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는 얼핏알고는 있었지만...심각하네요..

사실이라면 실용주의를 표방하는 이명박정부..이건 큰 실수 정도가 아니고...정말 재난입니다....

광우대채기...촛불찌질이들...0.0001%도 안될 광우병을 90%걸릴듯이..지레 상상광우병증세를 보이며

국민을 호도하며 엄청난 국가적에너지를 낭비시킨 죄...에 대해선 집단소송이 허용되어야 마땅한 바...

KSTAR문제는 촛불이 아니라(이젠 메스껍습니다)...횃불ㅎ로 들고 일어나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KSTAR 대단하네요..힘을 실어주어야 하겠습니다..

KSTAR에 관한 특별 프로그램을 보고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언제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정말 가슴이 뿌듯하고 조국이 자랑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오죽하면 우리보다 훨씬 앞서서 연구를 시작한 미국 러시아 일본 독일 등 어디에서도 못해낸것을
후발인 한국에서 먼저 해 내었으니 제발 같이 참여해서 공동연구하자고 초청을 하였으니...
그야말로 미래의 세계패권의 중심이 될 기술인데...
이런 기술마저 쥐박이 패거리들에게는 자기들의 밥그릇으로 보였으니
어렵게 우리가 먼저 만들어낸 기술에 쪽발이 기술자는 왜 데려와야 했을까요?
미래 수백년 천년이상의 청정에너지 해결의 핵심 시설에
일본 첩자를 알 박아 놓은 꼴인데...
이런 엄청난 음모가 뒷구멍에서 진행되고 있었는데도 왜 우리가 몰랐었지요?
광우병소고기로인한 촛불보다 더한 엄청난 횃불시위라도 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야 하겠습니다

본문 글을 읽은 후 [항생제]님의 댓글을 읽자니 대~~략 난감이네요.

20개월 이하의 살코기만 수입하는 일본정부가 비정상이 되는 것이군요.

KSTAR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저도 과학이나 공학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말할 수 없는 "쪽팔림"이 있지만 그래도 말씀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황우석 때와 유사한 과장의 여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핵융합기술의 발전이나 선점이 국가적으로 분명히 중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논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과학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옳습니다.

과학자들의 윤리문제라면 또 다릅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얼마든지 우리 기타매냐 분들도 토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문제 여기서 거론한 적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과학부분까지 정치적인 코드나
낙하산으로 하려는데서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가만히 놔두면 전혀 문제안될
것을 괜히 건드려 스스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측면이 많은 것 같아요....

쏠레아님께서 말씀하시듯 황우석때와 유사한 과장이 분명히 존재한다면
우리의 과학자들이 세계의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을 속였고 거기에 넘어가서
한국을 최고의 선진국 연구 그룹에 들어와서 같이 연구하자고 초청을 하자고 그랬을까요?
혹 그게 아니라면 유사한 과장이 있다는 말씀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