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한 가지

by 금모래 posted Jul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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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간 운전시 옆차가 차선 변경을 하겠다고 깜빡이를 켜면
그 끼어듦이 적절할 경우, 저의 헤드라이트를 재빨리 꺼줍니다.

의미는 이렇습니다. "괜찮아요. 얼른 끼어드세요!"

그러면 그 차는 저의 의도를 알고 재빨리 끼어들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쌍깜빡이로 살짝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밤에는 시야가 어둡고 상대편 차선의 운전자가 밀어붙일지 양보할지를 몰라
끼어들기가 망서려지는 경우가 많죠. 적절한 끼어들기일 경우
헤드라이트를 잠시 꺼줘서 자신의 윤허(?)를 알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괜히 서로 우물쭈물하다가 사고가 나는 것보다 백 번 나을 거 같습니다.

저도 야간에 차선변경할 때 그런 운전자를 한 분이라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주시는 분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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