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것 요소들도 많지만...
의학은 확율입니다...
특정 치료에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한 사람은 효과를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전혀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요소들이 치료에 대한 확율은 높이게 하나 알아내기 위해
머리를 열심히 굴려 연구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렇게 때문에 무서운 것은...
"옆집 xx는 어떤 치료를 했더니 좋아졌다더라...."
하는 이야기죠...
옆집 xx에게는 좋은 치료가 되었지만....
자신에게도 해당될지 안될지는 확율의 문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