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기타줄 여분을 어거스틴 리갈 5세트, 루티어 4세트, 사바레즈 1세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 다른 칭구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 다른 칭구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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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바레즈 3세트, 다다리오 5세트, 크노블로흐 2세트, 리갈 한세트, 한나바흐실버900 1세트...12세트정도 여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 20세트는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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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벨라 프로페셔널 3셋트, 어거스틴 리갈 2세트, 다다리오 프로 아르테 1세트, 크노블로흐 2세트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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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루티어 하고 어거스틴 리갈 만 사용하기로 했는데 (현재 사용하는 기타 3대에)
리브라님은 5종세트, ganesha님은 4종세트 모두 사용하시나요? -
현재 현과 기타의 궁합을 실험중이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그나시오 로저스 기타는 크노블로흐와 제일 궁합이 좋아서 계속 쓸 거구요.
샤콘느 기타에는 라벨라 현이 제일 잘 맞더군요. 리갈도 샤콘느 기타에 어울리긴 하는데 라벨라만큼은 투명하지 않아서 이번것만 소진 후 쓰지 않을 계획입니다.
다다리오 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기타에 전부 어울리지 않아 다음부터 쓰지 않을 계획이구요.
결국 앞으로는 라벨라와 크노블로흐 두가지로 쭉 가겠네요.
혹시 라벨라줄 안써보셨으면 꼭 써보시길.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어떤 모델은 분명히 성능이 떨어지는데 반해 프로페셔널 모델은 음색이 환상적입니다. 브림도 애용했다죠. -
라벨라 프로페서널 .... 관심이 가네요. 한번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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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가 좀 많아서 기타별로 각각 다른 줄을 끼웁니다. 카본이 어울리는 기타도 있고 나일론이 어울리는 기타도 있어서요...라벨라는 저도 국산 시더악기에서 써 봤는데 너무 부드러운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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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님 저도 이번에 로자스기타를 구입했는데요, 제작가가 오래전에 다다리오를 추천한 글을 어디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타에는 오히려 카본현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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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작가 인터뷰에서 보긴 했는데..
아무튼 맞습니다. 로저스는 카본현이 훨씬 잘 어울립니다. -
라벨라 프로페셔널 한번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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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현 악기라 줄값이 만만치 않습니다(하나바흐 거의 3만원). 보통 하나바흐 8현 셋트를 쓰지만(미디엄),
7-8현은 라벨라가 그럭저럭 어울립니다. 일전에 사용해 본 헤르만 하우저 현도 매우 좋았구요, 전반적으로는
하나바흐가 잘 맞는 것 같아요. 다다리오는 고음은 쨍글거리는 맛이 있지만 저음이 영 맘에 안 듭니다.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때는 그냥 사바레스 벌크도 끼우는데....지금까지 써 본 현 중에는 어거스틴, 하나바흐, 하우저, 루티어가 궁합이 맞는 것 같아요.
아참 생각난 김에 오늘 몇 달 만에 줄을 갈아야 겠네요...태풍이 쓸고간 제주도....어휴 출근길에 뽑힌 나무만
30그루도 더 봤어요...ㅠㅠ 경기 충청 해안지역 매니아님들도 태풍 조심하시면서 월요일 시작하세요~! -
섬소년님, 저도 하나바흐 8현과 라벨라 8현을 모두 써 봤는데 하나바하가 제일 좋더군요. (7-8현) 라벨라는 7-8현 저음줄이 조금 멍멍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의 메리트가...
8현기타를 사용하기 위해 라벨라 현을 주문했다가 의외로 1-6현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
요즘 기타줄 어디서 구매하세요??
벌크는 거의 구하기 힘든것 같고, 라벨라도 한국에는 재고 있는곳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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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벨라 8현줄을 산골에서 구매해 썼는데요. 아직 8현은 재고가 있어서요.
제 후배들 보니까 strings by mail싸이트에서 많이들 사던데요. -
이번에 리브라님께 10현 악기를 양도 받고 난후에 쇨셔의 악보들을 다 프린트...
아주 그냥 10현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연주법, 곡들... 뭐... 6현과는 "다른 악기" 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군요.
앞으로 줄이 걱정이네요... 하.하.하.... 휴.... -
8현까지만 해도 6현의 탄주습관과 오른손의 이동 배치 등에서 완전히 바꾸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적응하는데 2-3년은 걸리더군요.
그러나 10현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람스 8현 악기는 2-7현은 6현 악기와 같고
1/8현은 하나씩 위 아래로 음이 배치되었으니, 사실 이거야말로 10현보다도 완전히 다른 운지법으로
터득해야 할 사실상의 새로운 악기인 것 같습니다. 고민중인데요...이 기회에 제 8현을 브람스 조율로
확 바꿀까...에이 그냥 이대로 적응하자...번민하고 있습니다.
다현 악기 연주 중에는 예페스를 필두로 쇨셔, 미올린, 몬덴이 있지만, 바흐는 역시 슈테판 슈미트의
연주를 강추합니다. 독일적이면서도 슬러가 거의 하프시코드 음색이 나는 ... 눈으로 보지 않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연주를 들려 주네요.... -
섬소년님, 지금 섬소년님에게 6현악기를 안겨 드리면 쉽게 연주가 되시나요?
전 요즘 6현으로 연주가 잘 안되네요.. 무지 헷갈려요! -
가네샤님취향이 저랑 흡사하네요
리갈 10개시킨거 다쓰고 지금남은거 다다리오프로아르테 5개남아있네요
수십가지 메이커 다 써봤지만
어거스틴리갈이 나일론줄중에 음량 음색이 일등이었습니다. 그거 하나만 있어도 될거같습니다.저는
그리고 음량이 조금 리갈보다 약한 프로아르테레코딩줄은 음색이 좋아서 갖고있고
노블락은 좋긴한데 좀 질려서.. 인공적인 소리때메
라벨라는 너무 두꺼워서... 그리고 제기타에는 좀 과한듯해서 잘 안씁니다 요즘은 -
집에는 제가 쓰던 오래된 8현 악기 하나, 글고 연습용 6현이 있는데...6현을 잡으면
갑자기 뭔가 휑~하고 허전합니다(6현 애용자들께는 대단히 죄송 ^^)
저는 6현 라미레즈를 연주하다가 15년 전부터 8현으로 바꾸어서 이제는 그 악기가
조금 더 편합니다. 그나전 Ganesha님, 내년 번개 연주회 성사시키면 좋겠어요~!
강화도에서 하죠 모....^^ -
가네샤님 감사합니다!
좋은사이트네요!! -
섬소년님, 아직 악보만 펴놓고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유럽출장 잡혀 있는데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연습 시작하겠습니다.
1월달에 한국에 들어갈텐데요... 회사 구정휴가 스케쥴이 어떻게 잡힐지 모르겠네요.
메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금일 피어리나에서 다다리오 J46 벌크 5세트와 발판 주문했습니다.
한 1년 이상 걱정없이 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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