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노예로 살아야 하는가?
부자들이 존중받는 사회로 가야되지 않나?
그리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나?

답이 무엇이라고 느끼는가?

노무현대통령이 탄핵되기전 무슨일을 하려고 했었나에
이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보다 못한 새끼들이 헛소리들을 하고 있지만
이젠 그 헛소리에 속았던 사람들 조차
진심을 알았고 무엇이 우릴 가로 막는지
대충은 짐작하셨으리라 본다.

이제 또 살아남은자들은 현실의 굴레속에
내일을 다시 시작해야한다.

우리 정녕 노무현을 사랑했고
복지국가를 꿈꿨던 그분의 큰뜻을 새겼다면
이제 우리 이것하나만은 약속하자

꼭 투표를 하리라고 저들이
아무리 정치는 썩었다고 하더라도
저들이 그놈이 그놈이라고
악을쓰더라도

우리 이것 하나만은 약속하자
꼭 투표를 기꺼운 마음으로
행사하리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