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5 00:34
여름휴가 안다녀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Jack, the Surfer
(*.73.255.94) 조회 수 7204 댓글 2
하하하^^
항상 써핑용 군대 머리를 하던 잭이... 장발을... 너무 쿠~~~~울 하네요.
크리스토퍼 파크닝이 플로리다 타폰 낚시 세계 챔피언이라 하죠.
★잭존슨(Jack Johnson)은 누구?
팝계에도 일반 예능 부분 외에서, 세계적인 탑의 위치에 있는
비슷한 사람이 몇 되겠지만
요즘 젊은층에 사랑을 받는 잭존슨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블루스 풍이 약간 가미된 통키타 가수예요.
통키타 연습에 아주 좋아서 악보도 몇개 출판이 됐습니다.
이 친구는 하와이 출신으로 몇개의 써핑 챔피언었던 것 같고
17살에 골프의 마스터스 대회들 처럼, 서핑 월드 투어 후에 최종 치러지는
서핑의 최권위 마스터스 대회인 하와이 Billabong Pipeline Masters에
최연소로 파이널에 올랐답니다. (총상금 320,000달러)
서핑 협회 탑 45위 까지 초청된다고 하네요.
여기 대회에서 사고를 당하여 머리를 150바늘 꿰매고, 이빨 몇개가 나갔다고 하네요.
그 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영화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타큐멘터리 영화 감독도 합니다.
가끔 불공평하죠 세상은요^^
영화감독, 써핑챔피언, 최고중에 최고 그룹의 팝가수....
거기에 아름다운 마음, 환경운동가(환경운동가들 많지만... 이사람은 제격이네요)
하기야 세계 챔피언을 했던 사람이 뭘 못할까요?
노래도 가만히 들어보면 하와이 유클렐레처럼 가볍고,
하와이 슬랙기타 느낌의 연주도 있습니다.
대부분 노래도 높낮이가 별로 없는것도 특징이랍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가수라고 할 수 있고, 가사에 그런 내용이 많고
자연 재활용을 위한 리사이클 제품으로 악세사리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유명인으로서의 모범도 보이는 소위 "좋은"가수 입니다.
-------
이 곡이 수록된 앨범, To The Sea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그밖에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차트 등에서 1위를 하였고
이곡은 현재 빌보드 차트에 있는 곡이예요.
잭이 서핑을 하기전 바다에 대한 느낌과
산과 별을 보면서 서핑을 타는 풍경을 담고 있어요.
해질녘까지 서핑을 타나봐요. 부럽군요 !
뮤직 비디오가 않나왔는지... 이것을 올립니다.
장르 : 소프트락, 어쿠스틱
[ VERSE 1 ]
After all this time
After all of this season
After your own decision to go to the water for a reason
It's only the ocean and you
And all of this lines
Will all be erased soon
They'll go out with the tide
And come back with the waves
It's only the ocean and you
이 모든 시간 지난 후에
이 계절 모두 다한 후에
뭔 이유로 바다로 가기로 마음가진 후에
넓은 바다 파도 너, 여긴 둘 뿐이야
이 모든 결들
모두 곧 지워 질거야
그 모두, 썰물 따라 흘러 갈거야
그리고 파도와 함께 돌아 올거야
넓은 바다 파도 너, 여긴 둘 뿐이야
[ CHORUS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 VERSE 2 ]
And this work is done
And this cold is dry
When this world's too much
It will be only the ocean and me
When this sails go off
Mountanis fade away
Stars come back
I'm finally free
It's only the ocean and me
일들이 끝나고
이 차가움이 사라지고.
이 세상이 너무 가득찰 때
여긴 넓은 바다와 나 둘 뿐 일거야
이 서핑이 시작하면
산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별들은 다시 내려와
드디어 자유야, 난
넓은 바다 나, 여긴 둘 뿐이야
[ CHORUS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 CHORUS AGAIN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right over me
And you pull me in
And you pull me in...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네게로 굽이쳐 와서,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혹 필요하신 분은 카피해 쓰세요. 출처는 적지 않으셔도 되구요.)
