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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92) 조회 수 3484 댓글 24


책상에 앉아
소중한 시간 다 보내고,  인생 허비하지 말고
12살이면 전문가로서 이미 사회에 몸을 담기시작해야  합니다.



자본가들이  
학생들을 소비자로 재배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당하면 안됍니다.
자본가들은 돈버는 방법이나 기술을 가르칩니다.
그건 나중에 알고보면 쓰레기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나가는게  아니라,
전문가가 되기위해 몸으로 체득하기 위해 사회에 나가야 합니다.
하루 두시간이면 어떻고  4시간이면 어떻습니까?
피가 뜨거울때  느끼고 체득해야 합니다.
침과 뜸, 의학, 미술,언어, 고전, 역사,천문, 과학,등등....
12살에 이미 시작해야 합니다.
나중에 전문분야 바꾸더라도  이미 사회속에서 살아야합니다,  온실말고.


영어 필요하면 공부하세요. 필요할때    바로 그때 공부하세요,
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10여년씩 책상에만 앉아 공부하지 말고....

12세이상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직장나가는거 막으면
아예 학교를 나가지 마세요.
(그렇다고  숫자 12 에 집착하지는 말고.)
    
Comment '24'
  • 더많은김치 2009.07.05 12:44 (*.46.25.93)
    저는 동의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미리부터 세상을 크게 봐야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열네살 영심이 보다 2살 연하인...초딩 5학년.. 십이세 소녀 오순심..

    근데, 그녀가 요즘에 신문 돌리는 거 말고 또 무슨 일을 쉽게 구할수 있을까요?... 흠.. (구두닦~?)
  • ?.. 2009.07.05 12:48 (*.112.94.61)
    12살 짜리가 직장에서 일을 한다면...무슨일을 할수있습니까 ????
    의학, 천문, 과학...분야에 ??? ㅎㅎ.. 물론...천재로 태어나면... 가능할수 있을까 ????
    허기사...배우로 일하면...갓난 아기때 부터...일하는게 되겠지만....ㅋㅋ..
    12살때부터...일을 시키면...아동 학대 가 아닐까요 ??? 친구들과 뛰어 놀고 할 시기에.....

    콩쥐님은...자본주의에 알러지 반응이 있으신가봐용~???? ㅋㅋ..
    돈이 있으야...핵무기도 만들고...첨단 무기도살수있고...아이들 교육도 시킬수있고....
    뭐...먹고, 자고, 입고 다 할수있죠....ㅋㅋ..
    자본주의... 너무...싫어하지 마세용 !!! ^^
    지금같이...세계 경쟁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디....자본주의를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죵...^^
  • 더많은김치 2009.07.05 12:57 (*.46.25.93)
    청소년들이 사회 여러분야에서 일하는건 너무 좋은 경험 일테죠.. 하지만, 현실이 안타깝죠..
    또 그들로 하여, 실업율이 증가하거나 최소 임금이 향후 10년간 동결 되는 등의 부작용도 살짝 우려되구여..
  • 아즈 2009.07.05 13:21 (*.168.24.30)
    윗 말은..
    운이 좋아 째즈 무대에 올라 온 가야금을 보고
    째즈 연주용 악기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
  • 이건좀 2009.07.05 14:00 (*.46.178.106)
    자기 자식이 초등학교 때려치우고 정말 변변찮은 일(할만한 일도 없을뿐더러 애들한테 왠만해선 일 시켜주지도 않죠)하면서 푼돈 벌러 다닌다면 찬성할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당장 저라도 우리애가 저런 헛소리를 한다면 가만두지 않을듯 싶고요.

    글쓴분의 취지야 무슨뜻인지 대충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본문처럼 저리 행동했다간 100에 99는 인생 제대로 꼬여서 제대로 된 기술하나 없이 돈에 쪼들리며 살아가는 저학력 저소득자 될것 같습니다.
  • 콩쥐 2009.07.05 14:05 (*.132.16.212)
    기존사회가 문제가 많다면
    그것을 고치려고 함게 노력해야죠.

    기존 사회에서는 아이들을 인스탄트소비자로 키우쟈나요,.

