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자는 입자로서 살아가고 ,부자들은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으로 살아간다.....콩쥐)
어제 울성생님께서
부자란 남에게 좋은것을 베푸는사람이라고 말씀하셔서
부자는 아파트 60평대이상 소유한사람이라고 편견을 갖고있던
콩쥐를 코너로 몰고가셧다.
쥐박이처럼 코너에 몰려가서도
앞이빨을 드러내고 지지않고 부자의 "정의"를 의심해보지만
콩쥐는 희주님이 지난번 퍼온
클래식의 정의를 상기하며 그자리에서 무장해제.
"클래식"...............
부자들이 전쟁에 큰 자금을 지원한것을 가리킴.
즉 주위에 큰 도움을 준 행위를 말하는건데,
결국 "인류문화에 진보적이고도 정신적 감동을 준 것"을 의미하게 된다 한다.
(하지만 가난한자에게 습관적으로 베푸는행위, 즉 먹을거나 돈을 쥐어 주는거랑은 다르다는거.....
그건 상대방을 더 가난하게 만든다는.)
"부자"와 "클래식"이 뜻이 완전히 같은 단어라는거 알고나니 오늘은 넘 기쁘다.
난 부자도 아직 아니고 ,클래식한 인생도 살고 있지 못하지만
이미 매일매일 그런분들 주위를 맴돌며
언젠가 나도 부자이자 클래식한 삶을 살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내가 초등학교성생님이면 아래와 같이 문제를 낼거 같다.
다음중 "부자 "혹은 "클래식한 삶"과 관련 있는 단 하나는?
1..............가난한자에게 많은걸 베푸는 사람.
2..............큰집과 넓은 땅 그리고 많은 주식, 음반과 도서등등을 소유한자.
3..............음악도 많이 듣고 , 연주회도 많이 가는사람 혹은 직업음악인.
4..............주위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자기가 가진 소중한것을 나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