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멋진 스페인축구선수 다비드 비야)
스페인 음악을 많이 듣다보니
스페인에 정이 더 가서요..
물론 비야가 넘 좋고요....
또 독특한 스페인만의 예술축구가 넘 좋고,
맛있는 스페인 음식,
이채로운 스페인 문화,
이슬람과 기독교의 융합
다 멋있어요...
새벽 3시30분. 넘 늦은밤
하지만 봐야겠죠...
스페인이 우리핏줄인 남미원주민들을
9000만명정도 죽이면서 정복한것만 아니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요....
10명만 사람죽어도 난리가 난것처럼 요즘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참 웃기죠....
언론은 중요한건 결코 방송하지 않으니........
생각해보면 프랑코독재정권때 우리의 전두환독재정권처럼
시민들 막 죽어나갔죠.... 스페인도 아픈일이 우리처럼 많았죠...
피카소가 그래도 사랑받는건 그런 사회현실을 예술작품에 승화시켰다는거.
여러가지 복잡하지만
그래도 스페인 넘 멋진 축구하기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