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래도 자연만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제발...
아직 못 가본 곳도 많고 후세에 남겨줘야 할 곳도 많은데..
이상득의원 ^운하는 약속_중국과 협력 추진^
[스팟TV] 여야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사실상 한나라당 단독으로 새해 예산안을 심의해 온 국회는 12월 14일 본회의를 열고 284조 5,000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부가 제출한 283조 8,000억 원 보다 7,000억 원 증가한 것이다.
전체 297명 의원 가운데 민주당 의원들은 불참한 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의원등 188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석해 찬성 184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새해 예산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예산안 가운데 민주당이 대운하를 추진하기위한 예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4대 강 정비 사업 예산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이른바 '형님 예산' 논란을 빚은 이상득 의원의 지역구인 포항시 관련 예산은 일부 삭감됐지만 지난해 보다는 95% 늘어났다.
민주당이 원안 유지를 주장했던 남북협력기금은 6,005억 원 가운데 3,000억 원이 삭감됐고 정부 예비비도 3조 4,000억 원 가운데 2,000억 원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