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4 06:14
신의 음성을 듣는 새벽
(*.186.226.251) 조회 수 5541 댓글 6
새파란 청춘이 나이가 들어가는지
새벽에 깨는 경우가 종종 많아지네요.
한때는 그분께 의지하며
한때는 그분께 소원하기도 했지만
한 번도 그분을 의식하지 않으며 산 적은 없는 듯합니다.
내 안에 있는 이
나를 바라보는 이
내가 잠들었을 때도
나를 지켜보고 있었을 것만 같은 이
이른 새벽에 그분을 보며
나의 모습을 비춰 봅니다.
새벽에 깨는 경우가 종종 많아지네요.
한때는 그분께 의지하며
한때는 그분께 소원하기도 했지만
한 번도 그분을 의식하지 않으며 산 적은 없는 듯합니다.
내 안에 있는 이
나를 바라보는 이
내가 잠들었을 때도
나를 지켜보고 있었을 것만 같은 이
이른 새벽에 그분을 보며
나의 모습을 비춰 봅니다.
Comment '6'
-
그분을 부르는 소리가
각 지역별로 다 다르니 그 또한 아름답네요.... -
금모래님....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
저도요........
내 안에 있는 이
나를 바라보는 이
내가 잠들었을 때도
나를 지켜보고 있는 이
이른 새벽에 그분을 보며
나의 모습을 비춰 봅니다.
즐거운 이브 맞으시고
새해에는 마음에 소망하는 일들 모두 성취있으시기 바랍니다. -
홈즈님도....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
크~
선생님, 애교 만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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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저는 물욕에 눈이 어두워 부질없는 꿈 꾸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