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6 11:52
[re] 경운기배경 연주
(*.172.98.185) 조회 수 4972 댓글 4
요즘은
기름값이 비싸서 배타고 고기잡는일도
쉽지 않을듯하네요...
잡아온 고기가 기름값등등 경비보다 적을경우엔
어부는 직업을 바꿔야겠죠...
그래서
시골에서는 돈되는 직업을 찾아
도시로 도시로 향하죠....
그 맨꼭대기는 서울, 서울에서도 강남....ㅎㅎㅎㅎ
여기서 바닷가 사진찍으며 있는동안
지나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정말 좀 외롭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Comment '4'
-
사진전 한번 하셔요.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저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데 가면 사진 좀 직어와야겠어요. 콩쥐님께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ㅎㅎ
-
ㅎㅎㅎ
배우긴 뭘 배워요....막 눌러대기만 한걸요..
오셔서 셔터만 누르면 다 그림이예요, 자연이란 그렇게 무한정 주기만 하는걸요...
집앞의 샘물가에 청소를 좀 했더니
동네 어르신들이 마니 귀여워해주시네요.
그동안 몇년간 청소한번 안한 샘물이라면서.....흐뭇. -
무엇이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시니 그렇죠. 사실 콩쥐님은 그림속에서 사시네요. 굳이 틀안에 넣을 필요도 없는 그림속에서 살아있는 피사체로 존재 하시는 행복한 콩쥐님. ㅎㅎ
-
어째, 칠게도 없을 거 같고, 삭막해 보이네요.
썰물이라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온통 줄로 묶여 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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