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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2.02 17:59

얼굴 좀 보자구...

(*.134.105.157) 조회 수 5193 댓글 29
몇 달 전인가...
누구 자살 때문에 정신병리학적인 이야기까지 논한 적이 있군요.
이해해야 한다. 누구도 그를 욕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울증"이니까.

-------
근데 이 놈은 절대로 우울증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동정심 같은 것 또는 그 나부랭이라도  하나도 베풀 이유가 없습니다.
무조건 집행해야지요.
당연히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어야 합니다.
감형없는 무기징역. 아시죠? 그런 무기징역도 있더군요.
8.15 특사 그런 것 절대 없는...

---
그런데 말이에요.
드디어 그 놈 얼굴이 팔렸더군요.
온 국민이 원했지요.
기타매냐 분들 몇몇 빼고 "온 국민"들이지요.
그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온 국민"들입니다.

-----
내가 그 놈 아버지리면 그러려니 합니다.
아니! 차라리 잘 된 일이지요.
그 놈보다 내가 더 죽일 놈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새끼 잘 못 키운 죄는... 차라리 그 놈보다 내가 더 "찢어죽일" 놈이지요.

-----
근데 말입니다.
그 놈 자식들은 뭔 죄입니까?

뭔 죄입니까란 말입니다.
그 자식들 이미 엄마도 없이 저딴 아비 밑에서 지지리 고생하고 있는 것이 뻔한데...

--
울나라, 대한민국, 온나라 국민들...
새디스트들입니까?
"능지저참"하고 "삼족을 멸하는 것"이 그리도 보고 싶은.... 그런?
.
.
.
에이 설마.....





        
Comment '29'
  • 울컥맨 2009.02.02 18:07 (*.201.41.64)
    쏠레아님 공감합니다.
  • 쏠레아 2009.02.02 18:50 (*.134.105.157)
    근데 누군 참 좋겠군여.
    절묘한 타이밍.... 끄끄끄.
  • 꽁생원 2009.02.02 18:53 (*.161.57.65)
    저도 혼란스럽더군요.
    사회에 끼친 해악을 생각해 볼 때 공개가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그의 자녀들이 평생에 지고가야 할 삶의 무게를 당연시 하기도 난감하고...
  • 쏠레아 2009.02.02 19:02 (*.134.105.157)
    꽁생원님,
    지금 만기출소하는 성폭행범이라면 그 놈 얼굴 공개하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비록 그 성폭행범 자식들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그 놈이 지금 풀려나니깐... 비록 얼굴이 팔리더라도..
    그 놈이 자식들 위해서 정신차리고 제대로 열심히 살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지금 이 놈은 풀려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 자식들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소위 "삼족을 멸하는" 그런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 np 2009.02.02 19:12 (*.147.251.248)
    저는 ... 성폭행범은 일단 거세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폭행범들은 범행을 반복하더군요
  • 쏠레아 2009.02.02 19:17 (*.134.105.157)
    윽!
    거세라구요?
    ㅋㅋㅋ

    성폭행범 거세(?) 시키면 그 놈이 성폭행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인을....


  • 오브제 2009.02.02 19:40 (*.43.43.97)
    거세해서 개나 줘버렷!!!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은 인권이고 뭐고 없어!!! 걍 무쇠솥에 삶아 버려 !!!

    함보자...흠...울나라 좋은 나라 만들라 카믄 몇인분짜리로다가........

    국회 돔천정 사이즈로 해서 한솥 푸~~~~욱 삶으면 먹을거 좀 있겠네...


  • 더많은김치 2009.02.03 05:07 (*.20.56.177)
    말씀하신대로, 해당 자식들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사회적으로 더 많은 피해자를 예방할수 있는 경우라면,
    출소되는 성폭행범의 얼굴 및 신상을 모두에게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출소를 안 시키는 법안이 있다면 더 좋겠구요..

