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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3.22 11:52

한강 vs 세느강

(*.161.14.21) 조회 수 4810 댓글 5





파리에서 유람선 타는건 기본
특히 석양이 지는 저녁부터 밤 풍경이  일품.
시민들에게  아주 가까운 세느강.
아예  강에 배띄우고  세느강에서 사는사람들도 잔뜩.
편지보내면 주소지가 세느강....ㅋㅋㅋ


한강에 비하면 개울수준으로 작은데....
  
Comment '5'
  • 쏠레아 2010.03.22 12:14 (*.130.110.177)
    상당히 위험한 강이군요.

    술 췐 사람 많이 빠지겠어요.

    ---------
    저 고딩 댕길 때 울 학교 한 가운데로 강이 흘렀지요. (물론 개천이지요)
    그 강을 우린 세느강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강에 갓난아기가 떠내려 와서 난리가 났었던 기억도 있네요.
    아기가 술이 취해서 빠진 것은 아닐테고,
    그 때는 지금처럼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지도 않았었는데...
    저에게 세느강의 추억은 그리 낭만적이지 못했어요.
  • ,, 2010.03.22 12:39 (*.253.28.151)
    유속과 수량 비교하면 한강에 비하여 그렇게 작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 2010.03.22 13:26 (*.248.207.187)
    교각의 갯수로 보아 한강의 절반 이하로군요...
  • 2010.03.22 13:29 (*.132.16.187)
    여긴 시테섬때문에 강이 둘로 나뉘며
    강 폭이 넓어보이는데
    실제로는 센느강은 아주 좁아요...
    한강의 3분의 1수준.
  • 콩쥐 2010.03.22 17:47 (*.161.14.21)
    술췐 사람이 여기 빠지면
    구조대원들과 전화교환원, 응급구조단, 국가정부 등등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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