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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  조국건님의 러시안 로망스 글과 관련하여..(뽀로꾸)  조회수 [ 466 ]        

조국건님이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리셨던 러시안 로망스의 내용중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특정인의 우리나라의 시를 번역하여 곡을 붙이신 것에 대해
오역 투성이에 쓸데없고 잡스런 일이라 폄하하시기에
화가 나서 지적을 했더니만..
글은 지우고 제 인신공격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저 때문에 지웠다는 글에 댓글로
조국건님의 글이 문제의 발단이었다고 항의를 하니 그 글도 다시 지우고
똑같은 글을 다시 올리셨네요.

그 글에 댓글로 다시 달아야 마땅하지만
또다시 지우실까 염려스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국건님...
제가 님의 말씀처럼 '초띵 저능아'일지는 몰라도
조국건님 같은 언행을 본받고 싶지는 않네요.


Registration Date : 2011/01/12
114.205.158.122


윗글은 제가 뽀루꾸님 대신 올렷습니다.
김소월의 시는 한국, 스페인의 시문학을 공부하신 전문가 두분의 공동번역이라고 분명히 언급했었고
한국의 노래는 제가 번역이후 스페인의 시인이자, 작사,작곡에 노래 까지 하는 친구와 토론과정
그리고 일부는 핵심 멧시지는 살리되 그 시인의 재량에 맡겨 더욱 스페인어적인 좋은 표현을 찾도록하여
완성 한것을 그렇게 터무니 없이 비난한것은 네이티브(원어민)가 쓴 시적인 표현을 엉터리, 오역투성이라고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쓴것에 대해(네이티브 시인이 공동으로 만든 표현을 터무니 없이
비판할수 있을 정도면 그 보다 객관적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좋은 표현으로 의견을 내는것이 순서이지
그렇게도 스페인어, 영어 모두 시인이 작업을 마무리 한것을 비판할정도로 대단한줄은 몰랐군요)
조국건님께서 여러 댓글에 대해서 한마디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냥 없었던 일같이 지나갈일은 아닌데
일방적으로 지우길래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곳에 들어 오시는 여러 친구분들에게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 송구 스럽지만
이건은 조국건님께서 무언가 해결해야만 할일이며 또 그렇게 할수 있는 현명한 지헤를 기대해 보며
여러 사람이 기대하는 행동을 하는 진정한 마음에서 선택을 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그렇게 원치 안으면 게속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기대하는 행동을  않으셔도 좋습니다.
많은이들이 조국건님의 몰랐던 새로운 면이 이정도인가 알게 되니 오히려 다행일수도 있겠지요.
이틀만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에스떼반
  
  

    
Comment '41'
  • 에스떼반 2011.01.14 04:25 (*.137.104.185)
    우리 인간은 미약하며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노인이던 아이든지 아무리 현명한 학자 그 누구도 실수를 하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실수 한것을 알았을때 그 누구에게라도(노인이 어린아이에게라도)
    대통령이 국민에게도 진정으로 사과를 할때는 화합의 바탕이 될것이나
    불행히도 우리는 그러한 지도자를 가지지 못하여 임시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거짓을 말하고
    더욱이 촛불 시위에 관여자를 기소하여 재판까지 가게 했으나 모두 무죄로 판결이 난것을 기엌 합니다.

    또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을 들으려고 하고
    고렇지 않은것은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고 쉽게 잊어 버리게 되지요,
    또한 듣지도 보고 싶지도 않은것이기도 하구요

    용기 있고 현명한자는 잘못을 하면 그 누구에게라도 즉시 시정하고 사과를 하며 또한 그러한 인간은
    존경 받게 마련이지요.
  • 뽀루꾸 2011.01.14 04:29 (*.137.104.185)
    ⓝ 죄송합니다.러시안 로망스는...(chokukkon) 조회수 [ 856 ]

    러시안 로망스를 제가 자삭했습니다,


    계속되는*초띵 저능아 *뽀로꾸의 악풀과 인신공격성 음해성 공작을 차단하가 위함입니다.


    여기에 이놈의 정체가http://www.guitarmania.org/variation4p2/search.php?words=%BB%C7%B7%CE%B2%D9

    여기에 댓글 다신 몇분들에게는 죄송하고 글들을 캡쳐해놨습니다.

    별 이상한 불량스런 잡놈도 있군요.






    Registration Date : 2011/01/12
    108.70.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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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꾸 [2011/01/12] 조국건님...
    문제의 발단은 조국건님께서 다른 분의 활동을 폄하한데서 비롯되지 않았나요?
    저의 댓글에 비꼼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님께서 폄하하신것에 비할바가 되는지요?

    오역투성이에 쓸데없고 잡스럽다 하셨잖습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 이렇듯 말씀하시고는
    '뒤 끝있다'는 말에는 그렇게 맘이 상하셨나요?
    114.205

  • 뽀루꾸 2011.01.14 04:30 (*.137.104.185)
    [2011/01/12] 정말로 번역에 문제가 있었다면 올바른 지적을 해주시면 될 터..
    감정적으로 폄하하는 글을 쓰신 이유는
    이전에 정치적 견해차이로 몇 번 부딛치셨기 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뒤 끝'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가요?

