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0 19:02
그림 한장 선물드립니다.
(*.230.92.90) 조회 수 4223 댓글 6
얼마짜리 그림일까요?
이런거 올려서 계속 썰렁하게 만들어야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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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절,
남의 애를 끓이다니...
최근 중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믿지 못할 기사가 있더군요.
남자한테 좋은 보약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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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현대작가의 퍼포먼스라고 알고있었는데 실제 일이었나요??
그러고보니 일원은 없네요...그냥 665원짜리 그림으로 하죠... -
메모리가 부족해서 버벅거리네요. ㅜ ㅜ
도움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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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를 끊나니... 이게 올바른 표현이지요.
애는 물론 사람의 뱃속에 들어 있는 장기의 이름입니다. 쓸개던가? 창자던가?
하여간 쓸개나 창자를 끊는(자르는) 고통을 말하지요.
그런데 애를 끓이다니요.
최근 중국에서 그렇게 애를 끓여서 요리를 해먹었다는 끔찍한 뉴스가.
4개월된 태아를 말이지요. 정력에 좋다고... 에이...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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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갈까하다 조심스레 한줄 달아보아요.
애 끊다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
애 끓다 :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출처 : 네이버국어사전
라는 뜻으로 비슷하나, 약간 다른 뜻이며 둘다 맞는 표현이에요. 지나가다예전에 수능 볼때 공부했던 기억이나서...ㅎㅎ
어우, 그나저나 애를 끓이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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