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받지 못할 사람도
사랑하지 못할 사람도 없다는 말입니다.
************************************
본문 글 쓸 때 이름과 제목과 비밀번호를
쓰게 되지만 그 외에는
아직도 password쓰는 방법을 몰라서
지울것도 못 지우고
올릴것도 못 올립니다,
조국건님의 지도도 도움이 안되니
나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
ㅜㅜ님에게 응답할 길을 몰라 이렇게 씁니다,
말을 수단으로만 쓰는 자들은
말과 다른 삶을 살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말의 분열이 아니라
인격의 분열입니다,
말은 수단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말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는
사람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는
말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말은 전인적인 것입니다.
전인적이어야 합니다,
깨달음은 말로 깨어짐이며
구원은 말로의 회귀입니다,
Comment '3'
-
'사랑'... 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실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류중 몇 프로나 되겠습니까.
그건 바로 소위 '깨달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하다하며 뭔가 많이 아는체 해도 돌아오는 것은 허탈함 뿐.
진정 아는 자는 스스로 침묵하게 된다하는데 내 자신은 침묵하지 못 하는 걸 보니 아직도 안개속에 헤매이고...
...
우리가 항상 너와 나는 떨어져 구분되는 개체로 인식하는 이상 영원히 '사랑'은 알 수 없지 않을까요.
너는 너고 나는 나일 뿐인데 사실 어찌 남을 내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지각하는(지각능력) 세계는 모든 것이 각기 어떤 경계를 두고 따로 존재하는 개체들의 집합이기에 모든 것이 하나임을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이 세상을 자신과 하나로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식이 아플 때
그 아픔이 자기에게로 되 돌려지기를 바라지요.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식의 기쁨을 보면
모든 아픔이 보상 받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8 | 여덟가지 결함과 네가지 근심 5 | 아드미라 | 2006.12.12 | 3427 |
1237 | 과다업무로 마루에 지대 쓰러져 1 | 콩쥐 | 2007.09.15 | 3426 |
1236 | [re]가재잡는 냇가. | 콩쥐 | 2005.10.13 | 3426 |
1235 | 깜방가기전 학생때 모습. 4 | 수염쥐 | 2005.08.15 | 3426 |
1234 | 어느 샐러리맨의 꿈 [삽글] 2 | seneka | 2003.04.19 | 3426 |
1233 | 첫국가부도~오랫만에신문보니 재밌는게많네요 2 | spaghetti | 2008.10.08 | 3425 |
1232 | [re] 익명시스템 가동~ 6 | 옥군 | 2004.10.22 | 3425 |
1231 | 오늘은.... 2 | 건달 | 2004.06.23 | 3425 |
1230 | 새나라의 어린이날 1 | 새나라 | 2009.05.04 | 3424 |
1229 | 방금이상한 전화 받았습니다.... 7 | 채소칸 | 2007.06.02 | 3424 |
1228 | 으악~~머리에 든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해요ㅠ 1 | 기타소녀 | 2003.07.02 | 3424 |
1227 | 산쥐님의 글 퍼왔습니다. 8 | 콩쥐 | 2009.07.07 | 3423 |
1226 | [Re]수정해봤습니다. | 토토 | 2004.05.03 | 3423 |
1225 | 소풍갈 준비하는 지초이님의 홍옥. 3 | 콩쥐 | 2007.10.18 | 3422 |
1224 | 참 잘했어요. 2 | 초등1년생 | 2007.01.31 | 3422 |
1223 | 할로윈 | 지초이 | 2006.10.30 | 3422 |
1222 | 감기 몸살. 4 | 수 | 2005.05.27 | 3422 |
1221 | 2012 보고 왔어요. 16 | 콩쥐 | 2009.11.12 | 3419 |
1220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네엣~ 3 | 오모씨 | 2004.03.05 | 3419 |
1219 | 감별사에게 봐라. | 훈 | 2014.08.07 | 3418 |
1218 | 조정된 노을 1 | niceplace | 2004.10.02 | 3418 |
1217 | 제빵왕 김탁구 | 누구게여? | 2010.07.25 | 3417 |
1216 | 몸이 약해지면 마음까지 약해져요! 8 | nenne | 2005.10.28 | 3417 |
1215 | 지속적인 관심 | 관심 | 2016.01.18 | 3416 |
1214 | 나라 꼴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1 | 쏠레아 | 2009.11.28 | 3416 |
1213 | 기타... 5 | zio~iz | 2004.06.08 | 3416 |
1212 | 올 겨울도 따뜻하겠죠? 5 | 한민이 | 2006.11.14 | 3415 |
1211 | 多不有時 6 | 신동훈 | 2003.06.24 | 3415 |
1210 | 까탈이의 세계여행 4 | 1000식 | 2005.09.24 | 3414 |
1209 | 오래된 꿈 2 | 콩쥐 | 2005.08.26 | 3414 |
1208 | 저도 1박2일을... 3 | 파크닌팬 | 2008.12.01 | 3413 |
1207 | 재떨이...... 2 | 엘마라비노 | 2007.10.20 | 3413 |
1206 | 윤사마와 한국인들.......... 2 | 수 | 2004.10.11 | 3413 |
1205 | [re] 2002 12월 26일 내방 | 글쎄.. | 2004.05.12 | 3413 |
1204 | JTBC 보도국에 배달된 돈상자 | 꽁생원 | 2016.01.09 | 3412 |
1203 | 우주의 끝 | 우주 | 2015.11.20 | 3412 |
1202 | 이명박씨 재산헌납 D-8 이라네요 ㅎㅎ 15 | 봉봉 | 2009.06.23 | 3412 |
1201 | 메기는 농구를 좋아해 2 | 오모씨 | 2007.07.02 | 3412 |
1200 | 죽은 주인의 묘지에서 울먹이는 개 | 꽁생원 | 2014.07.27 | 3411 |
1199 | 눈물이 났습니다. 마냥 울었습니다. 2 | 무동자 | 2009.05.29 | 3411 |
1198 | FTA 공부하기 1 | 트뤼포 | 2008.05.03 | 3411 |
1197 | 목포서 술마신 고교생들이 행인 집단폭행 | 목포는항구 | 2007.09.03 | 3411 |
1196 | 선녀가 나타날듯한... 7 | 오모씨 | 2005.09.27 | 3411 |
1195 | 낙서... 2 | 마뇨 | 2003.08.05 | 3411 |
1194 | 웃겨요-방송사고...^^ 2 | 찾던이 | 2003.06.01 | 3411 |
1193 | 달팽이뿔 | np | 2007.12.31 | 3410 |
1192 | [re] 에구 더 귀여븐거...^0^/ 4 | 호빵맨 | 2003.05.31 | 3410 |
1191 |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10 | 처음느낌그대로 | 2009.05.30 | 3409 |
1190 | 돼지독감의 증상과 예방법 - 이것만 알면 걱정없다 2 | 타이루 | 2009.04.29 | 3409 |
1189 | 서양 근대음악사를 바꾼 거인 4 | 훈 | 2009.10.22 | 340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끼워들기 복수하는 사람들 보면 가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