    중동 일부국가에선 도둑질했다가 잡히면 손을 자른다니,
    그들 나라에선 성폭행범인 경우, 강제 거세를 시키는 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777 2009.02.03 10:08 (*.113.18.43)
    상습성폭행범의 경우 정신적인 질환의 가능성이 큰것으로 압니다.
    단순히 일정기간 가두는것과 별도로 적절한 치료도 병행되어야 하지않을까요 ?
    국민들 세금이 아깝고 억울하고 분통터지지만
    그것이 국민을 보호하기위한것이고 그범죄자 또한 국민의 일원이니...
    정신질환자에게는 아무리 강한 법률도 무용지물입니다.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재판을 통하여 법으로 정한 형벌을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

    억울하시겠지만 그리고 화나시겠지만, 분명한 부인할수없는 한가지 사실은
    그도 이 사회의 구성원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 np 2009.02.03 11:56 (*.95.47.141)
    그러니깐 ... 성폭행범은 일단 거세후 .... 정신병이 있으면 치료를 하던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시와 같은 상태를 만들어 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못하도록 하면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사람의 대부분의 행동은 호르몬 분비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 BACH2138 2009.02.03 15:37 (*.201.41.64)
    위의 THE CYNICS님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군요. 그렇습니다. 이런 극악한 범죄자를
    바라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증오와 복수를 통한 강한 처벌이지요. 너도 그런 짓했으니
    당해봐라 식의 대응입니다. 근데 그런 감정적인(너무나 당연한 것 같은) 대응의 결과가
    범죄의 해소에 도움이 되냐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장기적인 관점에선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래도 세상에 저런 놈을 어떻게 변호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과거 화형이나 공개처벌같은 대중을 겁주는 방법을 강구해도 그 사형장에서 조차도 절도
    행위가 발생했다고 하죠.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한 범죄에 대해 우리 사회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형벌의 수위를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어떤이는 흉악한
    살인범에 대해 무기징역은 과분하다느니, 내딸의 목숨을 앗아간 자가 어떻게 이땅을
    활보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겠느냐고 감정에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응법은 범죄의
    원인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가로막고 집단무의식에 호소하면서 인간본성의 제의에 받쳐질
    희생양을 모으는 종교적 의식에 가깝다고 봅니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단기효과를
    거둘 수 있을 런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이러한 태도는 넓은 품으로 보면 범죄억제나
    예방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사회의 이상적인 징후를 고착시키는데 그친다는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벌과 법이 과도한 사회는 그 사회가 문제 많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깐요.
  • 오브제 2009.02.03 17:37 (*.43.43.97)
    동물적인 사악함을 너무나 인간적인 자기 멋대로의 법시스템으로 풀려고 하니 답이 나올리가 있나요...

    만약 이번에 궁형이 실형으로 확정 지으지면 아마도 성범죄율이 적어도 40%정도는 줄어 들거라 생각
    함니다..ㅋㅋㅋ

    인제 한번 잘못 놀렸다간 %때는거니까요...













  • np 2009.02.03 18:56 (*.147.251.248)
    성범죄자들의 고환을 제거하는 것은 그 범죄자들을 도와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죽을때 까지 끊임없이 성범죄의 충동때문에 고통받고

    결국 살인에 까지 이르는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니까요
  • np 2009.02.03 18:58 (*.147.251.248)
    사형제도를 시행하는 나라에서 거세는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THE CYNICS 2009.02.03 19:37 (*.106.197.152)
    그러니까 단순(?) 성범죄와 '성적 살인'은 구분해야겠지요. 강호순 같은 경우의 범죄자에겐 고환제거는 별 실효가 없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사형제도를 시행하는 나라에서 거세는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주 예리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브제 2009.02.03 20:36 (*.43.43.97)
    일단은 거세하고 수용하는 병행집행이 잠정적 결론이라고 보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넘은 인권이고 뭐고 없이 걍 오뉴월 개잡듯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

  • BACH2138 2009.02.03 20:53 (*.201.41.64)
    오브제님 대글보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
  • 오브제 2009.02.03 21:35 (*.43.43.97)
    항상 좋은 글과 정보로 저희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BACH2138님이 잠깐이나마
    미소지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쭈~욱 매니아 웹사이트에서 지워지지 않는 숨은 파일로 계셔 주세용~~~
  • 금모래 2009.02.03 22:00 (*.186.226.251)
    THE CYNICS 님!

