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방송 이라는군요. (토론주제: 미디어법 논란, 그 해법은?)
덕분에 시청자 전화연결도 없었네요...
100분 토론은 생방으로 편집없이 볼 수 있었기에 생생한 양측의 의견 및 시청자 의견을 들을 수 있었는데...
우째 보는 맛이 영 떨어집니다.
100분토론은 생방송이 원칙이지만,
때때로 패널 섭외상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기획으로 하는 경우는 종종 녹화방송을 하기도 한다는 군요.
정말로,
지난 주 100분토론에서 시청자 전화연결에서 "떡 발언"같은 사고(?)를 미리 막기위해서이거나,
상황에 따라 방송취소나 편집을 하기위해서가 아닌,
특별한 사정 때문에 녹화방송을 한 것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 시국이나 정책에 관한 토론이어도, 계속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00분 토론 녹화방송에 대한 내 우려가 기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