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배추 한포기에 15000원에 팔린다고 하니
한 지리산에서 배추농사짓던 농부가 왜 그런거냐고 글을 올렸다면서요.?
1000원에 도매상에게 팔고있다면서...
필요한분들에게 배추를 1500원에 택배로 보내주겟다고 하시는군요.....
이번 배추파동을 지켜보면
날씨도 한 요인이고
4대강도 한 요인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누구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뭐 하긴 항상 그래왔지만요....
( 그 와중에 양배추먹으라는 사람은 뭐고,
또 중국에서 수입하겠다는 사람은 뭡니까?
술 취했나...아니면 좀 모지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