    위위의 얘기 참 신기한 얘기 고맙고 재밌는데요,
    맛의 비유에서 최고로 맛있는 게 거시기라는 것은 좀 뺐으면 싶습니다.
    근거가 있다고 보이지 않고 또 청소년들이나 호기심 많은 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가질까 두렵습니다.
    어찌 상대방 의사와 관계없는 행위가 즐거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애틋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한껏 호흡을 맞추며 서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사랑에 참다운 연애의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손으론 소리가 나지 않듯이 사랑은 반드시 서로의 호응이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폭력에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고 생각하며 행여 애들이 볼까 두렵습니다.
    아무쪼록 정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np 2009.02.03 22:52 (*.147.251.248)
    성폭행후 살인하는 자들의 심리는 아마도 ...

    자신의 성폭행이 범죄라는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

    자신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살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상습적인 강간범들은 고환을 제거하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환관(내시)이라고 하는 직업이 존재할 때는 안정된 평생 직장을 얻기위해

    스스로도 제거들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 THE CYNICS 2009.02.03 23:42 (*.106.194.94)
    그렇습니다. 사형집행을 잔인하게 해서 범죄 예방의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1731년에 '에드 드 라 모트'라는 프랑스의 스파이는 다음과 같은 선고를 받았다.
    "교수형, 단 죽지 않을 정도로 교수하고 그 줄을 끊어서 밑으로 떨어뜨린 다음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 피고의 면전에서 이를 태울 것. 피고의 머리를 잘라내고 몸뚱이는 능지처참하고 폐하의 재량에 맡길 것(뉴게이트 감옥 연보).

    1757년, 로베르 프랑수아 다미앙은 프랑스의 루이 15세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붙잡힌 후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되었다. 그는 형장으로 운반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두 다리가 좁은 상자 속에 큰 망치로 못 박혔기 때문이었다. 다음에 다미앙의 손은 불태워졌다. 그리고 팔다리는 로프로 네필의 짐마차를 끄는 말에 묶이고, 사형집행인은 달아오른 인두로 그의 가슴에 상처를 내고, 거기에 녹은 납을 부어 넣었다.....말을 몰아서 그의 팔과 다리가 찢기기 시작했는데 말이 별로 힘이 없었는지라 완전히 찍지지 않은 탓에 사형집행인은 그의 팔다리를 반쯤 잘라서 말이 찢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 다미앙의 형이 집행되는 동안에 그의 머리는 백발이 되었다.

    (엘리자베스 시대의)'캘바리'는 압살당했다. 그를 판자 밑에 눕히고 무게에 눌려 몸이 터지거나 질식할 때까지 무거운 물건을 차례로 쌓아 올리는 것이다.

    동 시대의 로페츠는 포루투갈 태생의 유대인으로 스페인을 통해 여왕과 포루투갈 왕에 대한 음모를 꾸몄다는 죄로 다른 두 사람, 페레이라와 티노크와 함께 기소되었다.
    "엄청난 군중이 그 광경을 보려고 밀려 들었다....로페츠는 줄에 매달려졌고, 당시의 행형의 관습에 따라 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에 그 줄이 잘렸고 그는 떨어졌다. 이어서 옛부터 행해지던 형(거세,배가르기,능지처참)이 집행되었다....로페즈 박사는 후에 무고함이 밝혀졌다.

    크루크는 토지를 사취한 죄로 형벌을 받았는데, 전시대에 세워 두 귀를 잘라내고 코를 잘라내고 빨갛게 단 쇠로 지진 다음 종신형에 처하는 것이었다.
    -A casebook of a murder .C.Willson

    중국 역사는 음식이든, 에로티시즘이든, 고문이든 간에 완벽한 새디즘적 쾌락주의를 보여준다. 황제들이 고용한 고문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일종의 기예로써 갈고 닦아 완성해야 한다고 여겼다. '천번의 죽음'이라는 고문을 가할 때가 절정이었다. 이 과정은 수개월간 지속되었다. 상당히 세밀한 해부학적 기준을 적용하여 죽어가는 자를 찌르고 베고 으스러뜨리고 태웠으며 죽어가는 자에게 그의 살점을 먹였다.
    -Cannibalism. H.Askenasy.