    푼돈 버는게 목적이 아니고 , 주체적인간으로 사회체험을 해야하니까요...
  • 콩쥐 2009.07.05 14:06 (*.132.16.212)
    아이들이 일할 자리가 없는 현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리 자체가 없는 현실...그 가능성을 차단한 현실.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 콩쥐 2009.07.05 14:08 (*.132.16.212)
    사회에 나간다고 공부를 멈추면 안돼겟죠.
    사회에 나가 직접 몸으로 부탁치며 ,
    절실히 필요한것을 더더욱 공부하며 자기것으로 만들어야죠.

    사회에 나가야 비로서 정말 공부가 시작되는거죠.
  • 이건좀 2009.07.05 14:10 (*.46.178.106)
    기본적으로 안정된 수입이 있어야 꿈도 있고 이상이 생기는거지 어려운 가정형편에 어쩔수없이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일하며 눈치밥 얻어먹고 커서는 하루하루 벌이에 고된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한테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게 아니라 전문가가 되기위해 어릴때부터 학교를 때려치고라도 사회에 나가서 배워야한다는"식의 세상물정 몰라도 너무 모르는 탁상공론 내세웠다간 쌍욕 들어먹습니다.
  • 더많은김치 2009.07.05 14:13 (*.46.25.93)
    예...예... 다 맞습니다.. 근데, 그 무엇보다 아이들이 일할 자리가 없는 현실이 가장 안타깝군요..
    뭐 요즘은 어른들 밥 그릇도 위험하다니, 으휴~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이것 또한 어른들의 책임이겠죠.. 크... 어른 노릇하기도 새삼 힘드네요...^^
  • 콩쥐 2009.07.05 14:16 (*.132.16.212)
    "공부"와 "안정된 수입"은 서로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편안한 삶을 위한것이고,
    공부는 보통 진리를 탐구하는것 아닌가요?

    돈과 진리는 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편안한 삶을 바란다면 계속 학교 다녀야죠....
  • ?.. 2009.07.05 14:26 (*.112.94.61)
    아이들이 일을 한다는게...그렇게...인생에 중요할까요 ????
    사람이 태어나서...부모 보호 아래...먹고, 자고...공부하고...대학 졸업하면...평생을 일을 해야 하는디....

    인생에...돈 걱정 없이...천진 낭만하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하는 시기가...인생의 가장
    소중한...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그런...아름다운 시기에...사회에 나가 일을한다....???

    저는...저의 아이들...어릴적에...실컷 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무슨...전문가가 되는것보다...인생의 아름다운 경험들이...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좀 2009.07.05 14:28 (*.46.178.106)
    공부와 안정된 수입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몸은 피곤해 죽겠고 내일 당장 끼니 걱정이나 자식 등록금 걱정이 태산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공장이라도 한번, 아니 노가다판이라도 한번 나가보세요. 그분들이라고 꿈이 없고 희망이 없는 청소년기를 보낸분들 아니고 지금이라도 기회만되면 더 배우고(단순 학교 공부뿐 아니라 제대로 전문가가 되기위한 지식) 싶어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게 우선이다 보니 공부는 아무래도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콩쥐 2009.07.05 14:33 (*.132.16.212)
    정규과정 다 마치고 사회에 나가면
    그때부터는 소비자라서 그래요.
    우리가 바라는건 소비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는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성인이죠, 소비자말고요.


    소비자가 아니라 주체적인 어른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보통의 과정으로 공부하면 그건 불가능해요.
    남이 떠 먹여주는걸로는 주체적인 사고를 못하고
    무비판적이고 사회의식 없이 어른이 되고 말죠.
    책에는 진실이 의외로 거의 없답니다.
    직접 체험하는게 진실이죠.

    돈을 벌기위한 일은 초라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일을 하는건 바람직한거죠.
    어려서 종일 일할 필요없어요.
    두시간만 일해도 되고
    직접 체험하는게 중요해요.
    진실은 직접 체험하는게 중요해요.
    10년이상 체험해야 어떤 일도 진실이 되기에 ,일찍부터 체험해야해요.
    일하면서 친구들과 얼마든지 놀수있죠....친구 중요하죠, 어릴적엔 더더욱.
  • 콩쥐 2009.07.05 14:39 (*.132.16.212)
    배운게 부족하여 힘든일을 하게 되고
    그래서 수입이 적다보니 ,자녀에게 교육 충분히 시키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가난의 대물림이 이어지는거 그 현실 인정합니다.

