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도 봤고 영상도 많이 봤던 안나 비도비치가 스타킹에 나왔네요 ㅎㄷㄷ
헐 완전 의외..
근데 그런 소란스럽고 집중안되는 상황에서도 어찌 그리 잘 치는지
카바티나, Por Una Cabeza, 로망스, 알함브라, 아스투리아스 를 쳤는데
연주회때나 평소때나 스타킹때나 기복없이 똑같네요 !!
5살때부터 기타를 시작하고 11살때부터 연주를 다녀서 그런가..
남 앞에서 기타치는 모습이 저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단 말인가요 !!!!
그냥 좀 충격이 있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대중성 있는 기타리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