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오뎅을 오뎅이라고 하죠....
하하 ... 우리가 배운건가....
사진은 니시키시장안의 오래된 오뎅전문점에서 막 뜨겁게 뎁히는것을 찍었어요.
사진에서는 김나는건 안찍혔네요..엄청 김났었는데...아 제 사진기 꼬진건가요?....
(아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크기를 알기어려운데 , 저 오뎅 길이가 20센티정도로 아주 큽니다.
그리고 새우랑 문어가 들어있어서 씹히는맛이 ....아 ....졸라소리 나옵니다.....)
사케(일본술)마시며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밥 반찬으로 먹어도,
그냥 들고 먹어도....
언제고 먹는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오뎅.
특히 일본인들은
아주 신선한 재료로 오뎅을 만들기 때문에
저 통통하고 따근하게 익은것을 한입 베어물면
휘청이게 됩니다...현기증도 나고 ..넘 맛있어서.,....
미치겠다 .. 찬바람부는 가을부터는 정말 더더욱 죽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