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8 06:56
나라를 또 빼앗기고......
(*.88.130.164) 조회 수 3961 댓글 1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한국국민들은
2009년 현재 다시 나라를 빼앗긴 슬픔에 잠겨있다.
국민이 월급을 주는 ,
그러니까 국민의 대표로 일을 해야만하는 공직자가
친일세력과 지역이기주의게 물든 지역민과 의원들 , 자신을 지지하는 종교인등등
몇몇 집단과 힘을 합해 헌법에 명시된 민주주의 뜻을 훼손하고,
국민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막고,
독재권력과 경제이익에 눈이 멀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병든소를 수입하는 문제는 아주 작은일에 불과 하였다.
그 이후로 언론을 통제하고, 민주를 외치는 많은사람을 잡아들이고,
국민과의 소통은 전혀하지 않고, 민주주의 기본정신마저 훼손하고 있다.
나라를 망치는 끔직한 일들이 하루걸러 매일 일어나고 있다....
3.1절을 맞아
다시 나라를 빼앗긴 슬픔에 나라전체가 신음하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벌써 몇번이나 이 위기를 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독재자 전두환이 광주의 민주시민을 학살할때에도 정의구현사제단은 성명서를 발표한적이 있다.
이를 외면하는
종교인, 사적이익에 집착하는 정치지향사업가, 정치권력 주위에 머무르는 권력지향가들,
특정당을 지지하는 특정지역주민들, 이익을 위해 정의를 내버린 지역구민들,
바쁘다는 이유로 정치에 무심한 소시민들, 당장 내몸에 손해만 없으면 안 움직이는 소시민들 ,........
한국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것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이후로 다시 겪는 큰 비극이다.
한번 나라를 빼앗기면 다시 찾기란 매우 힘들다.
법은 한번 제정되거나 수정되면 다시 돼 돌리기 힘들다.
큰 슬픔이 , 암울한 미래가 한국을 덮어가고 있다.
남의 일처럼 ,남의 나라일처럼 지금이 강건너 불구경할때일까?
사제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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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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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위원장이 떠나며 남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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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mbc노동조합원의 항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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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합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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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챙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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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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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부유하고 넉넉했던 필리핀이 마르코스라는 못난놈 한 명 때문에
경제의 부는 몇%의 재벌들의 소유가 되었고
중산층마저 무너져 빈민층으로 전락되어 빈민층은 거의 90%에 가깝게 되어있어
오직
몇%의 부유층만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가 되어...이젠 돌이킬 수 없는 전혀 가망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이제보니
대한민국도 필리핀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다
이 정권의 부도덕성이 정치로 나타나고 거기에 빌붙는 권력기관들은 가진자들을 위해 칼날을 휘두르고
경상당이라 할 수 있는 딴나라당은 오직 집단 이기주의에 도덕불감증까지 더해가고 있다
이런 정치집단의 구조라면
한국의 미래는 결국 제2의 필리핀이 되어갈 수 밖에 없다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택한 결과이다 .... 누구를 원망하랴 ... 현재 상황을 남의 일 같이 여기는 국민들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