    존 로플랜드는 전통적인 처벌의 형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해 놓았다.
    "초기의 형벌은 처벌 받는 자가 죽음에 이르는 시간과 그 동안의 의식을 최대한 연장 시킬 수 있도록 계산되어 집행되었다. 가슴 위에 조금씩 더 무거운 것을 올려 놓음으로써 눌러 죽이는 방법이나, 바퀴에 갈아 죽이는 방법, 몸에 못을 박아 죽이는 방법, 질식사 시키는 방법, 불태워 죽이는 방법, 살점을 떼어 죽이는 방법,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분부터 차례로 찔러 죽이는 방법, 찢어 죽이는 방법, 그 외의 여러 방법들이 상당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심지어 교수형조차도 얼마 전까지는 아주 천천히 집행되었다. 죄수의 발 밑에 있는 받침대가 완전히 치워지지 않거나, 발 밑의 문을 여는 듯 마는 듯 하면 죄수는 숨을 거두기 전까지 오랫동안 몸부림을 치면서 서서히 질식해 간다......이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때로는 간수가 교수대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죄수의 다리를 잡아 당기기도 하였던 것이다.(Lofland,1977.p.311)

    이러한 처형은 종종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행해지기도 했는데, 이와 같은 관행은 몇몇 나라에서는 18세기까지도 존재하였다. 사형을 집행하는 형리들은 요즘으로 치면 영화배우와도 같은 인기를 누렸다.

    ...이미 사형제도가 폐지된 여러 나라에서 적어도 테러나 경찰관 살해와 같은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을 도입하자는 압력이 있다. 영국의 여론조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사형의 재도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사형의 위협이 잠재적인 살인자의 행동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논쟁이 지속되지만,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는 증거는 없다. 사형을 폐지한 나라들은 전보다 더 높은 살인율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비록 미국이 사형을 유지하고 있지만,미국의 살인율은 산업 사회 가운데서 가장 높다.
    -Sociology. A.Giddens.

    선과 악이 투쟁할 때 악은 선에 대해 항상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악은 자기 본질에 충실하면 그만이지만(곧 일관되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악하면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선은 악에 대해서도 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둠과 밝음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둠은 자신 안으로 침잠할수록 더더욱 어두워질 수 있지만, 밝음은 어둠조차도 밝혀야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다. 곧 자기가 존재하는 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다.
    -Starwars리뷰. 김용석



    성범죄자에 대해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위한 수단을 강구하자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거세'는 좀 그렇습니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고해도
    그것이 곧 성적 살인의 감소로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쏠레아님 말씀대로 성기로 인한 폭력이 차단될 경우 어차피 다른 형식의 폭력으로 실현되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마초적 얘기도 항간에 떠돈 적이 있었지요.
    제일 '맛 없는' 대상은 자기 마**요,
    그 다음이 애*이고,
    그 다음 '맛 있는' 대상은 남의 **고,
    마지막으로 최고로 '맛 있는 게' **한 **라고.

    (여자를 '음식물' 취급하는 것을 보더라도) 어떤 인격적 대상을 소유 대상이나 욕망 충족의 수단 정도로 폄하할 수 있는 심리의 내면에는 순수한 성욕 이전에 대상에 대한 유물적인 소유욕, 정복욕, 성취욕 그리고 "타인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 '새디즘'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외국의 많은 연쇄살인마들(제프리 다머,치카틸로 등)은 그러한 쾌감 때문에 살인 행각을 멈출 수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호르몬이 억제된다 해도 내밀한 새디즘이 제거되지 않는 한, 이러한 비극은 멈추지 않으리라 봅니다.
    치카틸로의 엽기 행각은 이를 잘 보여줍니다.

    안드레이 로마노비치 치카틸로는 적어도 여자 21명, 소년 21명, 소녀 10명를 1978년에서 1990년 사이에 살해했다고 인정했다.
    "그 무시무시한 행위의 안무는 늘 똑같았다. 성교불능에 시달리던 그는 칼로 성행위를 모방했다. 30번,50번을 찔렀다. 그는 심장,자궁을 잘라내고, 성기를 먹었고, 혀끝을 물었다.그리고는 살해된 자 주위를 춤추며 맴돌고는 '나는 적군 빨치산(파르티잔)이야'하고 쉿소리를 내듯이 말했다."
    주임 수사관 아미르칸 얀디예프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목표는 성행위였다. 그가 희생자들을 강간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자, 가학적으로 변한 것이다." 치카틸로 자신도 자신의 살인적인 분노가 성불능 때문이라고 했다.
  • np 2009.02.03 23:50 (*.147.251.248)
    그러면 .... 절충안으로 ...

