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진만 보면 " 민주화를 위해 강아지조차 일어섰다 "는 란 문구가 생각나요...ㅋㅋ)
지난번 항해사님이 데려다 놓은 강아지 이름은 졸리였는데,
디게 착했는데 제가 장시간 집을 비운사이 ,
마당에 묶여있던 졸리가 없어졌어요.
아이고 항해사님에게 죄송하네요....
한달전 집을 봐주시는 옆집아저씨께서 밥을 주려고 나와보니 안 보이더랍니다...
(졸리가 사람을 좋아하고 넘 이뻐서 그런 일도 겪는거 같고....)
착한 강아지 여러마리 데리고 있으면 한마리만 제게 파세요....
(진도개처럼 너무 큰 개는 제가 무서워서, 적당이 작은게 좋을거 같아요, 밥도 덜먹고...)
공일공 4136 이사삼사
콩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