    조국건님..
    그저 저와는 견해차이가 많으신 분인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 분이신줄 미처 몰랐네요.
    114.205.
  • 옮긴 글 2011.01.14 04:34 (*.137.104.185)
    그정도 표현에 [2011/01/13] 초띵, 저능아, 이놈등의 표현은 아무리 나이가 많은이가 어린이게 조차도
    쉽게 쓸수 있는 표현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심한것은 아닌가요?
    검색 엔진을 통해 그 많은 글을 수집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85.137.104.185


    --------------------------------------------------------------------------------
    @@ [2011/01/13] 에스테반님은 또 왜 끼어드세요 ?
    불난집에 부채질하고 계세요 ?
    굿이나보고 떡이나 잡수실것이지....쩝. ^.~
    76.175.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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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2011/01/13] 수시로 실명과 연락처를 공개하고 쓰는 사람과
    익명의 시그널 뒤에 숨어서 글을 쓰는 차이이겠지요, 친절하게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르는 분 빼고는 이미 다 아실텐데... @@님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편하군요,
    그만한 자격이 있음은 누군가는 알겁니다.
    85.137.104.185


    --------------------------------------------------------------------------------
    흠 [2011/01/13] 어떤 정황인지는 모르지만 '인신공격성 음해성 공작'이라니 참 거창하기도 하네요.
    61.252.137.240


    --------------------------------------------------------------------------------
    샤콘느1004 [2011/01/13] 딱딱하면 잘 부러집니다. 다들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신듯

    그리고 인터넷이라는게 단어사용에서 제대로 감정을 표현하기어렵고

    오해의소지가많은 ...뉘앙스전달도 쉽지않으니 서로 조심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19.203.57.126


    --------------------------------------------------------------------------------

  • 뽀루꾸 2011.01.14 04:36 (*.137.104.185)
    뽀로꾸 [2011/01/13]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hl=ko&lr=&newwindow=1&start=100&q=cache:23pqOubWcLkJ: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303+%EB%9F%AC%EC%8B%9C%EC%95%88+%EB%A1%9C%EB%A7%9D%EC%8A%A4&ct=clnk

    구글에 저장된 원문입니다.

    저는 그 내용중
    --------------------------------------------------------------------------------------------------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 각종언어를 찌게끓이듯 복잡하게 오역하고 타언어로 옮기고,

    원산지? 변경을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을 하는것 처럼 포장합니다.

    음악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
    --------------------------------------------------------------------------------------------------

    '여기에 어떤이' 이가 누군지는 조금만 관심을 가진 유저라면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딱히 그 분을 편들 생각이 있던것도 아니었고
    단지 누군가 애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한 작업을
    저리 쉽게 하찮은 일이라 폄하하는 것이 싫어서 딴지를 건 것이었구요.

    댓글의 내용은 제 기억에만 의존해야 해서...
    뭐..욕을 하거나 한 건 없고
    [너무 지나치시다. 뒤 끝 있으시다] 였구요.('뒤 끝'이라 쓴 이유는 위에..)
    초딩이 어쩌고 하시기에
    [제가 초딩이라 그러니 그러려니 봐주시라, 연세에 걸맞는 언행을 해주시라]
    위의 저에 대한 검색링크를 다시고 '이 놈의 정체가' 하시기에
    ['여기에 어떤이'에 해당하는 분이 한 분 뿐이지 않느냐.
    남의 활동을 함부러 폄하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라고 했더니
    본 글을 지우시고 이 글 내용을 올리시더군요.
    그래서 그 글에 항의 댓글을 달았더니 그 글을 지우시고 다시 같은 내용의 글을 또 올리신 겁니다.

    제가 이 곳에서 이미지 관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뒤 끝'이란 표현에서 조국건님이 불쾌하셨을 수도 있으니
    저를 저리 표현하신건 상관없읍니다만...

    웹에서건 실생활에서건 연장자에 대한 예우를 바라신다면
    그 나이에 맞는 언행으로 먼저 모범을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그렇지 못하다면 저처럼 '초딩'으로 몰리는걸 감수하시던지요..
    114.205.158.122


    --------------------------------------------------------------------------------

  • 에스떼반 2011.01.14 04:38 (*.137.104.185)
    [2011/01/13] 음악과 문학란에 좋은 음악(노래와)을 뛰어난 문학적 감성과 함께 훌률한 번역을 올려 주어서
    수시로 듣고 있었는데 왜 그글과 함께 내리셔어요? 궁금 합니다.
    영어야 당연히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 하실테고 스페인어도 그렇고
    올린글에서도 여로모로 참고 하고 있었는데...
    계속 한수 좀 가르쳐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스페인어 뿐만 아니라 영어도 그렇고
    여러 사람을 위해서도 말이죠 ?
    누군지 궁금한데 여기서 그러지만 마시고 올바른 번역을 올려 지적을 하시면
    오히려 고마워 할텐데
    위의 댓글 지적대로 과거의 정치적 의견 차이로 가슴속에 뭔가 꼭 묻어두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85.137
  • 옮긴 글 2011.01.14 04:41 (*.137.104.185)
    @@ [2011/01/13] 오~, 에스떼반님께서... 불난집에 부채질했던...그집이...에스떼반님 집이였군요...ㅋㅋㅋ...
    76.175.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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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콘느1004 [2011/01/13] 의도적이든 아니든 기타매니아든 아니든 이런식으로 분란이생기고 상처받는사람이 생기고
    고정닉을 사용하시는분들이 떠나가게 되거나 하는 일들이 이제껏 반복되어왔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아닌 싸움도 안되는 경우도 대부분이고
    의도적으로 안티가 생기거나 안티성글들을 익명으로 올려서 분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반복되는모습을 보게되니 씁쓸합니다. 누구의 잘못이든간에 그게 잘못이 전혀 아니든간에
    119.203.5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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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태 [2011/01/13] 항상 상황이라는게 상대적이지 않나싶습니다.
    내 입장에서보면 그렇고..내상황에서는 당연히 그렇고.
    조금만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다면 곧 상황은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나의 상황이 이러했으니 그래서 당신상황을 이해하지 못햇으니
    이해해 달라고 먼저 손을 내밀어보는건 어떨런지요?
    211.222.

  • 에스떼반 2011.01.14 04:45 (*.137.104.185)
    [2011/01/13] [2011/01/13]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 각종언어를 찌게끓이듯 복잡하게 오역하고 타언어로 옮기고,

    원산지? 변경을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을 하는것 처럼 포장합니다.

    음악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조국건 님의 글


    풍부한 기타아 음악 관련자료를 인용하여 많은이들이 참고로 하니 감사한 일이고
    또한 그 많은 악보들(사실 저도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던 것이 었으나 수없이 이사다니는 과정에서
    분실하여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부 악보집
    어떻게 구입(비용을 들여서)할수 없을까하고 몇번이나 문의를 했으나 철저히 무응답으로 무시 하셨죠?
    자랑하고 과시하고 싶어 올리셨나요?

