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인가 두 달인가전에 TV에서 꽂감을 만드는 동네를 소개 하는 걸 본 집사람께서... 흐... 동양 식품점에 갔더니 감을 팔더라면서 한박스를 사다가는 깍아서 TV에서 본것 처럼 실에다가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습니다.
실외에 창고에 널어 놓았더니만 날이 너무 추워서 (영하20도가 계속 됬었습니다...) 너무 않마르는 것 같아서 걷어다가 지하실 계단 밑에가가 널어 놓았습니다.
작은 놈이 올적 갈적 하나씩 따먹고...ㅋㅋㅋ 저도 하나씩 따먹고... 꾸득꾸득 반쯤 마른게 완전히 마른 꽂감보다 훨 먹기가 좋군요. 특이 저같이 이가 성하지 못한 할아부지들에게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