    강간범들에게 ...

    징역 5년 살래? ... 아니면 고환제거후 ... 1년 살래 ? 하고 옵션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 THE CYNICS 2009.02.04 00:22 (*.106.194.94)
    금모래님.
    여성을 음식으로 비하하는 건 마초들 나오는 영화에서 흔하게 나오긴 합니다.
    저런 말이 있는데, 또 저런 말이 '근거'가 있으니까 (특히 청소년들이)그렇게 알라고 소개한 얘기가 아니고요,
    아주 되먹지 못한 잘못된 마초이즘적 얘기이므로 다음과 같이 논의를 진행한 것이지요.

    "여자를 '음식물' 취급하는 것을 보더라도) 어떤 인격적 대상을 소유 대상이나 욕망 충족의 수단 정도로 폄하할 수 있는 심리의 내면에는 순수한 성욕 이전에 대상에 대한 유물적인 소유욕, 정복욕, 성취욕 그리고 "타인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 '새디즘'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지요."

    고로, '맛 있는' 운운한 부분에 대해,
    마치 <제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말씀하신 바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문맥의 흐름을 제대로 짚지 못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며,
    고로 제게 '참사랑'과 참다운 연애'를 거론하시는 건 방향이 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 하여
    실제로 사과를 훔쳐 먹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만의 하나 훔쳐 먹으려는 바보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니
    님의 말씀을 존중하여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np님께서 말씀하신 사례도 없지 아니합니다. 주지했다시피 호르몬을 억제시켜야 한다는 데에는 주저없이 동의하고요. 단지 방법상에 있어서 고환 제거보다는 약물에 의존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거세 운운하셔서 음경 자체를 자르라는 얘기인줄 알았지 뭡니까......)
    사형을 허용하는 나라에서 거세형은 비인간적이므로 금하라는 얘기는 정말 이상합니다.
    그래서 거세에 반대하려면 우선 사형제에 대해서 반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호순이 같은 것들 보면 죽이고 싶지요.
    어디 그냥 죽이고 싶습니까. 생각 같아서는 능지처참을 하고 싶지요. 피해자가 가족이라면 더욱 더......
    그런데 말입니다.
    있을 수 없는 가정이긴 합니다만, 영화'배틀로얄'처럼 황당한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국가가 내게, 내 가족을 해한 가해자의 신병을 모두 일임합니다.
    지하실에 가두고 굶겨 죽여도 되고
    화형을 시켜버려도 되고 칼로 거세를 해도 되고 눈알을 파내도 무방합니다.
    중국의 어느 사형제도처럼 사람을 조금씩 잘라서 죽여도 되고요.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의 몸에 칼을 꽂을 수 있을까요?
    그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성냥을 그을 수 있을까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말조차도 표현이 어림없을 정도로 미쳐버리면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칼이 몸을 파고 드는 순간의 악몽을 능히 견딜 수 있을까요?
    사람이 타는 냄새를 맡을 재간이 있을까요?

    평범한 인간이 잔혹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폭력이 다수로 인해 분담되거나

    (저잣거리에 가해자를 끌어내어 누구든지 돌을 던질 수 있게 한다면
    아마 돌을 던지는 사람이 태반일 것이고, 그 놈은 맞아 죽을 겁니다.
    폭력의 분담은 개인의 양심에 큰 상처를 남기지 않을테니까요.
    교실 전체가 한 아이를 왕따시키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개인이 행한 폭력의 결과를 직접적으로, 명확하게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일 겁니다.