    저는 밥 한끼를 안 먹어도 좋은 음악을 들으면 에너지가 솟아나는 행복한 음악 애호가 입니다

    50여년 가까이 음악을 들어 오면서 느끼는 경험으로 그냥 드기만 해도 즐겁고 전문가와 같이

    분석적으로 따져 듣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동안 들으면서 쌓인 경험에 의해 저절로

    어느정도 분석적인 감상도 이루어 지더군요. .
    모자라는 솜씨에 그렇게 쓰잘데 없이 올린글이면 한수 지도해 주시면 감사히 받아 들일텐데
    좋은 음악 함께 나누고자 한것이 그렇게 대단한냥 과대 포장으로 보이다니
    놀라운 상상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뭔가 그 가슴에 응어리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도움 될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기서 무엇이 잘못 되었나 한번쯤은 되돌아 보시고 지금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적절치 못한 언어로 그 엉터리 번역을 비난하는 대신 글쓴이에게 한수 지도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분명히 고의적인 실수를 한것이 틀림이 없지요?
    85.137.104.185


    --------------------------------------------------------------------------------
    에스떼반 [2011/01/13]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일부 구절 참고로 할만한 글이 있길래 옮겨 왔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 애리조나 총기난사 희생자 추도식에서 ‘단결’과 ‘치유’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기립박수와 환호로 몇차례 진행이 중단된 추도 연설은 국가적 비극이 발생할 때마다 단합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미국 대통령의 역할을 다시 확인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건 발생지인 투손의 애리조나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사망자 6명의 추도식에서 “누구한테 손가락질하거나 비난을 가하기 전에 이번 사건을 도덕적 지혜를 기르고, 타인에게 보다 귀기울이며, 공감 능력을 가다듬으며, 꿈과 희망은 늘 함께한다는 것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또



    “우리의 화법이 너무 날카롭게 대립하고,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고통의 원인을 돌리는” 문화를 청산하자며, “우리를 분열시키는 힘은 우리를 단결시키는 힘보다 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85.137.104.185


    --------------------------------------------------------------------------------
    에스떼반 [2011/01/13] [2011/01/13]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 각종언어를 찌게끓이듯 복잡하게 오역하고 타언어로 옮기고,

    원산지? 변경을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을 하는것 처럼 포장합니다.

    음악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

    조 국건님 김 소월의 시는 한국과 스페인의 시문학을 공부한 두 분의 교수님께서
    공동으로 토론하여 좋은 적절한 표현을 한것으로 안다고 글과 함께 소개한바가 있고
    한국의 노래를 스페인어와 영어로 번역한것도 제가 기본적으로 번역을 마치고
    시인이자 자곡가이며 가수(기타리스트)이기도 한 이와 토론을 거쳐서 완성을 했었고
    일부는 노래의 핵심 메세지만 살리되 많은 의역으로서 스페인어적인 표현으로 바뀌다 보니
    원래 한국 노래의 뜻과는 당연히 다르니 있을수 있는일을(마지막 수정과 완성은 그 친구의 재량으로
    스페인어적인 좋은 표현을 만들라고 맡겼었지요) 오역 투성이고 쓰잘데 없다고요?

    영어번역도 마찬 가지 이고요, 시인이나 다름 없는 원어민과 토론을 통해 만든 표현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당연히 지적을 하시고 참고 하기를 바랍니다고 하셨으면 오히려 고맙게 받아 들일텐데...

    위의 표현은 분명히 큰 실수를 한 겁니다.
    85.137.104.185



  • 11 2011.01.14 09:02 (*.99.223.37)
    구글링이 무섭긴 무섭군요. 지워버린것까지 흔적이 남으니..

    예전 저한테 욕을 퍼붓다.. 슬그머니 지워버린 ****가 생각나는군요.. 검색한번 해볼까나..?
    비록 그계기로 인해 친구가 됐지만..ㅎㅎㅎ

    아무쪼록 잘해결됐으면 합니다.
  • @@ 2011.01.14 16:31 (*.175.216.32)
    [분명한건 가사자체의 뉴앙스와 음운으로 타 언어로 바꾸었을시

    소멸되는 많은 음악적 내용들 때문에 원곡은 원어로 부름이 가장 정확한 뉴양스의 포현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 각종언어를 찌게끓이듯 복잡하게 오역하고 타언어로 옮기고,

    원산지? 변경을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을 하는것 처럼 포장합니다.

    음악에 대한 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

    뭐.....사실데로 옳은 말씀을 하셨구먼.....
    혹시...뽀루꾸, 에스떼반님께서 과거 정치 견해차이로 꽁~ 하고 계시는것 아니세요 ?
    작품에대한 평가를 꼭 찬사만 듣는게 아니잖아요? 비판도 각오를 하셔야죠...^^

















  • 에스떼반 2011.01.14 16:51 (*.137.104.185)
    잘못된 비판의 핵심은 양쪽의 언어의 충분한 이해도를 가진 시인이 표현한 것을
    그렇게 찌개 끌이듯 복잡하게 오역하고..한마디로 비난하기 전에(네이티브 시인이 표현한것을 그렇게
    비난할 정도로 그렇게 대단한가요, 그것도 순서와 양식을 무시한 표현으로 말이죠)
    자신이 그보다 과연 더 좋은 표현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으면 지적을 해서 자신의 의견을 내는것이
    당연히 옳은 것이고 순서가 아닐까요?

    번역한 노래를 단순히 올린것을 대단한일을 하는것 같이 포장한다고 생각하는 상상력이 뛰어남이
    정말 놀랍습니다.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듯이 모든일을 그렇게 삐딱하게 남의 일을 쉽게 말할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님은 조국건님의 대변인으로 취직 하셨습니까? 급료는 많이 주는가 보죠?
  • 에스떼반 2011.01.14 17:53 (*.137.104.185)

    원곡은 원어로 부르는것이 바람직 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여러가지 이유에서 각기 자국 언어 또는
    여타 많은 다른 언어로도 불리워지고 잇습니다.
    "라나무스쿠리"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것은 세게 각국의 주요 언어로 단순히 노래를 부를뿐 아니라
    7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능력도 유명도와 알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죠.

