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과 마음의 평화- 말라가에 초대 합니다-에스떼반(전상우)

by 전 상우 posted May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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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동안 10여년동안 만성질병으로 고생하는동안 참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오히려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 주시는
  절대신의 축복에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마음으로라도 도와주신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18일 수술을 받으러 즉시 오라는 신의(병원) 전화를 받았을때는
  오히려 마음이 평안 했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갈때도 마치 잠시 소풍길에 나섰다가 곧 돌아 올것같이
  다소 설레긴 했으나  그렇게 조용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적으로 현재 수치상으로는 거의 100%에 가까운 기능을 회복하고 있으니
  남은것은 육체적으로 기력을 회복하는일만 남았겠죠
  금년 1월1일부터 100일 기도 계획을 세우고 끋난후 1주일만에
  저의 청을 들어 주셨습니다.
  여러 성인들께서도 언급하셨듯이 무소유의 행복이 얼마나 즐거운지
  조금씩 알것 같은 기분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바닷가 가까이(5분거리) 있는 건물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입니다.
수술 의 후유증으로 3층을 오르내리기가 무척 힘들고 누군가 기타마니아 친구분들중에서
스페인 여행을 올수 있는분은 방 하나는 제공할수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서툴러서 아직도 녹음하고 동영상 올리는등 기본적인것도 할줄 모르니
이정도 수준만은 가르쳐 주실수 있는 분이면 대 환영입니다.

플라멩코의 본고장인만큼 한달정도 이곳에서 본고장의 혼이 녹아있는 장인으로 부터
개인 교습을 받으시려면 좋은 선생님도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교습비는 한국에서 1인 개인교습비보다 오히려 더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두달 육체적으로 기력을 회복할동안 같이 기거 하면서
시장 보는일등 생화의 기본적인것들을 조금씩만 도와 주실수 있으면 더욱 고맙겠구요.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estebanjeon@hotmail.com
movil-34-638 49 79 16 Este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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