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많은 가정에서는
대대로 이어 일을 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야 할 수천가지중에 한가지죠.
수백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가 문화를 전해준 일본이
오히려 지금은 우리보다 100년이상 앞서 성숙한 문화를 가지게 된것은
목표가 분명하고 그러기 위해 지난 과거와의 연결이 끈끈하다는점.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는동안
우리의 보물은 다 일본이 가져갔죠.
누구라도 나쁜맘먹고 남의집에 들어가면 귀한것부터 가져가지 않겠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36년동안가져가면 얼마나 가져갔을거 같아요?
가방으로 서너개 ?...절대 아니죠..
정말 재미있는것은 잃고도 되찾을 생각없는 나라죠.
뺏기고도 나몰라라하는 나라...그런 나라엔 보통 지도자가 없다고 말 하는거죠. .
사진은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는 식당의 우동.
국물맛이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