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1 03:38
STELLO님의 글을 읽고 생각난 연주자..
(*.131.87.164) 조회 수 4034 댓글 1
쳄발로 연주로 널리 알려진 피에르 앙따이의 지휘로
바흐 관현악 모음곡중 서곡을 연주합니다.
명 지휘자 가디너나 칼 리히터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또 다른 시선으로 다가올 연주자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세대 아르농크루, 톤 쿠프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너스로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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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바로는 제가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악보를 펴고 공부한적도 없지만 앙타이의 연주를 듣노라면 프레이즈의 마침. 슬러의 마침 다양한 스타카토들의 연주가 기가 막힘니다.
딱딱 끊어지는듯 하면서도 아름답게 이어져 긴장하고 해결되는 부분 또한 기가 막히네요
제 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춤곡과 같은 어법의 뉘앙스가 당연히 저변에 깔리겠지만 그렇게만 보기엔 담긴 음악이 너무나 위대해서
차라리 바흐의 다른 기악곡으로도 편곡이 되어서 제 맘속엔 좀더 굴드같이 좀더 소리를 잡고 음악을 풀어 나가는 사운드를 기대 하지만 쳄발로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바흐는 딱 이정도로의 음악이 표현 되길 바랬을까요?
여하간 놀라운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