉬]하늘을 날아보세요! 2 | 토토 | 2005.11.17 | 6202 |
6644 | 클래식 기타도 치면 손끝이 딱딱해 지잖아요 3 | AMAPULA | 2012.06.25 | 6201 |
6643 | 중요한 얘기들... | 중요한 | 2015.04.05 | 620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참 기분좋은 장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