    바보같은 사회에 따라가며 순응하려기보다는
    이상사회로 바꾸는 주인공이 되어야.............
  • 이건좀 2009.07.05 14:54 (*.46.178.106)
    바보같은 사회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가는것 저도 물론 반대입니다
    하지만 사회 현실이 어떤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슷한 경험도 해보지 못했으면서 이상을 논하는것만큼 오만방자한 행동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어려서 직업전선에 뛰어들었으나 글쓴분 말씀대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했고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했음에도 현실적으로 여러 장벽에 부딪혀 어쩔수없이 꿈을 포기하고 벌이로서의 직업에 만족해야하는 많은 분들이 글쓴분 논리대로라면 일종의 패배자가 됩니다. 정말 그들이 글쓴분보다 의지가 부족해서 생각이 모자라서 혹은 사회물정을 잘 몰라서 벌이로서의 직업에 만족하며 사는것일까요?
  • ?.. 2009.07.05 15:08 (*.112.94.61)
    일하면서...공부하고...언제...친구들이랑 놀수있습니까????
    사람이...일을...하게되면...모두...시간의 여유가 없게되고...같은 시간에,날에 일을 하게 되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어려운 일이죠...

    어릴적에는...열심히 놀고, 공부하는것으로...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당...
    그래도...커서...충분히...전문가도 될수있고...사회에 나가 성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당~ㅋㅋ..
  • 31살 대학생 2009.07.05 16:50 (*.178.88.113)
    동감합니다

    이나이 먹고까지 대학다니는 현실...인생의 절반은 학교 다니다 끝날거 같아요

    그런다고 학교에서 주는 지식이 현실에 진정한 도움도 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사회에 조금이라 먼저 진출한 사람이 성공도 빨리하고 인생도 멋지게 사는것 같습니다

    학교 끈 그거..오래 붙잡아봐야
  • 학교 2009.07.05 17:24 (*.143.85.66)
    다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가 공납금(등록금) 받는 만큼

    학생들에게 해주는 것이 없는 것이 문제이죠.

    그렇다고 자라지도 않은 어린이들을 세상에 무조건 내보내야 한다는 것도

    무책임한 말로 들립니다
  • 콩쥐 2009.07.05 17:45 (*.132.16.212)
    학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갈수없게 되어 있습니다.
    향락산업과 돈벌이만이 가득하니까요, 사회에서는...그리고 법이라는게 군림하고.
    어른들은 그동안 어떠한 준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들이 학교에 애들을 떠 맡기고 책임을 면하고 싶어했죠, 바쁘다는 이유로...



  • 쏠레아 2009.07.05 17:56 (*.134.105.157)
    한달 쯤 전인가.. TV에서 봤습니다.
    조선시대에 남자, 그러니까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육아일기를 썼다는 내용이었지요.
    한 양반가에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키우면서 쓴 육아일기 중에,
    겨우 11살인데 고넘의 손자가 술을 마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더 놀란 것은...
    겨우 11살 짜리 손자가 술을 마신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손자가 술을 너무 과하게 마셔 걱정이다..."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러니까 적당히만 마시면 걱정이 아디다라는 말...

    조선시대만 해도 남자나이 11살이면 거의 성인이었던가요?
    양반네들에게는 결혼 적령기였다고도 하고...

    서양에서도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11살,12살 사내 아이면 충분히 독립할 수도 있는 나이였을 겁니다.

    근데 요즈음 우리나라는 너무 심해요.
    남자나이 삼십이어도 어린애지요. (여자 얘기는 일부러 뺍니다 ^^)
    서양은 독립하는 나이가 12살에서 18세 정도로 연장되었을 뿐인데,
    우리나라는 30, 심지어 40세까지 연장되고 있으니...
  • 2009.07.05 21:00 (*.151.15.41)
    산업혁명 시기로 돌아가서 12살부터 노동력 착취당해가면서 개고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 콩쥐 2009.07.05 21:07 (*.132.16.212)
    중요한건 애들의 노동력으로 누군가가 이익을 보자는게 아니라
    애기들 자신을 위해
    주체적인 삶을 살게 적당한때(청소년기)에
    어른들이 나서서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겁니다.

    의학(의술)을 20살 다되서 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다른 대부분도 마찬가지고요...........
  • 결론 2009.07.06 07:46 (*.178.88.113)
    우리나라는 좀 이상한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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