    이곳 안다루시아의 음악적 성향이 워낙 플라멩코 일변도 인데다 알아 듣지도 못할
    남의 언어로서는 전혀 전달이 안되니 적어도 우리노래 만은 이곳의 어떤 이들보다 더 잘 부르고
    가사라도 전달 할수 있겠다하는 생각에서 시작한것이고 몇몇 곡은 가사가 너무 좋아 아름답다고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당연히 직업적으로 하기 위해 공부한것이 아니니 모르는것이 많죠

    님은 얼마나 대단한 음악 전문가이기에 음악의 무지에서 오는 쓰잘데 없는일이라고...
    남의 노력을 그렇게 쉽게 한마디로 폄하하고 비난을 자격이 있습니까?




  • @@ 2011.01.14 17:56 (*.175.216.32)
    네이티브 시인이라면....스페인 시인이라는 뜻인가요 ?
    스페인시인이 한국인의 사상, 정서, 한국어에도 도가 튄 사람인가요 ?
    같은 한국인이라도, 한 시인이 쓴 시를 읽었을때....각자 느낌이 다르듯이...하물며, 외국인이
    외국시를 번역하게되면 얼마나 많은 오역이 있겠어요?
    성경책도 마찬가지지요? 영어로 된 성경을 읽었을때 느끼는 귀절의 뜻과 한글로 된 성경 귀절을 읽었을때
    느낌이 너무 다른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한국말을 아주 잘 하는 아일랜드 신부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되도록이면 영어로 된 성경책을 읽어라고요...물론, 영어로 된 성경도 히브루로 쓴 성경과도 많은 차이가
    있겠죠 ?....이와같이 노래의가사도 외국어로 번역하게되면 원곡의 참 내용들이 소멸되는건 사실이고,
    그 곡의 의미가 많이 달라질수 있지 않을까요 ? 조국건님께서 주장하시는 말씀은....원곡은 원어로 부르는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라는거잖아요........... 더 좋은 표현을 만들어 번역해야한다는게 아니라....^^
    Good Night ~ -_- **
  • 꽁생원 2011.01.14 18:57 (*.109.82.2)
    원곡의 원어로 노래를 부르며 그 의미와 뉘앙스를 공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캐롤이나 찬송, 그밖에 많은 외국곡이 한글로 번안되어 불려지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 불경은 산스크리트어로 봐야 겠지만 현실적으로 번역서가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지요.

    문제는 번역작업에 대한 효용여부가 아니라...
    의견을 제시해야 할 자리에...
    감정을 분출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문제요.

    두번째는...
    백번 양보하여 설령 에스떼반님의 번역이 오역 투성이에 무지의 소산이라 하더라도..
    그 작업에 들이는 정성과 그것에 내포된 의도는 기타매니아를..나아가 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긍정적 역할을 했으면 했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대상을 비난할 자격은 그만큼 긍정적 요소를 생산하는 사람이어야 자격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두번째 문제입니다.
  • 뽀로꾸 2011.01.14 19:24 (*.205.158.122)
    @@님.
    말도 안되는 억지는 그만하세요.

    조국건님과 @@님의 논리라면
    성경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무지한 사람들이 행한 쓸데없는 일이 됩니다.
    소설이나 시 역시 그러하구요.

    키이츠,예이츠,바이런,보들레르.....
    그들의 시를 번역한 분들은 다 뻘짓한건가요?

    조국건님도 그렇게 얘기하지는 않았죠.
    [원곡은 원어로 부름이 가장 정확한 뉴양스의 포현이라 생각됩니다.]
    라고 점잖게 말씀하시고는
    에스떼반님의 시 번역에 한정해서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
    라고 말했죠.

    번역문학이나 번안문학 자체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고
    단 한사람의 일에 대해서만 비난한 것입니다.
    번역문학이나 번안문학 전체를 비판하는 건
    스스로 오만함을 드러내는 것이 되니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한가지 더..
    작품에 대한 비판도 각오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비판에 대한 비판도 각오해야 하는 것이죠.
    자기 비판에 한마디 했다고 해서
    저런 유치한 말로 인신공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국건님에게 비판할 때는 비판받을것을 각오하라고 얘기좀 해 주시겠어요?

    편을 들더라도 좀 제대로 드세요.
  • 에스떼반 2011.01.14 19:48 (*.137.104.185)
    조국건님 그 비난의 글을 소월시를 공동번역하신 두 분에게 전해 드려도 될까요?
    소월의 시는 양쪽 언어권의 시문학에 조예가 깊다고 할수 있는 그 두분을 직설적으로
    오역 투성이에 말도 안되는 쓰잘데 없는 일을 했다고 매우 심한 비난을 했는데
    별일이 없이 괜찮을까요?

    [2011/01/14] 글이 길어지다 보면 제대로 읽고 정확히 이해한후에 그 바탕에서 이어 글을 쓰지 못하고
    앞의 글을 잊거나 기엌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월의 시를 번역하신 분은 두분다 울산대 서반어과(전 한국외국어대)교수로서(김 창환 교수) 정년 퇴임 하셨고
    함께 공동 번역에 참여한 POYATO는 스페인 살라망까 출신의 스페인 시문학을 공부하신 분으로서 시인이자
    한국어에도 상당히 깊은 이해를 가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소월의 번역판은 4분의 각기 다른 번역판을 서로 참고하면서 보았는데 다른 3분은 한국인으로서
    번역한것이라 원뜻은 더 잘 이해할지 모르지만 표현에서 꽁스빠뇰(콩글리쉬와 비슷한 개념)같은 느낌 이였고
    김창환,POYATO두분이 번역한것은 제가 이러한 네이티브가 쓴듯한 가장 스페인어적인 시적인 표현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지만 써놓은 글을 보았을때 다른 어떤 번역보다 가장 스페인어적인 표현으로
    번역이 잘 되었다고 판단 했었고 이 번역판을 노래와 작곡을 하는 가수에게 주어 작곡을 의뢰 했었고
    주변에 몇명은 카피본을 몇권 나누어 주었는데(한국 시인의 작품을번역한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스페인의 작가 누가 쓴 시냐고 제게 물었던것은 그만큼 이 번역판이 스페인어 시적으로 번역이
    잘 되었다는 것으로 간주 될수가 있다고 볼수있지 않겠습니까?

