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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끌라로메꼬라는 곳인데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쪽 바닷가로 700킬로쯤 떨어진 바닷가를 끼고 있는 휴양도시 입니다...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가 바캉스를 다녀오면서 찍어 보냈드라구요... 저도 예전에 아르헨티나서 바캉스 다닐 때 자주 보았던 풍경입니다... 아르헨티나엔 한 여름 바캉스 철엔 정말 저런 풍경이 참 많아요.... 노란색이 너무 예뻐서 제가 어제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깔았었던 겁니다...
하지만... 항해사님 덕분에 그만 하루만에 수명을 다하고 말았네요!!!!!^^ 항해사님이 올리신 그림이 너무 멋져서 그만 하룻만에 탈락하고 말았습니당~~~ 하지만... 해바라기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그냥 썩히기엔 너무 아까와서요... 여기 낙서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당!!!!