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된 동물은 새끼보호와 교육이
여간 사육스럽지 않다는군요....
남들이 하는 방식대로 고대로 한답니다.
사육됐으니까.....
남들 눈치보면서.......
가급적이면 주위에서 하는대로 한답니다.
유명상품의 사료를 제일 좋아하고,
편한게 제일이고, 안전한게 제일이고,
그리고 안전하지 않은곳에 안가고,
안전하지 않은듯한 분위기 애써 귀막고,
걍 사육이 쵝오~~~~~~~~~~~.
자기가 사육당한다는거 모른다는군요.
사육되면 향기가 없죠. 냄새는 나지만.
다를거 하나 없네요.
문제는 동물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생명체가 현대에 들어와서 사육되고 있다는점.
아니 사육 안될려고 노력해도 안된다는점, 구조적으로 이미 끝났어요...
한번 주위에 향기나는 생명체 있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