    한국노래를 제가 기초 번역을 마친후에 역시 시를 쓰면서 작곡에 노래(기타리스트)까지 하는 친구와
    한 구절씩 토론을 해 가면서 완성을 했었고 일부 구절은 노래의 핵심 메시지는 살리되
    많은 부분에서 더 좋은 스페인어적인 표현으로 바꾸다 보니 물론 원곡의 가사와 뜻이 달리 나온것도 있지요.
    하지만 이 부분은 오역이 아니라 더 아름다운 스페인의 시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할수도 있는

    "의역"이라고 말을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지요.

    오역과 의역은 하늘과 땅의 차이 입니다.
  • 뽀로꾸 2011.01.14 20:09 (*.205.158.122)
    @@님..
    혹시 조국건님에 대한 고도의 안티신가요?
    괜히 덧글로 불을 지피며 즐기시는 듯 보이네요.

    그리고,
    에스떼반님께는 좀 죄송스럽네요.
    시작이야 조국건님이 했지만
    저역시 그 반대편에서 일을 벌린셈이 되어버려서...

    조국건님의 저에 대한 비방에
    제 자신을 변호하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에스떼반 2011.01.14 20:18 (*.137.104.185)
    인간은 누구나 끋없이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 나가지만
    이를 곧 알았을때는 깨우치고 반성을 하는 존경받을수도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자신이 대단한냥 국민을 무시하는 지도자가 있듯이
    많은 다수의 친구들조차도 무시하는 불쌍한 인간도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고 무언가 반응이 있기를 기대하고 몇일을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기대할만한 그런 용기도 없으면서 무책임한일을 하는 일은 스스로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 MoreKimchi 2011.01.15 00:34 (*.49.242.43)
    네.. 진정 그 오지랍이 하늘과 같으시네요.. 오바와 오해는 그냥 (112.144.158.88) 님이 혼자 다 하신 듯..
    .. 그래서 결국 아까 지웠던 글 다시 올리셨군여.. + 극 - 극 중에 매우 극단적인 - 극에 속하십니다.. ㅉㅉ
  • MoreKimchi 2011.01.15 00:43 (*.49.242.43)
    이제 아시겠죠? 이게 다 그 씰데없는 그냥 인신공격에서 시작 된거랍니다.. ^^
    위에서 내용의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어요.. 그냥님, 기분 나쁘셨다니 그건 솔직히 미안합니다..
    .. 그냥 상황에 딱 맞는 댓글이라 생각해서리.. ^^
  • MoreKimchi 2011.01.15 00:52 (*.49.242.43)
    저도 물론 앞으로 두분의 기타매니아에 올려주신 귀중한 정보들을 계속 얻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매냐라면 누구나 그렇겠죠.. 잘 해결되시길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요..

    근데, 솔직히 요즘은 좀더 성숙해지기 겁나네여.. 정신적으로라도 다시 어려졌으면 합니다.. 아하하
  • 에스떼반 2011.01.15 01:03 (*.137.104.185)
    글이 다소 길게 이어지다 보니 앞의 글에 대해서 충분히 글을 이해하고 쓰고 계신지
    확실치가 않아 뽀루꾸님께서 올린글을 여기서 참고로 다시 올립니다.

    "조국건님과 @@님의 논리라면
    성경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무지한 사람들이 행한 쓸데없는 일이 됩니다.
    소설이나 시 역시 그러하구요.

    키이츠,예이츠,바이런,보들레르.....
    그들의 시를 번역한 분들은 다 뻘짓한건가요?

    조국건님도 그렇게 얘기하지는 않았죠.
    [원곡은 원어로 부름이 가장 정확한 뉴양스의 포현이라 생각됩니다.]
    라고 점잖게 말씀하시고는
    에스떼반님의 시 번역에 한정해서
    [여기에 어떤이를 보면......무지에서 나오는 쓰잘데없는 일입니다.우수꽝스런 일입니다.]
    라고 말했죠.

    번역문학이나 번안문학 자체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니고
    단 한사람의 일에 대해서만 비난한 것입니다.
    번역문학이나 번안문학 전체를 비판하는 건
    스스로 오만함을 드러내는 것이 되니까요.

    이해가 되시나요?

    한가지 더..
    작품에 대한 비판도 각오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비판에 대한 비판도 각오해야 하는 것이죠.
    자기 비판에 한마디 했다고 해서
    저런 유치한 말로 인신공격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국건님에게 비판할 때는 비판받을것을 각오하라고 얘기좀 해 주시겠어요?"



    윗글 문학을 전공하신분의 입장에서 소설,희곡등은 번역이 가능하나 시는 매우 지난하다고 할수는 있죠.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김소월의 번역본은 제가 많은분의 번역본을 참고로 선정한것이 가장 뛰어난 번역 이였고
    제가 스페인의 주변 친구들 몇몇에게 읽게 했을때 스페인의 어느 시인이 쓴 시 인줄 알고 읽을만큼
    운율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늬앙스가 어느정도 살아 있었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것이 아니고 번역이나 우리의 노래를 타 언어로 바꾸어 부른 작업자체에대한 비난이 아니라
    윗글 뽀루꾸님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 자신에 대한 편견에 의한 비난이 문제의 핵심 입니다.
    조국건님의 그 문제의 글을 내리면서 음악과 문학란의 자신의 글도 같이 내렸더군요, 궁금했죠
    누구의 의견을 꺽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노래는 원곡의 원어로 부르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언어로 불리워지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시란 매우 지난한 번역도 그렇지만 가장 바람직한것은 원어로 읽고 이해하고 느낌을 공유할수 있으면
    오죽 좋습니까? 그 의견에 누가 이의를 달겠습니까?

