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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외계인이 살고있는 별이
일만개정도 일거라고 하는데
그건  상식으로 생각해도 많이 틀리는거 같은데요....

겨우 일만개라니,  일천억개라면 모를까.....
우주를 그렇게 좁게 생각하다니...
일만개의  별마다 종교도 다 제각각이고...
2025년이 기대되네요.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41&newsid=20101121101009410&p=mbn
Comment '12'
  • 하하! 2010.11.21 12:22 (*.209.38.123)
    은하계에 만개라고 되있나 본데요.

    그런데 우리가 쉽게 생각하지 못 하는 것은 외계인들이 모두 우리와 같은 차원에 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주는 그 진동수에 따라 여러 차원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인데 우리보다 높은 진동수를 가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힘들지도 모르지요. 현재 우리의 감각기관이 잡아 내지 못 하는 것은 당연하고 과학 기술로도 불완전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주변 허공을 가득히 어떤 정보들로 가득채우고 있는데 각기 진동수가 다른 정보들이겠지요. 그 정보들의 일부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라디오나 TV 또 휴대폰같은 동조기를 사용하여 정보를 잡아 낼 수 있지요. 또 극히 드물게 초인적인(?)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진동수에 반응하여 뭔가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겠지요.

    악기의 기음과 배음처럼 우주는 아주 복잡한 진동형태를 가지고 있나 봅니다. 우리 지구도 우리가 감지하지 못 하는 주파수 영역을 포함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누군가는 진동수가 높은 영혼이나 귀신같은 뭔가를 본다고도 하지요. 그리고 그 들은 우리와 겹쳐지거나 바로 옆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우리는 이와같이 서로 진동수가 다른 육체와 영혼이 겹쳐져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다시 말하지만 악기의 기음과 배음처럼 우주는 동시에 모든 영역의 진동수를 가진다는 ...
  • 우물안개구 2010.11.21 13:05 (*.161.14.21)
    하하님
    좋은 말씀이예요.

    자기와 주파수가 맞을때만 들리거나 보인다는건
    양자역학같은 고등물리학은 물론 이젠 초등학생도 감지하고 있는 상식이 되었어요....
  • SPAGHETTI 2010.11.21 14:48 (*.73.255.197)
    그런 날이 오면 인간계의 가치는 뭐가 될른지?

    아마 종교계에서도 기독교쪽이 골머리 아프겠네요 ㅋ~ ... 불교쪽은 스펀지 같은 종교라 ~
  • SPAGHETTI 2010.11.21 14:50 (*.73.255.197)
    그때는 톰크루즈 같은 사이언톨로지 종교가 지구내에서는 제1교가 될지도 ~
  • gmland 2010.11.21 18:30 (*.195.219.238)
    이제 갓 파악된 것에 한해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1만개쯤 된다는 뜻이겠지요. 한정할 수 없는 우주에, 그것도 여러 차원이 존재하는 우주에 생물체 있는 혹성이 1만개밖에 없을 리가.......

    초끈 이론에서 이미 암시하고 있지만, 우주 생성은 진동이 그 근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철학이 최고봉에 있는지도.......

    어떤 혹성에 있든, 그건 피조물이거나 자연발생이겠지요. 그렇다면 종교는 생물체를 초월하는 것.......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래서 종교와 과학이 구별되지 않게 될지언정, 神의 존재는 밝힐 수 없는 것!
  • 드레이크 2010.11.21 21:52 (*.25.129.214)
    뉴스에서는 우리 은하계라고 한정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은하계에 대략 5000천억개의 별이 있다고 추정되는데 일천억개라면 5개중 하나에 행성계가 존재하고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종교적인(?) 관념이 개입되지 않은...

    천문학자의 사고로 만들어 낸 우리은하에서 우리와 교신할 수 있는 ET가 존재하는 행성수를 추정하는
    드레이크 방정식입니다. 물론 이 방정식도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N = R* × fp × ne × fl × fi × fc × L



    N : 우리은하 내에 현재 외계와 통신이 가능한 행성의 수

    R* : 우리은하 내에서 별들이 1년에 몇 개나 생성되는지를 나타내는 숫자이다. 일종의 별 생성속도인 셈이다. 구체적으로는 우리은하내에 있는 별들의 수를 별의 평균수명으로 나눈 값이다. 우리 은하에는 1천억개의 별이 있고 보통 별의 수명이 1백억 년이므로 R*값은 10으로 추정한다.



