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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독교는 예수님, 하나님이 만드셨나요 목사님?ㅎㅎㅎㅎ

더 웃긴건 스님은 "求道者"일뿐이고 자기네들은 "傳導者"로서 도를 구하는 사람과
도를 완전히 구하고 전도하는 사람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ㅎ
도를 깨우친 사람이 과연 자기가 도를 다 깨우쳤다고 자랑스래 말을 할 수 있을가요?
성경이 진리라고 말하는 그들에겐 성경만 읽으면 도를 다 얻었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겸손과 배움의 자세로 구도자의 길을 택하기 보단 고작 성경구절 운운하며
진리를 다 깨닫고 완전한 득도의 경지에 이른 사람마냥 행세하며 천국, 영생이라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세를 확장하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개신교의 현실에 할 말이 없어지네요.
  
Comment '15'
  • 완전.. 2008.09.11 19:36 (*.247.149.100)
    어이가 없군요.....저 목사... 욕을 할 가치도 없군요...
  • sunday 2008.09.11 20:09 (*.130.168.40)
    딱 ,, 말하는게 사기꾼말투네요..

    도대체 종교인인지, 사기꾼인지, 수다쟁인지, 폭력배인지, 사업가인지, 정치인인지...

    이 세상엔 모두다 짜가들뿐...
  • j 2008.09.11 20:38 (*.248.193.238)
    말장난 화려하네,,,ㅎㅎ 말장난 치다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말장난 듣다가 원하는 곳 가고, 자신의 자유지요. 다만, 말장난을 나에게 강요하지 않기를, 말장난으로 내 귀를 시끄럽게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콩쥐 2008.09.12 01:06 (*.88.130.172)
    정말 직접 들어보니
    완전 말장난이군요....
    저란 허술한 말에 박수치며 좋아하는사람들은 또 뭐람....
  • 섬소년 2008.09.12 10:10 (*.253.195.40)
    저는 영세를 받았던 천주교 신자였지만 지금은 냉담 중입니다. 물론 저의 신앙심이 깊지 못한 탓이지요. 그런데 저는 종교가 싫은 게 아니라 종교를 섬긴다는 사람들의 작태가 싫은 겁니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는 전도자야말로 자격을 상실한 장사꾼에 불과하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는 어느 특정한 분이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신방하면서 입술에 피가 터지는 시골 교회의 목사입낟, 제가 존경하는 스님은 배움과 불도에 정진하며 새벽 예불을 드리는 그런 분입니다. 누구보다도 하루에 다섯 번 씩 그들의 신을 위하여 오체투지를 반드시 실천하는 무슬림을 보십시오. 모든 종ㅛ는 나름대로 발생하여 나름의 가치와 무게를 지닐진대 타종교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는 종교를 빙자한 인간의 월권입니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열린사회가 언제나 올까요.
  • 무식한 2008.09.12 10:29 (*.100.200.102)
    목사시네요. 傳道가 '도를 전한다'? 道는 導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말씀을) 전하고 (신앙으로) 이끈다'는 의미입니다. 혹세무민하는 웃기는 목사네요.
  • 콩쥐 2008.09.12 10:45 (*.88.130.172)
    지금보니 장경동은 종교인이 아니예요.
    업자같은데요. 영업사원같은...
    저런사람들이 나서서 함부로하니 진정한 종교인들이 같이 욕먹겠어요...
  • 수호 2008.09.12 10:46 (*.149.113.5)
    장경동 목사야 말로 기독교를 상품화하는 반기독교적인 인물이다. 일부라지만 많은 목자라는 분이 진정성 있는 기독교의 의미를 제대로 공부하고 믿어 ..진정성있는 기독교의 발전을 바랍니다.
  • 지초이 2008.09.12 11:10 (*.254.243.230)
    저런분이 천당가는가봅니다...
    아침에 김치찌게 먹었는데...냅다 느끼하네..
    왠지 천당엔 치즈, 포도주, 바게트,등 이런 향기가 가득할듯...

    지옥은 왠지 청국장 시어꼬부라진 김치 메주띄우는 사랑방냄새.어릴적 아현동 뒷간냄새 이런냄새로 가득할듯..
    전 기냥 지옥에 가야할 팔자인가 봅니다.

    콩쥐님은 아마도 천당가셔야 할듯...바게트,포도주, 치즈 좋아하시니까요..ㅋㅋㅋ
  • 777 2008.09.12 11:12 (*.187.217.44)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느낄줄 아는것이야말로 가장 먼저 가져야할 덕목입니다.
    그래야 배울수있게되고 겸손할수있지요.

    자신의 병을 모르는데 어찌 남의 병을 고칠수 일을꼬 ...

    +

    같은 한국인, 아니 같은 인간이라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하는...
  • 콩쥐 2008.09.12 11:49 (*.161.67.227)
    지초이님
    저는 8살에 화장실에서 천당을 체험한 이후로
    더 이상 천당 찾을일이 없어요....................

  • 콩쥐 2008.09.12 12:13 (*.161.67.227)
    하하..."괄약근" 이란 단어 나오면 왜케 웃겨....
    "괄약근"....하하하하하
  • ㅜㅜ 2008.09.12 20:25 (*.184.142.214)
    무섭죠. 그냥 욕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자신들의 믿음과 반대한다고 히틀러처럼 무고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였으니까요. 선동을 잘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돼요.
  • 카톨릭과불교 2008.09.12 21:19 (*.217.180.217)
    카톨릭과 불교가 한국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서로를 존중해주는 이유중 하나는

    19세기부터 카톨릭 순교자들이 도피할때 스님들이 많이 숨겨 줬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 불지옥 2008.09.12 23:29 (*.187.172.25)
    실제로는 오래전 부터 기독교인들의
    주접과 설레발은 헤아릴 수 없이 많죠.

    2000년이 오기전에 아주 오래전에
    제가 꼬마였을때 부터 있었죠.
    2000년이 오면 불지옥이 온다는 그런..

    로마 교황청이 그런 것은 /구라/ 라는 것을
    공표를 했습죠.

    교황청이 그런구라는 믿지 말라는
    공표를 하자말자 그런
    개구라는 씻은듯이 없어진...

    제가 하는 싶은 말은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을 하기땜에
    개독교의 일탈이 너무나 크게 부각이 되지 않나 싶네요.

    전에도 있었고 나중에도
    있는 기독교인의 늘상 있는 일인가 싶네요.

    너무 정치적인 안티 이명박 적인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동영상은 안 봤습니다.
    뻔한 영상이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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