    문학을 전공하셨다는 분 조국건님의 글의 잘못된 핵심을 정확히 지적하고 이해를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 MoreKimchi 2011.01.15 01:32 (*.49.242.43)
    에스떼반님께서 알려주셨네요..

    뽀로꾸님이나 에스떼반님, 조국건님 모두 자신의 아이디로 글을 올리시고 매냐를 이끌어오신 매냐의 VVIP격의
    훌륭한 멤버들이시니, 이 문제에 대해 제삼자의 해석과 대변이 그다지 필요치 않으실 겁니다..
    남들에게 이래보인다 저래보인다 하면서 자신의 의견만을 제시하는 것도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글구 제가 그냥님께 잘못한 건 없습니다. 적절한 지적이었다고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니 도의적인 책임만을 느낍니다.

    그럼 저두 사라집니다.. 매냐분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길..
  • MoreKimchi 2011.01.15 01:44 (*.49.242.43)
    대체 누가 누구에게 잘못을 했다는 겐지요?... 조국건님과 제가 죄인이다? 이젠 판관 노릇도 하시랴구여?..ㅋㅋㅋ

    그래서 이미 솔직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딴지나 걸지 마세요 문학 전공자님..
  • MoreKimchi 2011.01.15 01:52 (*.49.242.43)
    그렇군요.. 단지 의견을 제시한다는게 비판받을 일은 아닙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다만, 대화의 본질을 빗겨 가시는데다, 윗 그냥님의 글은 단순 의견의 공유가 아닌,
    다소 훈계식으로 느껴졌기에 말씀드린겁니다.. 이래라 저래라하셨던걸로 들린것 사실입니다만,
    뭐 의도 자체는 아니셨다면, 그건 제 오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말투가 빈정거려 기분 상하신건 미안하다니까요.. 부족합니까?
  • MoreKimchi 2011.01.15 01:59 (*.49.242.43)
    맞아요.. 그분께서 안 오시니 사실 안타깝긴 하네여.. 아주 멋진 분이신데..

    그냥님 덕분에 저는 사실 죄송스럽게도 ..(좀 재밌었습니다.)

    또 뵙죠.. 감사합니다.. 안녕히~ ^^
  • 꽁생원 2011.01.15 02:36 (*.109.82.2)
    그냥님 曰 "에스떼반님이 감정적 상처를 받았더라도 그냥 넘어가세요.."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정작 본인께서는 자신에 대한 감정적 발언에서는 그냥 넘어가시지 않으시네요..
    "..진정한 그냥 아무 의미없는 그냥 인신공격이시네요.좀더 성숙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렇죠.
    사랑은 사랑을 부르고, 감정은 감정을 부르고....
    사람은 누구나 똑같지요.

    특히나 타인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사람에게 비하일변도의 감정적 발언을 하면...
    그 대상자는 감정적인 상처를 받게 되고...
    상처받은 사람은 헌신적 활동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되며..
    결국 소속 단체가 침체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조 선생님께서 사과를 하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 MoreKimchi 2011.01.15 03:00 (*.20.11.50)
    어우,, 저 방금 출근했습니다.. 그냥님과 만나느라 마니 늦었네여..

    음... 글쎄요..
    만일 저처럼 의도적으로 낚기위해 공격했다면, 그래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그건 이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도의적인 책임이 분명 크다고 봅니다..

    그냥님께서도 위에서 말투자체에서 상대방에게 기분상하게 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못한 일이라고 하셨지요..
    이게 맞다고 봅니다.. 이 경우, 윗글에서 저는 다분히 의도적이었고, 그래서 당연히 드릴 사과를 드린겁니다만,..
    그럼 조 선생님의 진정한 의도는 어떠셨었을지..?
  • @@ 2011.01.15 03:51 (*.175.216.32)
    [조국건님과 @@님의 논리라면
    성경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무지한 사람들이 행한 쓸데없는 일이 됩니다.]

    제가 주장하지도 않은말을 뒤집어 쉬우는데는 도사네요....
    성경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이 무지한 사람들이 행하는 쓸데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던것이 아니라....
    원어로 쓴 성경의 의미와 뜻들이 많이 다르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조국건님은 문학의 무지를 말씀하신게 아니라 음악의 무지를 말씀하신거예요. 아시겠어요 ?
    음악에 대해서 비판을하셨는데....먼저...뽀루꾸님께서...과거 정치적 견해차이로 꽁~하고있었던 자신의 감정을
    조국건님께 뒤집어 쉬우면서....'뒤 끝 있으시다' 라고 먼저 비아냥 거려잖아요 ?
    음악 토론에 정치 토론으로 남은 자신의 감정을 연관시킨건....뽀루꾸님이예요.
    그러니깐....'초딩' 이라는 말을 듣죠 !!! 뭐...양반이시네요....저같으면....' 돌대가리'로 표현하겠구먼...ㅋㅋㅋ..

    위에 그냥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셨네요...정말 지식인 답게 젊잖게 훌륭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오바, 오해,훈계적이라니 하면서 먼저 비꼬는 말투로 인신공격을 하는 자가...누굴 훈계하고있는지......ㅉㅉ.
    그리고...정치토론때...자신들과 반대 의견을 달면...개떼처럼 달려들어...경박하다니...예수님의 사랑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한 지식인을 무시하고 매장시킬때는 언제고....진짜 웃기는 양반들이네요.
    조국건님께서 모든 글을 지우시고 한발 물려 서신건 사실 이잖아요 ?
    조국건님도 에스떼반님께 본인아니게 상처주는 말을 하셨다는걸 아시기때문에 모든글을 지우고 침묵을
    지키시잖아요...그런데...이 좀비 양반들께서...무슨 찬스를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지워진 글을 계속올리면서....조국건님을 매장시킬려고....발광을 하고 있으니.....쩝.
  • MoreKimchi 2011.01.15 04:36 (*.20.11.50)
    아하하... 꽁생원님께서 위에서 이미 지적하셨으니 제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감정적인 상처를 덮고 넘어가기를 바라시는 그냥님의 순수한 글을 접하니, 공감을 하면서도
    혹시 제가 다짜고짜 빈정거려 본다면 정말 감정적인 반응을 하실지 안 하실지가 매우 궁금했습니다..
    해서 제 몹쓸 장난기가 발동했을 뿐 입니다.. @@님, 거슬렸다면 미안합니다..