    fp : 별 중에서 행성을 가지고 있는 확률이다(p : planet). 별의 형성이론에 따르면, 원시성운으로부터 태양 정도의 질량의 별이 탄생할 때 행성계를 가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태양형 별의 반은 쌍성을 형성하는데, 이때에는 행성계를 만들기가 어렵다.



    ne : 행성계 내에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의 수이다. 생명이 살수 있는 행성이란 우선 표면이 단단한 지구형 행성이어야 하며, 별과의 거리가 적당히 떨어져 있어 생명체가 의지할 수 있는 적정한 에너지가 공급되어져야 한다.



    fl : 행성 내에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확률이다(l : life). 생물학자들 중에는 앞에서와 같은 조건이면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필연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생명은 그처럼 쉽게 생겨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fi : 생명체가 지적 문명체로 진화할 확률이다. 미생물만 생기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지적인 생물이 태어난다고 할 때의 값이 1이다. 이것 역시 사람들마다 여러가지 값을 가질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fc : 지적 문명체가 다른 별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릴 통신기술을 가질 확률을 의미한다(c : communication). 지구 문명은 20세기 초까지 다른 별과 통신할 만큼의 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했다. 물론 여기에서도 태양계 내에서 통신하는 것과 외부 항성까지 통신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L(length) : 기술문명이 존속하는 기간이다(단위 : 년). 진화된 문명이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인류문명만 하더라도 기술 문명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백년밖에 되지 않는데 핵전쟁이라든가, 소행성 충돌등의 요인으로 소멸할 가능성은 많다.

    답은 1000개입니다
  • [2010/11/2 2010.11.22 02:20 (*.39.81.226)
    솔직히 무한대 우주이기에 숫자는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Beach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인데 이 우주말고 다른 우주도 무한대 이기에 어느우주에는 우리랑 똑 같은 지구와 똑 같은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 말 입니다. 정말 우리의 미천한 과학으로는 절대 알 수 없고 단지 상상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요?^^::
  • 2010.11.22 10:12 (*.184.77.167)
    물리학에서 우주공간설정은 무한대라고 놓지 않습니다.
    우주는 유한공간대라고 놓고 시작합니다.
    이해가 잘안되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
    우주공간을 무한대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히려
    인류생성이래 인간의 막연한 추측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거지요.
    무한대라고 생각하는건 과학이 발달안될때 인간의 막연한 추측의 얘기였지만
    유한대라고 생각하게 된건 물리학이 급진전 발전하고 천체의 관측과
    각종 실험관측치에 의한 설정인 거지요. 단 어느게 맞다고는 할수는 없겠지만요. ^^
  • 콩쥐 2010.11.22 10:31 (*.161.14.21)
    인간의 측정방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그 많은 우주들은 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인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는(추측하는) 그런 우주가
    다시 차원이 다른 형태로 수천억개가 또 있으니...이런이런....

    하긴 상관없을거 같네요.
    시험문제에는 우리눈앞에 보이는 우주에 대해서만 답을 요구할테니....
    시험잘보는데는 상관없을거 같아요.
  • gmland 2010.11.22 11:20 (*.165.66.93)
    인간 지각을 멀리 떠나있는 유한은 무한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초끈 가설이 말하듯이, 물질의 근본이 진동이라면, 인간 지각으로 알 수 있는 우주는 그 자체가 허상인지도 모르지요. 불교철학이 말하는 그 허상.......

    상상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실존을 떠난 허상, 허상은 예술.......
  • 2010.11.22 13:52 (*.184.77.167)
    수많은 우주의 차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밝혀낸건 다름아닌 현대물리학입니다.그전에 오히려 무한한 하나의 우주가
    존재한다고 생각을 했었지요.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상상의 지평을
    넓혀주었어면 주었지 반감시키지 않습니다. 저는 극한으로 발전한
    과학의 찬란한 미래를 못보고 죽는게 억울합니다. 한 500년쯤후에
    태어났어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
  • 500년쯤후에 2010.11.23 03:08 (*.39.81.226)
    태어난 훈님이 이미 어느 무한대의 우주에 존재한다고 하면 (이해?)믿으시겠습니까? ^^ 억을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것 상대적이니까요. 지금 부터 1,000년전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였을까요? 지금 세계를 짐작이나 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500년후에 과학이 더 발전한다는 보장도 없고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해 그런 감정은 주식투자해 10년후에는 그 주식이 대박이 날 거라는 예상과 똑 같이 전혀 알 수 없는 일입니다.(유한 무한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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