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래뵈도 아이큐 100은 되거든요.
그러한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06/2009110600397.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2&Dep3=h2_03
1. 공개추첨해서 돌렸으니 촌지나 뇌물 아니다?
2. 영수증 처리 필요 없는 특수활동비이니까 저리 써도 된다?
3. 겨우 400만원에 불과하니 껌값인가?
4. 당첨된 기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받아 갔을까?
5. 나보다 100배는 더 똑똑한 검찰총장이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가?
6. 혹시 검찰총장의 계획된 낚시인가?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