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의 아름다운 자태...
비양도를 바라보면서 해변을 따라 걸으니 빙 돌아가면 비양도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네요.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막판의 한 3킬로 정도는 한림항의 방파제와 아스팔트 길이 아니면 보도블록 위로 걷는 길이라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여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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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제주 올레길을 또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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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를 줄 타고 갈 수 있게 되는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2370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
어허... 케이블카는 좀 에러인데요. 그저 돈만 된다하면 뭐든지 다한다는 정신으로 덤벼드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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