    조국건 선생님께 감정은 물론 없습니다.. 아주 멋지신 분이라 늘 생각했습니다..
    매장(?)을 시키려 발광하는 거 절대로 아니랍니다.. 좀비도 아닙니다.. 다만 돌대가리(?)일 뿐입니다..^^
  • @@ 2011.01.15 04:54 (*.175.216.32)
    아이구~, 참,... 좀비 양반들께서...과거 정치 토론때...조국건님께 상처주는말들을 내뱉었을때....
    누구 한분이라도....먼저 사과한 분들이 있나요 ?
    조국건님은 특별히 에스떼반님께 사과를해야할만큼...에스떼반님이 그렇게 위대한 분인가요?
    사과를 안하시는 이유는....조국건님께서 옳은 비판을하셨기때문에...사과를 안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뭐...사과할 필요도없죵 ~ ^ㅍ^
    자신들도... 의견이 다르면...무식하게 인신공격을 하면서...누굴보고 사과해야만한다고 생떼를 부리는지...
    이 좀비들이....조국건님보다...자신들이 아주 잘 낫고, 유식한 인간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나봐용~ ㅋㅋㅋ...
  • MoreKimchi 2011.01.15 05:00 (*.20.11.50)
    에이~ 그럴리가여...
  • 에스떼반 2011.01.15 08:47 (*.137.104.185)
    윗글 문학을 전공하신분의 입장에서 소설,희곡등은 번역이 가능하나 시는 매우 지난하다고 할수는 있죠.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수는 있다고 봅니다.
    김소월의 번역본은 제가 많은분의 번역본을 참고로 선정한것이 가장 뛰어난 번역 이였고
    제가 스페인의 주변 친구들 몇몇에게 읽게 했을때 스페인의 어느 시인이 쓴 시 인줄 알고 읽을만큼
    운율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늬앙스가 어느정도 살아 있었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물론 원래 시가 가지고 있는 그런 음악적 느낌까지 살려서 다른 언어로 살릴수 없다고
    번역작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을 모두 쓰잘데 없는 우스꽝스런 일로 비난한것이나 다름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것이 아니고 번역이나 우리의 노래를 타 언어로 바꾸어 부른 작업자체에대한 비난이 아니라
    윗글 뽀루꾸님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개인 자신에 대한 편견에 의한 비난이 문제의 핵심 입니다.
    조국건님의 그 문제의 글을 내리면서 음악과 문학란의 자신의 글도 같이 내렸더군요, 궁금했죠
    누구의 의견을 꺽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노래는 원곡의 원어로 부르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언어로 불리워지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시란 매우 지난한 번역도 그렇지만 가장 바람직한것은 원어로 읽고 이해하고 느낌을 공유할수 있으면
    오죽 좋습니까? 그 의견에 누가 이의를 달겠습니까?

    문학을 전공하셨다는 분 조국건님의 글의 잘못된 핵심을 정확히 지적하고 이해를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이미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했고 이곳의 많은 친구분들께서 보셨을테고
    더 이상 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조국건님께서 기대하는 행동을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 침묵의 의미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궁금하긴 하지만
    이곳에서만 머물수 없으니 이곳에서는 그만 퇴근합니다


    나타 나기만 하면 하수도 같은 냄새를 풍기니 자신에게서 그런 냄새가 나는것을 주변 가족조차
    말해주는 누군가가 없는가 보군요, 불쌍한지고 ㅉㅉㅉ
    엄청난 인생 공부를 하고 나갑니다. 닫고 나갈려는 가게에 문을 부시면서 무지막지한 험담을
    늘어 놓는이가(?의 대변인인가?) 또 나타 났군요.
    두분(조국건 & @@) 덕택에
    엄청난 인내심과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니 감사히 생각하고 물러 갑니다.
  • 짬뽕 2011.01.15 13:07 (*.67.131.20)
    짜장이니 우동이니 왈가왈부하는데.. 막간을 이용해 짬뽕얘기나 살며시 해봅니다

    근데 에스떼반님! 전에 KAL기 폭파사건에 대한 님의 견해를 봤는데 말입니다.

    어찌 같은 나라의 국민으로서 국가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중동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귀국하는 승객이 대부분이었던 그 자국기를.. 적이 아닌 자신의

    국가또는 국가기관이 정치적 이득을 위해 폭파 시킬수 있으며. 그럴 수있다고 상상하고 싶은 저의가 뭡니까?

    과연 님의 조국이 그러고도 남을 국가라고 보는 겁니까?...그렇다면 북한보다 더 악질인게 분명합니다

    내가 볼때는 님은 대한민국을 북조선보다 더 악랄한 집단으로 보고... 망명객으로 떠도며

    언젠가 권토중래를 꿈꾸며, 그날을 위안삼고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런고로 실례지만, 아마 그 도착지는 북한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을듯 보입니다.

    어린애같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일듯도 하며,

    실상에서 보듯, 아이들은 순수하지만은 않죠. 오히려 영악하며 잔인할때가 많습니다.

    자기 영역을 지키거나, 무리에 끼이거나 군림하기 위해서 또는 왕따당하기전에 가차없이 상대를 왕따시킵니다.

    또한 한번 믿으면 그 고집또한 꺾기가 쉬운일이 아니죠.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는 말이 맞을듯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또한 편견이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왕자같은 해맑은 영혼으로

    음악과 문학과 철학을 논하며 정치를 순화시켜가면 좋겠습니다.

    길들여 지지않기 위해 굳이 이를 악물고 야수성을 키울려고 들면 심성이 왜곡되어

    본의 아니게 곡해를 할 가능성도 있음을 충분히 경계하며,

    새가 양날개로 간다고 굳이 총알이 양날개를 달 필요도 없으며 , 서로가 옳은 방향으로 조준하면 될듯합니다



  • @@ 2011.01.15 17:41 (*.175.216.32)
    짬뽕님의 짬뽕얘기 정말 멋있잖아요 !!!

