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에서 긍정으로

by 소르 posted Sep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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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마음은 부정의 마음이다.
자기중심적으로 만든 마음이다.
자기밖에 모르니 그 마음 밖의 이야기는 다 부정적이다.
자기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은 맞는 것이고
자기의 마음 밖에 있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라.
인간 마음은 부정적이라.
일체를 인정 수용하지 못하고
자기 것만 맞다고 하는 것이라.

가령 무슨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하면 그 일이 될 수가 없듯이 긍정적인, 된다는 마음으로 하면 일이 잘될 것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인간의 세상에서도 성공할 수가 없는 것이라. 부정적인 자는 그 마음이 작아서이고 긍정적인 자는 마음이 큰 자라. 설령 자기에게 욕하고 잘못을 이야기하는 자가 있을 때 그것을 인정하는 자는 마음에 상처가 없을 것이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잘못을 이야기했다고 원수로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이 자기 마음에 상처가 되어 있지 않겠는가.

인정하지 못하는 그 마음은 영원히 가지고 가야 하지 않는가. 자기의 마음이 없는 자는, 다시 말하면 우주심이 된 자는 긍정적인 마음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모두가 자기가 잘나 사니 이것 또한 남의 것이 인정 수용이 되지 않는 긍정적인 신인 우주심이 없어서이다. 세상의 입장에서 보면 참인 이 세상에 있는 수만 가지가 모두가 제 나름대로의 삶 살고 이것저것에 개의치 않고 그냥 있듯이 이것저것을 다 수용하고 있지 않는가.

참인 세상은 이것저것에도 속하지 않고 그냥 살지 않는가. 그냥 있는 세상의 마음이 되어 살면 모두가 긍정적인 마음이 될 것이다. 하나인 마음이라 부딪침이 없을 것이다. 모두가 웃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모두 다가 부정에서 긍정이 되면 보다 더 잘살 수가 있을 것이다.


참인 세상

세상 사람들은 자기는 맞고
남은 틀렸다고 생각을 하고 산다
자기의 관념 관습에 맞으면 맞다고 하고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한다
사람은 자기의 행함과 말이
모두가 자기중심의 관념과 관습이라
그것은 실이 아닌 허인 사진이라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
맞는 것이란 참이라야 맞는 것이고
맞는 것이란 바름이라야 맞는 것이고
맞는 것이란 있음이 맞는 것이고
맞는 것이란 없는 것이 아닌
세상에 있는 것이 바름이고 맞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에 관념 관습은
맞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라
사람이 안다는 것도
자기의 사진세계에 찍어놓은 마음이라
맞는 것이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
하는 행도 그 사진세계서 행하고 말하니
맞는 것이 없는 것이라
사람이 세상 나지 않고 행하는 일체는
참이 아니라 맞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라
안다는 것도 세상이 되어
세상 입장이 된 자가 아는 자이고
자기의 입장은 오직 자기의 관념일 뿐이지
참인 진리가 아니라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라
인간이 말하고 사는 것도
자기가 없는 자는 참이라 참말 하고 참행 하고 사나
자기가 있는 자는 자기의 입장서 말하고 살기에
맞는 것이 없는 것이라
사람은 허상인 자기의 관념 관습 속에 살지 말고
참의 입장에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눈 밝아 세상을 바로 보고
귀 밝아 세상의 소리를 들을 줄 알고
참말과 참행에 세상은 밝은 세상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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