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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병원갔다가  뒤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고 나서
읍내에 나가 도서관에 갔다 왔어요.
야호~  오늘 저  도서대출증 만들었어요.
이젠 도서관안에서 책보는거 말고도
맘껏 집으로  책을  빌려올수있어요.....오늘 3권 빌렸어요...흐뭇흐뭇.

우리나라 정말 좋아졌어요.
이젠 동네마다 도서관이 생겨서 누구나 책 맘대로 보고 빌려갈수까지 있으니까요...
아직 음반은 그러지 못하지만 외국에선 음반, 디브이디도 빌려준다니...희망이 있네요.


열람실 한쪽은
미국, 중국, 일본등등 신문이며 잡지까지 비치하고 볼수있게 돼있네요...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역할은 도서관이 할수있을거 같아요.

전에 오쇼가
정부는 우체국이나  기차같은 공공 서비스만 맡으면 된다고  말 했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진정한 정치는 도서관, 기차, 버스,우편등등 공공제도의 편리함 아니겠어요?



오늘
넘 기분 좋네요.
작은 도서대출증  어느 정치인의 공약보다 낫네요.


기분도 좋은데 오늘 점심은
밥에 양념간장넣고 상추랑  콩나물 넣고 쓱쓱 비벼서
깨와 구운김가루 뿌려서 먹어야 겠어요...




              
Comment '3'
  • 최동수 2008.03.08 13:45 (*.255.179.200)
    이젠 도서관을 섭렵하실려고..., 읽어보고 싶은 책은 누구에게나 참 많을거예요.
    근데 자랑삼아 말하자면 정작 쓸만한 읽을거리는 저의 집 도서실이 훨 많을텐데요.
    Guitar에 관련된 책이야 지역도서관에 몇권이나 있겠나요?
    아마 4,000권은 좀 넘지싶은데 세어보질 않아서요...도서대출증도 필요없고, 하하하.
  • 휘모리 2008.03.08 14:23 (*.78.161.227)
    저리 머리 아픈 책을...법정스님의 "무소유"란 책을 읽어보삼. 마음과 지식을 비우지요 ^^
    비우지 못하면 채울 수도 없는 것이겠지요.
  • 콩쥐 2008.03.08 18:55 (*.80.15.73)
    아니 최동수님 ,
    집에 4000권 넘게 책을 소장하고 계시면
    얼렁 책방으로 문패 달고 동네 사람들 들낙거리며 책볼수있게 해야겟네요....
    웬 책이 그케 많으세요....좀 심하다.
    음반 1000장정도야 이해하지만...

    무소유는 제가 중학생때 읽은거 같아요...
    법정님이 난 화초때문에 또 명상하셧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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