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약한 월남이 좌익승려들에 의해서 망했다. 공산주의가 확산되는 시대적 추세에 편승해서 월남이 적화통일된 것은 베트남인들에게 두고 두고 비극이 될 것이다. 한번 약탈자, 기만자, 선동꾼의 심성을 가진 공산도배들이 이긴 나라의 정부와 국민이 정상화 되는 데에는 수백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정체제도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면 한 50년이면 대충 민주적인 형태로 바뀌겠지만, 거짓과 폭력의 좌익가치관에 물든 국민들의 심성이 진실과 평화의 심성으로 회복하는 데에는 수백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공산 베트남과 공산 중국이 정상적 국가로 발전하는 데에는 많은 고통이 따를 것이다. 성숙한 자유민주주는 왕조사회에서 민주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에 쉽게 성취될 정치문화가 아니다.

개인의 자유와 성취를 존중하지 못하는 공산주의는 개인과 국가를 파멸로 몰아넣는 데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만약 중국이 왕조체제가 무너시면서 곧바로 자유자본주의가 되었다면, 지금쯤 얼마나 강대한 국가가 되었을까? '다행히' 중국과 소련이 공산주의라는 자멸의 주술에 걸려서 자멸극을 벌이고 있을 때에, 일본과 한국과 같은 자유민주국가들은 크게 번영했다. 중국이 한국과 같은 자유민주적 정치문화를 가지는 데에 족히 100년은 걸릴 것이다. 공산주의국가들은, 낙관적으로 봐서, 수백년의 기간을 통해 겨우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자유민주적 정치문화를 가질지도 모른다. 중국의 선진화는 멀고 먼 길일 것이다.

그런데 베트남이나 중국보다 더 열악한 북한의 공산주의 사례를 곁에서 목도하고서도, 아직도 적화통일을 꿈꾸는 한국의 지식인들이 수두룩한 것 같다. 개인의 자유와 재산을 박탈한 북괴의 세습독재를 선군정치의 폭력으로까지 맛을 보고도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냉전시대에나 가능한 좌익세력의 적화통일 준동이 만연해있다. 주로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은 베트남의 작화통일을 모델로 삼아, 대한민국을 북한의 전체주의사회처럼 만들기 위해서, 반미·반정부 선전선동을 격렬하게 전개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는 종북좌익세력의 빨치산식 반란이었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은 북괴선군세력의 6.25남침식 도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익분자들은 이런 명백한 사실을 보지 못했다.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두둔하고 선군정치를 비호하는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정신이상자와 같은 정치적 광신도들이다. 이들은 체질적으로 사기, 배반, 폭동에 친화적이다. 지금 한국사회에서 종북좌익세력의 주역들은 자신의 생존과 국가의 안보를 망가뜨리는 데에 미친 '죽음의 귀신'에 홀린 자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호의호식하게 특혜를 베푼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을 배반하는 데에 몰입하는 자멸족이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후견자 역할을 해온 미국을 배반하는 데에 몰입하는 국제적 배반자들이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김정일의 도우미들은 사기와 배반과 폭력에는 천부적인 패륜자와 반역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혈통 결정주의는 아니지만, OOO도 타고 태어나야 한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 중에 가장 악질적인 패륜과 반역의 집단은 역시 종교의 탈을 쓴 좌익혁명가들일 것이다. '개인의 무산(無産)'을 강조하는 불교와 천주교 종교지도층에는 종북좌익성향의 좌익혁명가들이 깊이 침투한 것으로 관측된다. 공산주의가 유무상통을 강조하면서 혹독한 억지와 깽판의 정치문화를 조성해나가듯이, 오늘날 한국의 좌익승려, 좌익신부, 좌익목사들도 세속인들 보다 더 악독한 억지와 깽판을 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만연하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맹'이나 '한국천주교 나라사랑기도회' 등에서 좌익승려와 좌익신부들의 좌경적 정치행각에 맹렬한 비판을 가하는 것은 국민적 여론을 잘 반영한 목소리다. 좌익 승려, 신부, 목사들은 악마의 사도들이다.

좌익승려들에게 상식과 정의와 자비가 없다. 악독한 피해망상과 열등의식에 젖어 이명박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무지막지한 억지와 깽판을 부려대는 좌익승려들에게서 무슨 공정과 자비를 세속인들이 발견하고 따를 수 있을까? 그리고 김현희에 대한 거짓말을 비롯해서 환경이나 통일에 후안무치한 억지와 깽판을 부려댄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에게서 세속인들은 어떤 하느님의 사랑과 생기를 느낄 수 있을까? 종북세력의 핵심이거나 부역하는 좌익종교인들에게서 대한민국의 정상적 국민들은 김정일의 살기와 악마의 사특함을 구경할 뿐이다. 이명박 정부가 정의와 사랑에 최소한의 감각이나 의지가 있다면, 종북좌익종교인들에게 대대적 선전포고를 했을 것이다.

이제라도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월남화, 북괴화, 공산화 시키려는 시대착오적 종북좌익분자들을 적극적으로 정리하는 자구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한반도에서 종북좌익분자들을 청소하는 것은 자신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확보하는 최소한의 동물적 본능을 현실화시키는 활동이다. "북한사람 1인당 15년의 생명과 13cm의 키를 갉아먹은 불가사리(조갑제닷컴의 전단지 구호)"인 김정일과 그 동지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한민족의 대적자로 규정해서, 역사적 심판을 국민들이 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나 중국처럼 미개한 상태로 후퇴할 것이다.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돕는 좌익종교인들은 한반도를 전체주의적 왕조사회로 전락시키는 민족의 적이다.

오늘도 종교편향이니 환경보호니 하면서, 반정부 투쟁에 나서는 좌익 신부들과 승려들은 거짓과 폭력의 망귀에 홀려서 천벌을 받을 악업을 쌓고 있다. 이는 김대중이나 노무현과 같은 사특한 영혼과 궤를 같이 하는 종교쟁이들의 병폐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종교인들이 정의와 자비의 심성을 육성하지 못하고 불평과 반란의 선동질이나 해대는 대한민국의 종교문화는 딱 망국적이다. 한국불교가 호국불교의 전통을 회복하려면, 김대중 좌익정권 당시에 포크레인으로 조계종을 점령한 좌익승려들이 숙정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좌익신부들도 척결돼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적화되면, 패륜과 반역의 주범 역할을 한 종교쟁이들이 가장 먼저 OOO들의 죽창에 소탕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