    (몇십억이 몰살되는 원자폭탄의 단추를 누르는 행위나
    시위의 진압이나 반정부 세력들에 대한 학살을 명하는 독재자의 명령이 그렇듯이.
    아시다시피 총살형을 실행할 때나 저격수를 배치할 때 복수의 인원들 중 단 한명에게 실탄 대신 공포탄을 몰래 주는 경우는 직접적 살인에 대한 개인적 죄책감을 덜기 위함이지요.)

    "선과 악이 투쟁할 때 악은 선에 대해 항상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악은 자기 본질에 충실하면 그만이지만(곧 일관되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악하면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선은 악에 대해서도 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둠과 밝음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둠은 자신 안으로 침잠할수록 더더욱 어두워질 수 있지만, 밝음은 어둠조차도 밝혀야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다. 곧 자기가 존재하는 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선해지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내 가족을 토막낸 놈에 대해 보복에의 충동을 견디어야 하는 것.
    철거민을 죽인 놈들에 대해 쇠파이프가 아니라 촛불을 들어야만 하는 것.
    인간으로서 어디까지 가능한 일일지.....











  • 지나가려다 2009.02.04 00:49 (*.214.100.83)
    그 자식이 뭔 죄냐? 그런 아비의 자식이라서 죄입니다.
    그 자식이 똑같은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 또한 누구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가능성만으로 처벌을 할수는 없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 역시 무시할수도 없는거겠죠.
    인권이네 뭐네 하면서 떠들는게 참 웃기는게 그래서 지들이 뭘 할겁니까. 먹여살린건가 아니면 저 자식이 다 클때까지 남다른 애정으로 보살필거요?
    지금은 그렇게 떠들어대도 몇일 안 가서 곧 잠잠해지고 일년을 못 가서 그런일이 있었나 하고 전설의 고향 보듯 할텐데 참 자신들이 웃기지 않은가요.
    애가 불쌍하다고 지랄들을 하지만 그애를 불쌍히 여기건 살인자 자식이라고 경멸을 하건 그 애를 봤을때 그 근처에서 서로 수근대며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될텐데 살인자의 자식이 되건 그냥 평범한 사람이건 간에 그런 주위의 수근거림에 상처 받지 않은 인간은 없을겁니다.
    살인자의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든 그게 관심 있습니까? 거지가 되서 구결을 하던 잡다한 범죄로 감옥에 밥 먹듯이 굴러 다니건 여기 어느 누가 그런걸 신경쓰고 있겠습니까 지 살기도 바쁘고 힘든데...

    얼굴 공개되서 사람들에게 다구리 당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왜냐면 이사회가 그런 사회거든요. 전부다 그런 인간들인데 뭘 자신은 정의롭고 깨끗하다는 듯이 법석들을 떠는지 모르겠군요.
    모든 범죄자들의 얼굴이 공개 되어야 합니다. 범죄 내역과 사는 지역도 모두 말입니다.
    전부 까발려야 지들의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지를 서로 알게 되겠죠. 그래야 거기서 뭔가 개선 할 것들을 찾지 않겠습니까. 모든걸 전부 감추고 막아놓기에 급급하니 뒤로는 구린내를 풀풀 풍겨되면서도 깨끗한 척들을 하는 겁니다.

