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는 보통 흔히 90세까지 장수하시는분들도 많죠..
자연의 섭리에 따라 욕심부리지 않고,
밭을 일구고 또 생명을 일구고.
집에서 편히 주무시다가
남편이나 아내가 흔들어 깨우다 안일어나면 그게 죽음을 맞는 아주 자연스런 분위기.
도회지 병원입원실에서 온갖 장비로 둘러싸여 장기간 치료하다 돌아가시는분들과는 좀 다르죠...
지리산 댐 건설예정 지역에서는,
고향이 수몰되어 그동안 살던곳을 잃게될까 매우 걱정하던데요......
댐 건설하면 고찰 실상사도 피해를 받을텐데
오늘 가서 사진 찍었는데 올립니다.....
지리산의 착한분들 이제 고만 괴롭히면 좋겠어요...
특히 지리산 지역이 고향이 아닌분들은 더더욱...
왜 남의 고향을 그렇게 손대려고 하는지...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