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합주단원 한분을 만났네요.,.,.
대학동아리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2년전부터 첫직장에 취직하여
현재는 직장에 다니며 주말에는 기타합주단 연습하러 학교로 간답니다...
그런데 직장과 학교가 멀다보니 3시간정도 걸린다네요...
한달이면 비용이 80만원정도 든답니다....
아니 취미생활에 너무 돈을 많이 쓰는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래서 좀 줄이고자 연주회없는때에 잠깐
한달에 두번가면 40만원정도 들고요....
기타합주단원으로 활동하는분들이
보통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게 아니셨었군요...
음반 몇장사기도 쉽지않은 요즘
취미생활이 보통이 아니네요......
근데 장가들면 이런 활동도 못할거같네요...눈치보여서....어떡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