    제소자들이 형을 마치고 나와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잘 살고 있는지 어떤지.
    제소자라고 알려지면 주위 사람들이 슬슬 피하고 뒤에서 담화들을 나누겟죠. 다 들리는데서..
    문제는 그사람의 죄를 알고 감싸주어야 하는 것이지 전혀 모르고 지내다 어느날 알게 되므로해서 벽을 쌓게 되는게 아니죠. 지금 이 사회에서 행해지는 것들은 바로 모든 죄를 묻어버리고 어떻게든 감추고 사는 것인데 일단 그게 세나가면 서로 살기 힘들어지는 겁니다. 반감이 생기고 열받고 짜증나고 어느 한순간 그 스트레스 분노가 폭발하면 또 전과가 쌓이는 거죠. 어쩌겠어요. 이래서야 범죄가 줄어들지도 않고 제범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는 사회인겁니다. 그게 바로 여깁니다. 바로 당신 주변이죠.
  • 어이상실 2009.02.04 01:22 (*.106.194.94)
    (우의 cynics님 사무실 동료임다.)
    그런 취지라면... 위의 지나가려다님이 사기꾼이 안되리라는 보장은 어찌 하나요. 내가 살인자가 안되라는 보장은 어찌 하고.
    며칠 안가서 잠잠해지든 몇 달 안가서 잠잠해지든
    지금 옳지 안은 일은 어제도 오늘도 100년 후에도 옳지 않지요.
    얼굴을 공개한 건 그 가족에게 가혹했고. 자기가 짓지 않은 죄로 절망이라는 형벌에 빠뜨렸고...
    본인 아버지가 한 일을 자기가 다 책임질 사람만 말을 하시죠. 얼굴 공개가 옳다고.
  • 지나가려다 2009.02.04 01:53 (*.214.100.83)
    보장 못 합니다. 전 약속 어긴적이 꽤 있습니다. 일부러건 피치못해서이건 그렇습니다.
    살인 안 한다는 보장 전혀 없습니다. 해야 한다면 합니다.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그 아버지의 죄를 자식이 다 받으라고 한 적은 커녕 그게 옳다고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이 사회가 그렇게 몰아갈 수 있다는 걸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몰아갈 수 있다는게 바로 가능성에 관한거죠. 누구에 의해서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왕따현상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지금 옳지 않은 일은 어제도 오늘도 1000년 후에도 옳지 않을지는 알수없죠. 그걸 어떻게 장담하죠.
    그리고 부모가 행한 일은 자식 된 도리로 감수할건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이 아니니까요.
    얼굴 공개 했다고 무슨 일 난다면 그게 잘못된거지 얼굴을 공개한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잖습니까.
  • 지나가려다 2009.02.04 02:04 (*.214.100.83)
    참고로 저는 게시글만 읽었고 댓글들은 안 읽고 썼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었을뿐이니까 낙서로 그냥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자꾸 지져분한 일들이 일어나니까 짜증이 나서 여기에 주저리고 가는 것 뿐입니다.
    제 주저림에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그럴려니 해주십시오. 다들 생각하는데 한계는 있는 거니까.
    일종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얘기 처럼 여기에 조금 쏫아봅니다.
    게시글로 쓰기엔 뻘쭘하고 해서 이렇게 남글에 들러붙어서 주졀거려 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금모래 2009.02.04 02:12 (*.186.226.251)
    THE CYNICS 님!
    음식물에 비유하는 것은 당연히 웃고 넘길 수 있는 농담인 줄 압니다.
    그것을 가타부타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비유가 점층적으로 고조되다가 '최고인 게 거시기'라는 게 좀 그래서요.
    혹 분별 없는 사람들이 은연중에 그런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생각하다 그런
    잘못된 일에 관계될까 혼자 쓸데없이 걱정해서 해본 소립니다.

    하여튼 제 의견을 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와 유사한 말이 '담배 끊은 사람하고는 말도 하지 마라'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 끊은 것은 축하하고 반겨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통해서 마치 담배 끊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독한 사람인 것처럼 만듦으로써
    금연을 부정적으로 조장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 비유의 하일라이트에서 '거시기가 최고다'하는 얘기가 나와서 혹 그게
    진짜 그런가보다 하는 오해를 살까봐 드리는 말이었습니다.

    아이고, 이거 주제와 관계없는 말인데 쓸데없이 많이 늘어놓았네요. 죄송합니다.

    "선과 악이 투쟁할 때 악은 선에 대해 항상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악은 자기 본질에 충실하면 그만이지만(곧 일관되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고 악하면 그것으로 충분하지만), 선은 악에 대해서도 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둠과 밝음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둠은 자신 안으로 침잠할수록 더더욱 어두워질 수 있지만, 밝음은 어둠조차도 밝혀야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다. 곧 자기가 존재하는 이유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 말은 정말 새기고 새겨봐야 될 진리이고 빛과 정의가 두고두고 풀어야 할 숙제네요.
    크~ 이 감동 받음도 주제와는 좀 떨어졌습니다...
  • THE CYNICS 2009.02.04 10:10 (*.106.194.94)
    맞습니다. 마초들의 비뚤어짐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거라 예로 들었는데 청소년들도 보는 여기에서 소개하기엔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선의의 지적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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