    병도 주고, 약도 주고......지우지 마세용 ~......너무 아깝잖아용 ~......저런 명필도 드문디.....^^

  • 짬뽕님 2011.01.15 17:51 (*.137.104.185)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국민들중에서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이 되지 않는한 북으로 가서
    살려고 하는이는 아마 짬뽕님과 같은 상상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이 외에는 없을겁니다.
    지나친 상상력은 해가 될수도 있음을 아시기를

    [2011/01/15] 마치 병주고 약도 주려는 글 같아 보이는군요,

    20세기 현대에서만 해도 국가의 목표를 위해서 자국의 일부 시설이나 인명을 희생해가며 전쟁으로 들어가는
    명분을 찾았던 나라가 있었습니다.

    [2011/01/15] 께서는 다 끋내고 문 닫은 집에다가 본 주제와 전혀 관련 없는건으로 몰래 와서 불을 붙이고 간 격이구먼요,
    좋습니다. 제 스스로 누구나 인간에게는 침해 받을수 없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했으니
    그러나 그 자유의지는 책임 의식에 근거해야 한다는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을 할려면 글을 옮겨 오던지 하여 정확하게 하세요
    증거라고는 김 현희의 재판정에서한 단 한마디 그것도 들릴까 말까한 모기같은 소리로 "네" (기소 사실을 인정하는) 였습니다. 정권을 잡기 위해서 자국민을 살해한 군사정권이기에 체포 이후 한국으로 압송을 늦추어서
    투표 직전에 공항으로 들어와 정치적으로 극적으로 이용한 측면을 볼때 의심스런 측면도 있다
    먼 후일 다소 다른 결과로 사실관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에관해 언급한것이였습니다.
    그 정도의 상상과 의심은 누구나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짬뽕님은 정권을 위해 무고한 시민을 학살했던 그 정부에서
    발표한것을 그렇게 100% 순진하게 믿는 갓난아이 같은 순수한 영혼을 가졌거나 아니면
    점잖게 쓰느척하면서 고도의 노림을 가진것 같아 보이는군요,

    끋내고 문을 닫은 집에 다시 불을 붙이려는 짬뽕님 때문에 많은 댓글을 쓰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또 다시 지나치게 과열되기 전에 글을 지우겠습니다. 오늘 자정이전까지
    (절대 다수의 친구분들께서 반대만 아니 하신다면)
    필요하다면 필요한 글을 따로이 보관을 해 두시던가 하시기를 바랍니다
  • @@ 2011.01.15 18:26 (*.175.216.32)
    진짜 지나친 상상력은 어느분이 가져었는지......?
    [ 그 정도의 상상과 의심은 누구나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
    자신의 지나친 상상력을 인정하면서...지나친 상상력은 해가 될수있음을 아시길....하고
    말씀 하시니.....좀....오락 가락 하시는것 같아용~^^

    님의 상상력과 의심을 가지고 사실인양 선전하지 마세요.
    그리고...지워진 글들을 신날하게 퍼다올려놓고는 왜 지울려고 하세요 ?
    지나치게 과열되는걸 회피하고싶으시면, 님께서 여기에 댓글을 더 이상 달지 않으면 되는거예요.
    따발총마냥 계속 댓글을 올리는 분은 님이예요. 아시겠어요 ??? ^ㅍ^
  • 지나면서 2011.01.16 03:51 (*.164.171.199)
    에스떼반님, 말 같잖은 사람들 응대해주시느라 참 고생하시네요.

    조국건님은 잘못을 깨우치고 자신의 글을 스스로 지웠으나 자신 잘못에 대해 지적한 사람을 폄하함으로써 또 잘못을 저질렀군요. 하지만 응대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에 대한 잘못을 되새기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여태 정신을 못 차리고 눈알이 빙빙 돌아간 골뱅이쌍골뱅이 @@과 기타 주제 파악 못하는 몇몇 사람들,
    정말 싼티 나네요. 어휴, 저렴한 것들........

    조국건님은 음악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으나 인격적으로는 그에 못 미친다는 것이 군데군데 드러났고,
    쌍골뱅이 @@ 아주 천한 싼티의 대표라는 것은 기타매니아에 좀 드나든 사람이라면 천하가 다 아는 일인데
    에스떼반님만 모르고 계신 듯합니다.

    사안마다 옳고그름이 따로 있거늘 무슨 얘기만 나오면 싸잡아 색깔 드러내는 십원짜리들한테 일일이 응대하지 마세요.

    원어로 시나 노랫말을 이해하는 게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뻔히 아는 말, 원어로 읽어야 좋다는 말 자체가 창피한 것인데 세상에 노랫말 번안하는 것이 '음악에 대한 무지'라는 오만은 또 뭡니까? 그리고 그런말 한 분은 자중하고 있는 듯하는데 똥오줌 구분 못하는 쌍골뱅이 @@는 또 뭔가요? 시도 때도 없이, 낄 때 안 낄 때, 참 가관이네요.

    야, 이 십원짜리야! 어휴, 정말.............
  • 지나면서 2011.01.16 03:59 (*.164.171.199)
    가능하면 글 지우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쌍골뱅이를 비롯해서 짬뽕인지 뭔지 하는 자들까지 얼마나 천한 편견을 가졌는지, 얼마나 주제 파악이 잘못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보기네요.



  • @@ 2011.01.16 14:37 (*.175.216.32)
    야 ! 이 땡전짜리 잡놈아 !
    니야말로, 낄때 안 낄때 끼어들어 똥오줌 못가리며 개거품이냐 ?
    시궁창의 쥐새끼라도 잡아 먹었냐 ?
    어휴~, 아직도 빨간색 기저귀 차고 똥오줌 못가리는 이 선천성 저능아.....
    니 애미 애비가 불쌍하구나.......쩝.

    십원짜리라도 쳐 주셨어 고마워용 ~ ^.~
  • 지나가다 2011.01.17 13:13 (*.173.9.68)
    참으세용~ 아시는 분은 다아시잖아요. 기타매냐 이리떼들의 정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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