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amytaiji?Redirect=Log&logNo=30036592495&vid=0오늘 꽃밭에서 신기한 새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새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곤충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날개짓이 너무 빠르고 당찬,
정말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본 생명체였습니다.
저게 뭘까?
눈이 휘둥그래져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
야속하게도 휙 날아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얼마나 아쉽던지.....
벌새다!
우리나라에 벌새가 사나보다.
그 재빠르고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선하고 잊을 수 없어
인터넷검색을 했더니
세상에 '박각시나방'이라고 이런 새가, 아니 곤충이 있었군요.
너무나 신기해서 소개합니다.
정말 예쁘고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