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시에서
과일 그로서리하는 친척한테 어제 전화가 왔다
장사가 너무 안된다고 한다
집값이 3 토막 났다고 한다
길거리에 실직자와 노숙자가 넘쳐난다고 한다
먹을게없어 푸드스템프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한다
사람들이 깊은 불황에 모두 자포자기 패닉상태라고 한다
간혹 스페니쉬 빈곤층들은 먹을것을 찾아서 쓰레기통을 뒤적인다고 한다
사람이 죽어도 장례비가 없어 야산에 몰래 매장하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1929 년같은 혹독한 대공황 이 시작되었다고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술렁거린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벌어논돈이없이 못간다고한다
너무나 사는게 힘들어 죽고싶다고 울먹인다....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