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15:27
정말로 초조하고 불안하네요.
(*.35.249.30) 조회 수 4184 댓글 13
이제 발표가 24시간도 안 남았습니다.
뭐냐구는 묻지 마세요.
그냥 잘 되길 빌어만 주시면 됩니다.
초 치실 분은 초 치셔도 되구요.
자식 키우는 거 진짜 힘들어...
뭐냐구는 묻지 마세요.
그냥 잘 되길 빌어만 주시면 됩니다.
초 치실 분은 초 치셔도 되구요.
자식 키우는 거 진짜 힘들어...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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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를 외칠때...
독일에서 엄지를 눌러준다고 하죠...
힘을 실어 보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세요^^ -
자식?
대입발표인가 보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대입 아니고 Four Exa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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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아부지 나 떨어졌어... 도저히 안될 것 같아요"
그랬다면 지금 저의 마음은 "설레임"일 것입니다.
로또 복권 산 사람의 심정과 비슷한 그런 설레임... ㅋㅋ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의 그 심정, 그 마음가짐....
근데 그게 아니라,
"아부지 걱정하지마. 합불이 아니라 등수가 문제여~"
라고 이눔이 설레발을 쳐댔으니...
지금 저는 "기대감" 또는 "설레임"이 아나라,
완전 "불안"에 이리도 초조한 것입니다.
-
Four Exam = 사시(?)ㅎ
화이팅입니다요~좋은결과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출구전략...
그것이 중요해요.
전 제 자식 놈과 그 전략을 논하고 있지요.
지금 술이 떨어져서 그넘이 술 더 사러 갔지만.... -
먼저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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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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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에 위로가될지모르겠는데요
허경영3번만 외쳐보세요~~~ -
허경영3번....하하하 디집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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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불안초조 끄으으으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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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불안초조는 끝이지만 아쉬움이 있을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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