시원한 보너스 영상
써핑하는 잭.... (유클렐레 연주를 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42 | 우리의 전통의학. (1편과 2편) 53 | 콩쥐 | 2009.06.20 | 7389 |
7241 | 일본을 곁눈질 해보니(펌) 12 | 최동수 | 2011.07.17 | 7386 |
7240 | 쌍화탕을 마시며.... 12 | nenne | 2004.09.22 | 7382 |
7239 | 메뚜기 자세....... 가능한 걸까요? 23 | 거리의 악사 | 2011.07.09 | 7377 |
7238 | 朝깅! 午깅! 夜깅! ....조심! 조심! | 泳瑞父 | 2001.01.02 | 7370 |
7237 | 점심식사후엔 이딴거 머꾸시픈데... 8 | 콩쥐 | 2006.09.20 | 7369 |
7236 | 위안소에서 탈출하시다 잡혀 온몸에 문신을 당한 정옥순 할머니..... 4 | 괴담아니네! | 2008.06.10 | 7367 |
7235 | 파이낸셜 타임스, '도올 기사 원고료 쇄도' 큰 관심 | 1000식 | 2004.11.08 | 7362 |
7234 | [펌] 내 생애의 엽기브랜드들.. 2 | 궁금이 | 2003.12.28 | 7358 |
7233 | 화이트 크리스마스..(1) | 무사시 | 2003.12.24 | 7343 |
7232 | 북한 어린이의 뽀뽀뽀 송 1 | 그놈참 | 2003.10.25 | 7343 |
7231 | 썸머힐 스쿨 2 | 콩쥐 | 2012.02.21 | 7318 |
7230 | 테니스는 어떠세요? 3 | 셰인 | 2001.04.19 | 7315 |
7229 | '목마와 숙녀'의 배경음악 작곡가는? 2 | BACH2138 | 2010.07.18 | 7306 |
7228 | 건강조심하세요... 1 | STELLO | 2009.11.06 | 7306 |
7227 | 조삼모사-음악캠프편 4 | 정호정 | 2006.06.16 | 7300 |
7226 | 김장철 배추속국 4 | 콩쥐 | 2012.11.22 | 7297 |
7225 | 50만년 전에 화성에 문명을 건설해 살아온 우리의 선조? 화성까지 순간이동으로(?) 다녀온 우주인이 있다.(?) 4 | 마스티븐 | 2013.08.05 | 7296 |
7224 | 朝깅! 午깅! 夜깅! ....조심! 조심! | 泳瑞父 | 2001.01.02 | 7296 |
7223 | 아리랑....채희석 | 콩쥐 | 2013.01.28 | 7291 |
7222 | Voodoo Chile-Jimi Hendrix / Gayageum ver. by Luna 1 | 묘향씨 | 2013.04.01 | 7291 |
7221 | 이제부터 시작이다 1 | 기사 | 2014.05.13 | 7290 |
7220 | 문어회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11 | k | 2010.09.01 | 7282 |
7219 | 러시아 칼. 11 | 콩쥐 | 2008.08.15 | 7281 |
7218 | 선배의 기타소리.. 2 | 푸른곰팡이 | 2004.03.13 | 7279 |
7217 | 재주꾼 기타제작가 김중훈 선생님 | 대건안드레아 | 2012.04.22 | 7279 |
7216 | 포도는 흔하단 말입니다.. 17 | 으니 | 2004.08.16 | 7275 |
7215 |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느끼며.. 3 | 일렉기타 | 2002.10.27 | 7271 |
7214 | 구절판 5 | 으니 | 2004.02.03 | 7270 |
7213 | 해변가앞의 바다... 1 | 콩쥐 | 2012.02.05 | 7267 |
7212 | 회사가기 시러 송 이라네요.... 완전공감.ㅋ 3 | 쑤니 | 2006.05.05 | 7265 |
7211 | ☞:미야자키 하야오... 미래소년 코난 아시나요? | 말괄량이 | 2000.06.04 | 7257 |
7210 | 가을... (음악추가) 12 | 토토 | 2004.09.19 | 7255 |
7209 | 골키퍼의 본능.... 끝까지 보셔요~~^^ 5 | 지나가던.. | 2004.01.09 | 7247 |
7208 | 피날레 입문 삼일째~ 11 | ZiO | 2004.09.06 | 7245 |
7207 | 인식과 판단. 13 | 수 | 2004.09.30 | 7244 |
7206 | 멕시코 요리 Fish Tacos ( Tacos de Pescado) 4 | 조국건 | 2013.04.07 | 7244 |
7205 | [re] 안타까운 토고의 뒷이야기(펌) 4 | 콩순이 | 2006.06.17 | 7241 |
7204 |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 9 | 수 | 2004.10.30 | 7235 |
7203 | 서양인과 한국인의 사고방식 차이 20 | 꽁생원 | 2012.07.26 | 7235 |
7202 | [re] 홍콩서 발견한 ****님 어릴때 사진. 11 | 수 | 2004.09.20 | 7234 |
7201 | 역대왕 이름 12 | 콩쥐 | 2013.01.24 | 7229 |
7200 |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47 | 쏠님팬 | 2009.08.26 | 7227 |
7199 | 네번의 바람맞기, 한번의 바람 맞히기 11 | jazzman | 2004.11.02 | 7224 |
7198 | 음주운전... 절대 금물입니다. 절대... 2 | pepe | 2004.01.21 | 7224 |
7197 | 탁구게임 13 | 고정석 | 2011.12.14 | 7217 |
7196 | 인연(피천득) 1 | 막퍼맨 | 2004.04.20 | 7217 |
7195 | 저기요.... 영문표기. 47 | 콩쥐 | 2010.02.27 | 7216 |
7194 | 만행... 1 | wldjf | 2004.08.20 | 7214 |
7193 | 황우석.... 141 | 쏠레아 | 2009.08.24 | 721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멋쪄부러~
포즈 조쿠..
카메라 앵글 절묘 허네..
오토포카스겠지만..
한 방 잘 눌렀꾸먼유
이 더위가 한 방에 날아 가는 듯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