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에서
부부싸움 잘하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더군요........
부부싸움 잘하면 정말 필 꽃히죠.
남성는 사냥하던 습관으로 목적과 결론이 중요하죠.
그래서 과정보다는 결론이 ....즉 수확물이 중요하죠.
긴이야기나 바가지 ,수다를 못 참고.
남성는 파괴와 창조의 역할을 하니까 아무래도 파괴를 먼저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여성는 출산과 양육의 습관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성장에 관심있죠.
그래서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죠...
남자가 말 안하고 행동하는거 이해못하죠.
여성은 탄생과 유지를 하는 역할을 하니까 잘 다듬고 가꾸려는 습성이 있어요.
남성과 여성은 다르니
서로 다른점을 잘 이해하고 또 다르기에 더 아껴야하겟어요.
다른점을 틀리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자기처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인생의 가시밭길이 펼쳐지겟죠....
탄생과 파괴를 담당하던 두 남녀가
같이 산다는것 자체가 너무 당연하고도 또 한편으로는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