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깜박여도 되지만
시선은 항상 검은 점에 고정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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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나오는줄알고긴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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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귀신같은 거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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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다 100배는 더 신기한 착시현상이 있어요.
라고 써놓고 귀신 나오는 것 올려볼까나... -
아.. 원래는 바탕이 흑백사진인데 파란색이 사라지며 빨간벽이 잠시 보인다는 거죠?..
미술시간에 해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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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그림 무엇을 말하는건지....
그리고
귀신나오는거 있어요?
요즘 나른한데....아흠.. -
저거 이해하는데 시간 좀 걸리데요.
첫 화면은 칼라이고, 두번째 화면은 흑백인데,
두번째 화면이 흑백이 아닌 다른 칼라로 보인다는 착시..
(첫 화면 보던 효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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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보색이 잔상으로 남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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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검은 점을 정해진 시간 동안 계속 보다가 보면
나중에 나타나는 흑백 이미지가 정확한 컬러로 보입니다. -
첫화면은 천연 컬러가 아닌 반대 색 (필름과 같은 네거티브)이미지고요
다음 화면은 흑백이죠.
이 두 화면이 조합이 되면 잔상의 효과 덕으로 천연 컬러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
정말 뭐가 튀어나오나 긴장 상태에서 기다리느라.... ^^;;;;
하도 낚시질을 많이 당해서 이젠 아예 낚이기를 기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ㅋㅋㅋ -
아.... 누가 설명 해줘냐나 이해하는 나는 뭐람...
잠시 흑백도 컬러로 보였군요.....
찻기현상의 한예로 좋은 사례군요...
전에 빙글빙글돌던 아가씨는 정말 아직도 이해안가지만 대박중 왕대박. -
이러한 착시는 미술에 있어서의 보색대비와 관련이 많습니다.
음악에서의 어울리는 음 또는 화음 등의 원리와,
미술에서의 어울리는 색 또는 대비 등의 원리가 결국은 일맥상통할 지 모른다는 증거일 수 있어요.
과학적으로는 결국 "파동"이거든요. 음파냐 광파냐의 차이일 뿐....
이러한 착시현상에 대한 연구들이 인간이 "눈으로 보는 것"과
그에 따른 "감정" 또는 "심리"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지요.
현재의 과학기술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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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이미지를 설명대로 오래 보면 갑자기 흑백으로 바뀌어 보이는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칼라로 잠깐 보이는 것도 신기하군요. 눈만 그런 것 아니고 정신도 이런 착시가 존재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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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흑백으로 바뀌는거죠? 재밌네요.
착시현상 맛보려다가 귀신한테 몇번 당해서 조금 조마조마 했는데 말이죠.-_-
애라씨 친구 정희씨도? 애라이`~~ㅋㅋ -
다시 해보니 점을 보고 있어야 할 20초동안이 아니라도 끝의 1-2초 동안만 바라보고 있어도 컬러의 잔상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화면이 바뀌고 눈의 초점을 이동(상하좌우, 앞뒤로)시키지 않는 한 컬러의 잔상이 계속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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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펌] 원전왕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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