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이 넘은 선생님과 60을 바라본 제자의 기타치는 모습

by 고정석 posted Nov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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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종석 선생님과 제자이신 전 순천향대학교병원장 심찬섭 교수님입니다.


아래는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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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선율로 환우에게 위안을  

서울 아르페지오, 11월28일 순천향대병원에서 자선음악회  


클래식 기타 동호회 ‘서울 아르페지오’가 11월 28일 오후 7시 순천향대학교병원 동은대강당에서 불우 환자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주회는 동호회 회장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다.

연주는 권대순, 유용상, 허원경 회원이 솔로로 F. Tarrega의 Caprichio Arabe(아라비아 기상곡)와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월의 어느 날, 작은 로망스,
F. Sor의 Variations on Theme de Mozart "Magic Flute"를 연주하며, 나승수 김인주 듀오는
F. Sor의 L`encouragement Op. 34(위안)을 강현석 이규현 듀오는 첫 발자욱과 인터메쪼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친구이야기, 아무도 모르라고 등의 바리톤 (곡)은 고광덕 고정석 회원이 연주를 맡았고,
4중주는 김재학 한형일 이명선 김인주 회원이 P. Bellinati의 A Furiosa(격노), Tchaikovsky의 Waltz of
Flowers(꽃의 왈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베르 탱고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서울아르페지오는 클래식 기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관심으로 클래식
기타 연주가인 이종석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는 동호회다.

  
심찬섭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병마와 싸우느라 힘들어하는 순천향대학교병원의 불우 환자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순천향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CEO대학원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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