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전쟁이 생각나요.

마치 아편전쟁 같지 않나요...
아편 먹기 싫타고, 아편 수입을 제한하려니깐
전쟁 잃으켜서 굴복시키고,인민을 학살하고,굴복시켰던 사건 ...
전쟁의 패배는 그저 시작이었읍니다.
개방이니, 서구화니,선진화니, 세계화, 문명화라는 미명으로
전 동양사회에 극단적이 분열을 조장하고,
착취하고,
전 동양의 생산과 분배구조를 심하게 파괴,왜곡시키고,
자존심과 영혼을 말살시키는데
시작이 되었던  그 사건 말입니다.

오래동안 미국의 영향아래 있다보니
미국 편향적인 사람들이 사회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읍니다.
언제나 미국편이어야 유리 할 수 있읍니다.

특히나 노인들의 경우, 생존의 문제였었읍니다.
인제는 자존심의 문제가 되어있읍니다.

또한 개신교의 경우, 사실상 미국의 교단체계를 승계하였읍니다.
그들의 스승들은 모두 미국인들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엄청난 반 공산주의자들 말입니다.

역사가 반복된다면,특히나 나쁘게 반복된다면, 그 사회 사람들은 엄청난 바보일 것 입니다.
아니면 그 사회는 극단적 분열 상태가 되어 있었던지요.

임란이후 얼마 되지 않아, 호란이 났읍니다.

임란때 선조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왜적과 싸우면, 신분상승을 포함한 응분의 보상을 하기로 약속 했으나
오리발이 었지요. 승세를 잡고나니 엄청 부담이 되었겠지요. 그래서 전쟁은 명나라가 다한 것으로 만들었지요.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요. 그러니 일본군은 기사회생해서 5년을 더 버텼지요.<이순신장군 일대기나 홍의장군 이야기 참조>
사실 지네 국내 문제때문에 철군한것이지, 전쟁에 져서 물러간 것은 아니 었지요.

그러다보니, 기득권들은 극도의 사대주의자가 되어야 만 했지요. 민중들에게 무엇도 나눠 주기가 싫었지요.
<이하생략>

미국은 절대 스스로 재 협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편전쟁이거든요. 중국에도, 일본에도, 대만에도,베트남에도 소고기 팔아야 하거든요.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의 경쟁력은, 외국의 부패한 관리나 권력 주변부들의  도피 자금을 이용한 금융산업과,
전쟁산업 그리고 일부 농업뿐이라고 억지부려도 될 정도로 문제가 많읍니다.
그러니 불쌍하지요. 옛날의 미국이 아니지요.

하여간 우리는 미국을 먹여 살려주고 있었지요.
그러기에 미국은 우리를 절대적으로 굴복시켜야 할 것 입니다.
사회의 생산이나 분배구조가 어떻게 되던지, 국민건강에 어떤 문제가 되던지
국가적 자존심이 어떻게 되던지, 그들에게는 굴복시키는데 고려 대상으로 보지 않읍니다.

지금 물러나면 다 주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프에르토리코를 미국의 새로운 주로 편입 시키지 않듯이, 필리핀의 경우도 그렇고요
그냥 빼앗아 가기만 할 것 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안정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나는 영어 회화를 잘 못하거든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11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